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10개의 정규 앨범을 셋리스트로 하는
The Eras Tour를 시작한 테일러
우선 발표난 미국 내에서만의 공연을 보면
전부 다 스타디움 공연인데도
수요가 너무 많아서 공연 추가 해서
최종 약 52번의 공연이 확정 됨
어제 첫 공연을 한
애리조나 주의 글렌데일에서 열린 공연은
같은 장소에서 열린
올해 슈퍼볼보다도 관중이 많았음
(슈퍼볼 약 67,000명 /
테일러 공연 약 69,000명)
거기에 Eras Tour라는 이름에 맞게
전 앨범의 곡들을 공연하느라
셋리스트가 44곡.
(참고로 이전 레퓨테이션 투어 당시
셋리스트는 약 20곡)
매쉬업도 없고 대부분의 곡들을 풀로 부름.
공연 시간은 중간에 쉬는 시간 없이
꽉 채운 3시간
44곡 부르는 동안 갈아입는 의상들
덤으로 돈 냄새 나는 무대 규모
내한하려면 이 정도 규모 감당할 공연장에서 해야하고
공연 길이도 3시간 가량이라 티켓값도 비쌀 듯
참고로 미국 말고
캐나다 포함 아직 월드투어 발표는 안 나서
한국도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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