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김명미 기자] 블랙핑크 지수가 K팝 여성 솔로 최초 밀리언셀러 달성 청신호를 밝혔다.
3월 28일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ME]는 지난 6일 예약 판매를 시작한 지 3주일 만(3월 27일 기준)에 선주문량 124만 장을 돌파했다. 이는 K팝 여성 솔로 아티스트 단일 음반 역대 최고 수치다.
[ME]는 예약 판매 시작 이틀 만에 51만 장, 2주일 만(3월 20일 기준)에 95만 장을 넘어서며 이미 해당 부문 신기록을 달성했었다. 추이가 꾸준히 상승하고 있는 만큼 최종 집계량은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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