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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빌려줄수도있는거고 정색하니까 문제인데 ㅋㅋㅋㅋ
2개월 전
저것만 봤을때 싫을수는 있지만 굳이 저렇게 딱 잘라 말하지는 않을 것 같은데… 뭐 자세한 사정은 며느리만 알겠죠 근데 사족 너무 비약이 심해서 봤는데 출처 확실하네요
2개월 전
알흠다워  가출쟁이
아 취소요 유튜브에서 동치미 영상 보니까 며느리가 보살인데요 진심ㅋㅋㅋㅋㅋㅋ 근거없이 의심하면서 확신하질 않나 안부 인사 보내는 사돈한테 며느리 예의 안가르치셨냐고 문자를 보내질않나 저걸 뭐가 자랑이라고 방송에서 떠드는지 제정신인가
2개월 전
자기 물건 빌려주는거 싫어하는 사람이면 그럴수 있지 않나요? 물론 정색까지는 좀 그렇지만...
2개월 전
우리 시어머니는 딸으 없으셔서그런지, 슬리퍼 나랑 커플로 사서 주시고, 여름잠옷 커플로서서주시고 그러시는게 갑자기 생각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 취향은 아니지만 어머님 마음과 주시는 모습이 너무 귀여우셔서 참 감사하게 신고입고 한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2개월 전
헝 너무 따뜻하네요 🥺🥺💗💗
2개월 전
첨엔 뭐지? 했는데 이젠 귀여우시더라구요 ㅋㅋㅋ 감사해요🫰🏻
2개월 전
그나저나 동치미 볼때마다
저 오른쪽 파란옷 아저씨가 제일 열받음 ㅋㅋㅋ
무슨 조선시대에서 오신분 같음 말하는게

2개월 전
가수 이승윤  배아픈가수 배아픈팬
헉 근데 저는 빌려드릴 것 같은데..ㅠㅠ 같이사는 입장에서 언니가 제 신발 신든 어머니가 제 신발 신든 괜찮아서 그런가
2개월 전
이런 일은 한쪽 말만 들어서 판단할게 아니던데,,,
2개월 전
사람입장마다 다른게, 우리엄마가 며느리한테 저런취급받았다고 하면 화난다는거..

그리고 진짜 무례한 시어머니면 당연한듯 신고다니지 애초에 물어보지도 않았을거고, 벗으란다고 순순히 벗지도 않았을걸요

2개월 전
자기거 함부로 신지 말라고 한것같은데 가족끼리도 기분 나쁠상황을 시어머니한테 ㅋㅋㅋ
2개월 전
진짜 딸을 못 겪어보셨군용!
2개월 전
딸은더난리일거예요..ㅋㅋㅋ
2개월 전
조심스럽게 슬리퍼 하나만 그랬을까? 싶은 생각도 듭니다…
2개월 전
저도 남편 여동생이 제 물건 자기 물건처럼 너무 막쓰고 선물 한번을 안해서 제꺼 더 지키려는 마음이 나중엔 생기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살짝 그렇게 생각했어요 이유없이 정색하진 않았을것 같아요
2개월 전
제가 학생이라 이런거 볼 때마다 제 남편에 제 최애를 대입해서 그 시어머니라고 생각해보면 저렇게 대응은 안할 것 같아욬ㅋㅋㅋㅋ
2개월 전
어머니 돌아가실 때까지 평생 볼 분인데 최대한 잘 지내고 싶을 것 같아요 ㅋㅋㅋㅋ
2개월 전
대본일듯ㅋㅋ
2개월 전
여기 계신 분들은 남편이 본인 아버지 어머니한테 정색하고 물건 못 건드리게하면 괜찮으실건가요? 이런 건 역지사지로 생각해야 할 거 같아요.
2개월 전
엄마아빠가 허락없이 남편물건 만지면 엄마아빠 혼낼 자신 있어요
1개월 전
아무도 모름 가족일은
2개월 전
민윤기(29)  민윤기부인입니다.
싫은건 싫은건데.. 그래도 좋게 거절하는 방법이 있엇을텐데 너무 딱잘라 말하면 상처가 될 수 있죠 어느정도 기대를 하고 말한 사람한테 가시 세우면 더 그렇죵..
2개월 전
일단 제것이 아닌데 냅다 신어본것 진짜 싫은데 그걸 또 정색하면서 거절하는것도 좀... 한쪽의 말만으론 자세한건 모르겠지만 고부간이 좀 안맞는것 같네요
2개월 전
울엄마가 내 옷 뺏어입어도 화나는디 무슨ㅋㅋ 당연히 딸 아니죠 딸 같을 수도 없고용ㅋ
2개월 전
아끼는걸수도 있죠 뭐
2개월 전
며느리는 이미 느끼고 있었을 듯. 저기서 ㅇㅋ하는 순간 옷 가방 다 빌려달라는 이름하에 뺏기게 되는거임
2개월 전
캐시뽑는황금손  3천캐시 또줘라
22222 그러면 이제 빌려달라는 명목으로 안방도 뒤적거리겠죠
2개월 전
싫은데,,,
2개월 전
역시 시짜들은 ㅋㅋㅋ
2개월 전
전 진짜 별 생각없어서 신으세요 할것같아여... 근데 나나 상대 발에 균 잇어서 쌍방 안 좋은 결말 탈까봐 그게 걱정되는정도... 빌려드리고 바로 똑같은 거 하나 사드릴듯...
2개월 전
행복한붕어빵  팥붕슈붕둘다좋아
절대 싫어요
우리 엄마가 그러면 며느리가 그런 대우해도 상관없어요
한소리 들을 만한 행동인데요
밖에서 하면 그거 도둑질이에요
아무리 신고싶어도 허락받고 신어야죠

2개월 전
사전에 물어봤고 안된다해서 안신었는데 도둑질은 아니지않나요..?
2개월 전
신고나서 물어봤죠
1개월 전
그렇게 따지면 신는 행위 자체가 도둑질 완성이란거잖아요
1개월 전
빌려주기 싫을수있죠 뭐
2개월 전
다른느낌으로 소름이네요ㅋㅌㅌㅌ
2개월 전
그냥 빌려주지
2개월 전
싫을 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아끼는 거면여
2개월 전
뭐 며느리가 싫을수도 있고 그럴수도 있는데 본문 재산얘기도 시어머니가 며느리에게 정털려서 안줄수도 있는거아닌가요? 역지사지 뭐 그런거죠ㅎ
2개월 전
뀨링  🐨🐹🐱🐿🐥🐯🐰
저런거 질색하는 사람은 엄마랑도 같이 안써요. 솔직히 시어머니가 며느리 어려운줄 모르고 속좁게 생각하는것 같아요.
2개월 전
보통 오늘만 한번만 안되냐고 해놓고 그후로는 자기거. 아니면 센스있게^^ 자기거도 사놔야된다고 생각해요
이상한 며느리도 당연히 있겠지만 '며느리를 딸처럼' 어쩌고 하는 시집치고 제대로 된 집 못봤어요

2개월 전
진짜 딸처럼 해드려요?ㅋㅋㅋㅋ 뒷목 잡고 쓰러질 듯
2개월 전
울엄마는 내 거 안뺐어요 할머니ㅋㅋㅋ
2개월 전
본인 물건 빌려주기 싫은 타입인듯 말투도 서운하게 느낄수있음 근데 진짜 딸이야말로 저게 자연스러운 반응중 하나ㅋㅋ흔쾌히 빌려주는 딸도 있지만..본인이 바라는 딸의 모습을 정해놓으면 서로 피곤해져요ㅜ
2개월 전
상상도 못한 반응이라 너무 충격받았다고 함
이래서 자기가 딸처럼 생각할 수 없다고 ㅇㅇ
https://instiz.net/pt/7349833

도대체 딸을 어떤 존재라고 생각하는 거예요 ㅋㅋㅋ

2개월 전
음... 신기 전에 물어봤으면 좋았을 거 같은데 민망할 일도 없고 왜 신고 나서 물어보는지??? 달라는 것도 아니고... 정색하고 말한 건 좀 당황스러울 수 있지만 내가 뭘 잘못했나부터 생각해보는 게 맞지 않을까요
2개월 전
말 이쁘게할수도있잖아요 며느리가 좀 과한것같은데
2개월 전
달라한것도 아니고 걍 신어보겠다하는건데 이건 며느리가 융통성이 좀 없었던것 같네여ㅋㅋ
2개월 전
나라면 신으라고 했을듯
2개월 전
그라미  주로 이불 위에 서식
남의 물건을 맘대로 착용해보고 또 뭘 빌려달라고 그래요 참..
2개월 전
진짜 딸처럼 한것같은데 ㅋㅋㅋㅋ^^
새로선 신발 엄마가 신고나간다고 하면 안도애야야야야양 하는게 딸임^^

2개월 전
왜 당연히 빌려줘야 한다고 생각하시는거예요.... 며느리가 시어머니 것 예쁘다고 빌려달라고 하면 당연히 빌려주고 새것으로 사주실 건가요
2개월 전
원래 저런 사소한걸로 가성비좋게 쳐내야 앞으로 안그래요 ㅎ
2개월 전
제가 며느리라면 저런 게 하나 갖고 싶으신가 보다.. 해서 하나 사드렸을 것 같고.. 또 반대로 제가 시어머니라면 며느리 불편해하고 괜히 신경 쓸까 봐 저런 말 못 꺼냈을 것 같아요..
2개월 전
어우 학교 일진이랑 뭐가 다른지 모르겠어요
2개월 전
헐 그 볼펜 너무 귀엽다^^ 친구야 나도 스티커 하나만~ 나 이 틴트 한 번만 발라봐도 돼? 하루만 쓰고 내일 줄게!
2개월 전
다 떠나서 시어머니도 며느리를 가족이라고 생각했으면 티비 나와서 저렇게 며느리한테 소름이 돋았네 뭐네 말 안 하지 않을까요...
2개월 전
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딸처럼 대했더니 싫어하네요
2개월 전
서운할 수 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방송에서 저렇게 말하는 순간 이제 며느리가 소름 돋을거같아요 ^^
2개월 전
뭐 이미 저렇게 신어보는 거 보면 한두 번 빌려달라고 한 것도 아닌 것 같은데
2개월 전
제가 사회생활 고부관계 이런걸 잘 몰라서 그럴수도 있지만 솔직히 연장자고 시부모니까 저러는거 같아요. 만약 다른 사람의 신발이 마음에 들었으면 미리 양해를 구하던지 아니면 디자인만 본 상태에서 이쁜데 어디서 샀는지 물어보지 않나요? 냅다 신어보고 자기 마음에 드는데 나 빌려달라고하는게 마인드가 나는 너보다 서열이 위니까 당연히 빌려주겠지라는게 깔려있다고 생각드네요 그리고 며느리는 당연히 딸이 될수없죠. 딸이였으면 방송에서 저렇게 말 안했을테니까요
2개월 전
저 상황이라면 전 빌러드릴 것 같긴 한데 본 에피소드 다 보고오니까 며느님이 왜 그렇게 말했는지 알 것 같네요. 무작정 며느리 의심하고 사돈께 며느리 잘못키운 것 같다고 연락하고….

2개월 전
으 제발 저런 사람들은 아들끼고 평생 살기를
2개월 전
음..... 모든 어르신들이 다 그렇다는 건 아니지만 저렇게 말하기를 좋아하시는 어르신들은 대부분 말에 어느정도의 과장과 개인적인 감정이 많이 섞여 있더라고요. 그래서 저 말이 온전히 진실이라고 받아들여지지가 않네요 저는.... 그냥 예쁘고 마음에 드시는 슬리퍼 하나 사세요 물려줄 유산씩이나 있으시면 까짓 슬리퍼 하나 사고 말겠네요..... 저 분의 말씀대로 며느리가 딱 잘라 거절했다면 그것도 별로지만 마음대로 신어보거나 한 시어머니도 저는 좀.... 그냥 며느리한테 이거 어디서 샀니? 참 예쁘다 나도 하나 주문해줄수있니? 라고 묻는게 어떠셨을지요. 저희 엄마는 제 물건이나 옷 함부로 손 안대셔서 그런지 저 상황이 좀 아이러니하고 아쉬운 부분이기도 하네요.
2개월 전
30년 시어머니 모시고 산 울엄마는 다 떠나고 혼자 사는게 평생의 일생의 소원이신데요 이미 정떨어질대로 떨어진상태라면... ㅋㅋㅋ 저분들 고부관계가 이미 틀어져있으면 못나올반응도 아니라고 봐요
2개월 전
니 아들한테 사달라고 하시든가^^
2개월 전
뭐 소름돋을 것까지야.. 먼저 딸로 생각했으면 딸한테 슬리퍼를 사주셨겠죠. 딸내미한테 뭐 빌리는 엄마가 많겠어요 뭐 해주는 엄마가 많겠어요? 말은 저래 해놨지만 빌려드리는 건 물건 주인 선택이라 안된다고 하면 그냥 받아들이시면 되는데 말이죠.. 호의를 너무 당연하게 생각하시네요
2개월 전
저같으면 그냥 빌려드리고 헌 신발이니까 나중에 예쁜 슬리퍼 한 켤레 사다드린다 할 것 같아요. 솔직히 시댁은 항상 친가보다는 어려운 관계잖아요? 거절도 둘러 할 필요는 있다고 생각해요. 물론 저 짧은 장면만 봤을때만요. ㅎㅎ
2개월 전
비슷한 상황 겪어봤는데
처음엔 흔쾌히 그러시라고 빌려드리니 드리는 줄 아신건지 가져가시더라구요
한두차례 이어지니 저도 제 옷 입어본다는말 스트레스 받고 싫어졌어요
달라고하는것도 불편해요
우리 엄마는 빌려도 가져가진 않거든요

2개월 전
INFP-T  그게 매력 아닐까요?
저건 어머니가 너무 무안하셨을것같은데..
2개월 전
슬리퍼 같이 신기 찜찜하지 않나요 한 여름에 맨발로 신는 신발인데 땀 공유하는 거잖아요 언제 한 번 어디 놀러갔는데 앞에 편의점 간다고 친구가 제 슬리퍼 질질 끌고간 적 있는데 말은 안했지만 찝찝하고 기분 나쁘더라구요 다른 케이스긴 하지만 다른 신발도 아니고 슬리퍼를 빌려 신을 생각이 드나..??
2개월 전
친딸도 새로 산 옷과 가방과 신발은 안 빌려줍니다
2개월 전
ㅋㅋㅋㅋ남 맞는데요 그리고 진짜 이상하시다ㅋㅋㅋㅋㅋㅋㅋ
보통 친부모님들도 자식거 이쁘다고 빌려달라고 안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보고 이쁘면 아이고 슬리퍼 이쁘네 잘 샀네 우리 딸!!누굴 닮아서 이렇게 눈썰미가 좋아~이러지ㅋㅋ
진짜 뭐여 sheep아치임?생판 모르는 남도 예의상 안그러겠어요ㅋㅋ연세도 더 있으신데ㅋㅋㅋㅋ
허락도 안맡곡 사용하는것부터 웩이에요

2개월 전
그리고 제일 웩인건 공중파 나와서 며느리 얘기 저렇게 하는 거
일상 생활에서도 모르는 사람 뒷 말 하는 거 자체가 정상은 아니에요
진짜 이상한거임ㅋㅋㅋ이상한 사람들이 본인들 이상한 거 모르는 게 사실인가봐요

2개월 전
무안하셨을 수도 있다는 거 인정
근데 뭐만하면 며느리를 딸처럼 여기고 싶은데 안된다는 둥...
진짜 친딸이었으면 그렇게 방송나와서 욕하지도 않죠
며느리는 며느리고 딸은 딸입니다

2개월 전
충분히 섭섭할만한데요.. 저라면 신기해주던가, 같은거 사드릴까요? 하고 물어볼듯
2개월 전
며느리가 별로라는 얘기가 왜 나오죠? 남이랑 물건 공유하는 것 싫어하는 사람 많지 않나요? 엄마나 자매랑 물건 공유하는 것도 싫은데 시어머니가 제 것 마냥 내 신발 신고 좋아하면서 빌려달라고 하면 저 같아도 기분 나쁠 것 같아요.
2개월 전
우리 시엄니는 이것저것 사주시는데.. 그리고 저엿으면 하나 사드릴까요 했을것같아요 주변에 저런 시엄머니를 본 적이 없어서 저런거 볼때마다 도시괴담같네요 방송도 문제 ㅠㅜ
2개월 전
귀여운아이  김석진제대해
자기물건 다른사람이 건드리는거 극도로 싫어하는사람 있어요. 그게 가족이라해도요.
저야 내옷이 니옷이고 그렇게 살아와서 미리 얘기만 하면야 상관은 없는데 본문의 며느리분은 아닌가보죠뭐..

2개월 전
얼마나 뜯어갔으면 저럴까...
2개월 전
RYU JE HONG  루나틱하이
전 절대 못빌려줘요
2개월 전
岩田剛典  이와타 타카노리
할머니 나이대의 아들맘이 며느리를 욕본다?? 무조건 거름ㅋㅋㅋㅋ그동안 저 식구들한테 당한 게 많으니까 며느리가 정색한 거겠죠 심지어 시어머니랑 같이 살기까지 하는데 며느리가 얼마나 고충이 많았을까 싶음
2개월 전
엄마도 그렇게 말 안해요 좋은 시어머니 였음 내꺼 사면서 같이 사거나 이미 빌려드렸을거에요 저렇게 방송에서 말하는거 자체가 그렇게 좋은 시어머니가 아니라는 느낌을 주네요
2개월 전
그래서 내가 결혼을 안함
2개월 전
HiddenTime  내가 레벨 8이라니
근데 정색까지하면서 안되는데요 듣고 벗으면서 어색한 표정을 짓는 저를 생각해봤는데 진짜 정떨어지긴해요..
2개월 전
상습적으로 저랬으면 며느리가 정색하는 게 너무 이해 되고, 처음 그런 거면 며느리 반응이 과한 것 같아요
근데 왜 시어머니들은 딸 같은 며느리를 원하세요?🤔

2개월 전
해달 랭커  랏코짱 °◌̊
윽 너무 싫어요 예뻐 보이면 며느리한테 슬리퍼 한번 신어봐도 되냐고 허락을 받고 신어야죠 자기 맘대로 슬쩍 신어보고 빌려달라고 했다가 까이니까 공개적으로 험담ㅋㅋㅋ 진짜 너무 싫어요
반대로 며느리가 맘대로 옷장 열어서 시어머니 옷 막 입어보고 빌려달라고 하면 웃으면서 빌려주나요 예의 없다며 혼내죠

2개월 전
그냥 드리고 남편 돈으로 내꺼 산다
2개월 전
남의걸 말도 없이 신어보는거부터 싫은데 쓰겠다니 뭐임ㅋㅋㅋㅋ 그거 거절했다고 나쁜 사람 되는게 너무 어이없네요 저출생 문제라더니 방송에서 저런 뉘앙스로 호들갑떠는데 누가 결혼하고싶어하나요ㅋㅋㅋ
2개월 전
좋은 시어머니 였으면 그렇게 말씀하셨을때 자발적으로 하나 사드리고 싶은 마음이 들지 않았을까요...? 흠
1개월 전
NYB  보라한 나날💜
전 가족도 제 물건 가져다쓰거나 만지거나 신거나 입거나 먹거나 하는거 굉장히 싫어해서 며느리분 입장 이해가는데요. 애초에 신어본것도 신발 예쁘다고 허락받고 신어본것도 아니고 그 앞에 있길래 신어보고 예쁘니까 신고나가도 되냐고 뒤늦게 얘기한거 잖아요ㅋㅋㅋ 저 신발로 끝날거 같죠? 한번ㅇㅋ하면 옷 화장품까지 다 손댈걸요.
1개월 전
NYB  보라한 나날💜
며느리 아끼고 잘해주고 하는 시부모였으면 하지 말라고 해도 사다 바치고 모셨을텐데 싫어하는거 보니까 대충 각 나오네요.
아님 며느리가 진짜 싹바가지 없는 사람이든지...

1개월 전
Poet Artist  나의 시인 나의 아티스트
우리엄마가 내가 새로 산 신발 신겠다고 해도 전 저러는데요 ㅋㅋ 새 신발인데 왜 본인이 먼저 신으려고 함
1개월 전
꾸꾸칭구  삶은 아름답다.
아니 애초에 물어보면서 당연히 된다고 할 거라고 생각한 거 아닌가요, 거절 못 할 거라고 생각했는데 거절당해서 소름이 다 돋으신 거잖아요. 그거 자체가 이미 시어머니랑 며느리 사이가 허물없이 마냥 가까울 수 없다는 증거 아닌가요? 어떤 이유로든 빌려주기 싫을 수도 있지 싫다고 했다고 방송에 나가서까지 소름끼쳤다고 난리치는 관계인데 어떻게 편한 관계겠어요. 그래놓고 무슨 딸 타령… 딸 같은 며느리는 며느리가 스스로 딸 같다고 느껴야 되는거지 시어머니가 딸처럼 생각한다고 되는 거 아닙니다.
1개월 전
휘뚜루마뚜루살자  인생은 한 번이니까
저렇게 빌려달라는 게 처음일까 싶네요...ㅎㅎ
1개월 전
ㅋㅋㅋㅋㅋㅋㅋㅋ 딸처럼 대해줘야 엄마 엄마 하지 ㅎㅎ
1개월 전
시부모랑 같이 사는것부터가 진짜 최악ㅎ........암튼 뭐 맡겨놨나요 싫을수도 있죠 ㅋㅋㅋㅋ본인 멋대로 신발 신어본것부터가 별론데요?
1개월 전
이 프로 비혼장려 프로같아요...진짜로 ㅜㅜ으
1개월 전
들 특징...말 엄청 과장해서 이야기함ㅠ 며느리 불쌍
1개월 전
방송 나와서 며느리 욕하는거 보니 며느리분이 왜 그랬는지 안봐도 알겠어요 며느리 인성 논하기 전에 본인 행동부터 돌아보시길
1개월 전
무좀 옮을까봐 그런 것 아닐까요
1개월 전
이런건 원래 양쪽의 말을 들어봐야..ㅋ⫬ㅋ⫬ㅋ⫬ㅋ⫬ㅋ⫬ㅋ⫬ㅋ⫬ㅋ⫬
1개월 전
누가 남의신발을 그렇게 막 신어봐요?
1개월 전
전 빌려주기 싫어요. 허락없이 신발신어보는 것도 싫고요.
1개월 전
근데 저 분 말이 맞다면 굳이 화 낼 필요가 있었을까요...시어머니 입장도 이해가 되네요..ㅠㅜ,,
1개월 전
이건 양쪽 다 들어봐야한다…
1개월 전
한두번이 아닐거 같은데요... 다른영상보면 며느리가 왜 그랬는지 알거같아요
1개월 전
저 슬리퍼가 에르메슨지 먼지 알고 새로 사주래..
1개월 전
파워에이뷔  너도나도보라해
울 시어머니도 자꾸 내꺼 가디건이나 머리핀 등 굳이 내꺼가 이쁘다하셔...새로 사드릴게요 했는데 나주고 새거 너해라하시는데 막상 드리면 안쓰심. 남편도 너 새로 사니까 좋잖아 걍 드려라 하는데 기분나쁜데 내기 이상한가 싶기도하구... 친구는 엄마가 그렇다고하는데ㅋㅋㅋㅋ 난 30대고 친구엄마랑 시어머니는 60대셔. 젊어지고 싶으신걸까. 쓰지도 않는데 왜 달라고하시지...
1개월 전
댓글보니 며느리들이 죽어도 시모랑 같이 안살려고 하는 이유를 알겠네요
1개월 전
며느리 개불쌍하다 아무리 신발이 예뻐도 신어보기전에 물어봐야죠..
1개월 전
댓글에 있는 영상보니까 며느리가 잘 대처했네요…신어보시라고 했으면 슬리퍼로 안 끝났을 듯
1개월 전
우리 엄마는 본인이 사주셨어도 입어봐도 되냐고 꼭 제게 물어보시고 외할머니가 선물해주신 백(내가 잘 안들고 다님)도 일주일 전에 빌려줄 수 있는지 물어보세요 본인이 선물했어도 손을 떠났으니 그때부터는 당연히 저의 소유라고 생각하시는 거죠 제 생각에 며느리가 잘못한 건 정색했다는 거 하나입니다 며느리는 이래서 딸처럼 생각할 수 없다는 시어머님들 보면 딸이 아니라 당연히 본인 말을 다 들어야 하는 사람으로 생각하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물론 일반화의 오류일 수도 있지만요 그리고 며느님도 어머님 신으시라고 하고 하나 더 사서 저희 커플템 해요! 하셨으면 더 좋은 결말이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1개월 전
시엄마들은 다 자기말에 고분고분해야 ㅋㅋㅋ 딸같은 며느리임 ㅋㅋㅋ 진ㅏ 딸을
못키워보셨나 엄마가 내물건 막 신고 막 두르는것도 짜증나는데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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