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몹시섹시ll조회 29199l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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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좋은듯하네여
3개월 전
22
3개월 전
근데 차있으면 청주괜찮지않나요??.. 대도시랑 너무 떨어져있는것도 아닌거걑은데..
3개월 전
서울에서 많은걸 하고 사시는 분들은 그럴수도 있네요 저는 집 회사 집 회사 반복이고 친구도 별로 안만나서 지방도 상관없는거 같아요
3개월 전
저는 강북 살아서인지 수원이나 동탄만 되도 퇴사 고민하고 퇴사하더라고요
3개월 전
청주에서 한달살았다고 우울증이 오면 저분은 진짜 서울에서만 사셔야할 것 같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ㅜㅠㅠ
3개월 전
머 그럴수도있죠 저같아도 갑자기 서울발령 받으면 살기싫을듯
3개월 전
다시 시작하는게 힘들죠 인프라도 인프라지만 당장 친구들도 만나기 힘들고,, 우울증 올 수 있다고 봐요
3개월 전
저도 대학때문에 한번도 경험하지 못한 지역으로 가서 살았었는데요 처음엔 친구들 그리고 가족들과 떨어져있고 아무것도 모르고 모든걸 혼자서 헤내야한다는 부담감에 우울할때도 힘들때도 많았지만 그때를 이겨내고 학교 친구들이든 아님 다른 지인들을 만나고 용기를 얻으니까 어떤 지역에서 살든 꽤 즐겁고 괜찮더라구요. 인프라가 좋은 곳에서 살다가 그닥인 곳에서 살면 힘들지만 버스타고 혹은 차타고 다른 지역가서 추억을 쌓는 용기만 있으면 우리나라 어디든 괜찮았어요 저는 지금도 완전 다른 지역에 있는데 괜찮아요
3개월 전
허럴 신기하다 친구 없고 새로 시작해야하는 부담감은 백번 이해가는데 청주, 인천이 인프라 없어서 힘들고 우울증 올 정도라니..
3개월 전
인프라때문에 우울증이 올 정도라니..! 평소에 어떻게 즐길거리 즐기시는지 넘 궁금해지네요 순수하게 궁금한 집순이입니다..
3개월 전
집순이어도 불편할걸요..지방 바이 지방이지만 광역시 아니고서야 배달 가능한 식당 종류부터 달라서요ㅋㅋㅜ야식 시켜먹고싶은데 되는 곳이 없어질수도 있습니다....
3개월 전
말씀하신 예시 정도는 광역시 아니라도 시 단위면 거의 다 돼요.. 근데 이제 좀 더 들어간 시골이거나 군 단위이거나 하면 안 되는
3개월 전
저는 광역시인데 배달이 안되는건 아니지만 늦은 시간이면 진짜 서울에서는 몇십개씩 뜨던게 거의 안뜨고 몇몇가게는 팁도 비싸던데요..간만에 본가가서 새벽에 떡볶이 시킬려다가 당황했어요 있긴한데 가게 선택권이 없어서..
3개월 전
지방사람들도 비슷하죠. 서울로 가서 일자리 구하고 사는게 쉬운일이 아닌데 늘 당연하다는 듯하니..
3개월 전
청주 좋은데 있을 거 다 있고 대중교통도 잘 되어 있고
3개월 전
지방 살다가 서울로 온 사람인데, 저분 말하는게 꼭 인프라가 없어서 우울증왔다...! 보다는 타지방으로 가다보니 친구도 없고, 만날 사람도 없는데 그 빈 시간을 채워줄 인프라도 부족해서 그에 따른 우울증이 온 게 아닐까 싶어요 서울에 친구 없이 외롭긴 하지만 여긴 조금만 나가도 구경할 곳, 놀거리 천지여서 외로움을 금방 메꿀수 있는데 지방은 제가 살던 곳만 해도 교통도 불편하고 즐기려면 마음먹고 나가야해서 쉽지 않았던것같아요
3개월 전
이게 딱 맞는것 같아요 저도 서울토박이인데 일때문에 대구랑 창원 살았는데 대구는 아는사람하나 없어도 4년살았는데 괜찮아고 창원은 진짜 2-3달만 지나도 너무 힘들더라구요
3개월 전
공감...
3개월 전
밀렸다고 생각되니깐 더 안 가고싶죠
3개월 전
저는 직장때문에 1년동안 충주에 있었는데요
아는 사람도 없고 뭘 해야할지도 모르겠고 숙소에 혼자 있는데 적막하고 잠이 안오더라구요
누군가 만나서 직장 스트레스 풀고싶어도 만날 사람이 직장동료뿐이니 밖에서 누구 만나기도 싫고 불면증이 심해졌는데 다음날 출근은 똑같이 해야되니까 몸이 너무 힘들어서 매일 퇴근을 본가로 했어요 차로 두시간정도 걸렸는데 본가에서 두세시간 자도 그게 몸도 마음도 편했어요. 엄마도 딸이 매일 집에오니까 그만두라하시더라구요 1년 채우고 그만뒀어요

3개월 전
충주... 진짜 할 거 없는데... 고생하셨어옹
3개월 전
청주 가만히 있다가 뺨따구 맞네 ㅋㅋ
3개월 전
ㅇㅇ이해됨 저도 대학때매 서울 첨 왔을 때 두달간 맨날 울었음 아는 사람도 없고 아는 곳도 없고...
3개월 전
대학은 자발적으로 쓴거지만 청주 저거는 강제로 살게된거같은데 그럼 우울증 오지 않나...난 나름 꿈의 대학 입학한다고 좋다고 갔는데도 가족친구 없이 혼자 있으려니깐 우울해서 미치겠던데ㅜㅜ글고 지방으로 보낸다는게 뭐 좌천의 뜻인 직장도 있을텐데 그럼 자존심 상할수도 있고,,
3개월 전
우울감까지는 이해되는데 자존심이 상할건 또 뭔지ㅋㅋㅋㅋㅋ
3개월 전
우체국  ^~^
청주 그렇게 깡촌 아닌데;
3개월 전
멘탈이 얼마나 두부면 청주에서 한달 살았다고 우울증 ㅋㅋㅋㅋㅋ
3개월 전
청주 나름 있을 거 다 있는데..ㅠㅠ 외로움을 잘 타는 성격이시거나 낯선 곳을 극도로 싫어하면 그럴 수 있을 것 같아요
3개월 전
청설  모라고 쓰게 해줘요
연고지 떠나는게 쉽진 않죠
3개월 전
케첩이  찌익
저 지방에서 일하고 싶은데 저런 분 말고 저 뽑아주세요ㅜㅜ
3개월 전
있다 없으면 역체감이 크죠 서울출신은 아닌데 이해감
3개월 전
청주가 문제가 아니고 기존 본인이 살던 곳이 아니면 힘들 수 있는게 당연한거예요...가족,친구 아는 사람 아무도 없는데..가족 중에 지방발령 되서 살고 있는 사람 있는데 인프라 큰 곳인데도 많이 힘들고 외로워 하더라구요. 직접 겪어보지 않으면 아무도 모르는 감정이죠ㅠ
3개월 전
Gonna Be Alright  💙남금짝💛
원래 가족, 친구 없는 타지로 혼자 가서 산다고 생각하면 외롭고 어려운 일이죠... 근데 서울과 지방으로 나눠서 지방에서 못산다 하니까 엥스러움
3개월 전
222
3개월 전
33 묘하게 지방 비하하는 느낌
3개월 전
나도 지방 발령나서 근무중인데 청주 괜찮은디
게다가 취미가 캠핑이라 충북지역 캠핑장 다니고
새벽배송도 잘되서 불편한거 못느낌 결정적으로 집앞에 스벅있어서 행복함

3개월 전
난 급여 많이 주면 가능함 ㅋㅋ
3개월 전
김로운  
자존심은 좀 웃기긴한데 인프라는 진짜 중요한부분...
저 광역시 살다가 시로 온지 3개월인데 진짜 불편해요..ㅠㅠㅠ

3개월 전
관두세요 지방에서 새로 뽑으면 되죠
3개월 전
지역사람들도 좋아서 서울 가는게 아님ㅠ 다 관두시고 지역사람들에게 일자리 넘겨주세요
3개월 전
22... 단순히 지방 내려와서 아는 사람이 없어 외롭다 정도면 이해하겠는데... ㅋㅋ 배부른 소리하네요
3개월 전
개인적으로 문화생활 인프라는 서울이 너무 압도적이긴해요 전 경기도에 사는데도 가고싶은 전시회보려면 서울에 나가야되고, ... 식당 종류도 그렇고요. 당연히 지방이 사람이 못살 정도까지는 아니겠지만요
3개월 전
너무 좋다 꼭꼭꼭 서울에만 있어줘라
지방은 내가 다 쓸어버리게

3개월 전
근데 서울에 있는 회사 좀 외곽이나 지방으로 내렸으면 좋겠어요, 점점 서울에 사람 늘어나는거 체감되고 지옥철이랑 통근버스 길 엄청 길게 서있는거 보면 이게 맞나 싶어요.. 고향 친구들도 지방엔 원하는 회사가 없어서 취준도 서울에 비싼 월세 내면서 하고, 지방에 사람이 많아지면 당연히 인프라도 발전하죠.. 너무 악순환같아요
3개월 전
지방이전해서 지역민들이나 많이 뽑으면 좋겠다
3개월 전
공감 . .전 수도권 신도시에서 살다가 대학때 서울가서 살았는데, 졸업하고 다시 본가왔을때 적응 못했어요. 사실 지금도 힘듦ㅜㅜㅜㅜㅜㅜㅠ 서울살걸 괜히 본가쪽에 정착해서 후회합니당ㅠ
백화점,뮤지컬,전시회나 기타 문화들이랑 아예 멀어져 버렸어요 ...

3개월 전
저 글은 특정 지역을 근거로 이야기해서 문제인 거 같은데, 글 내용 어느정도 공감은 합니다.
지방일수록 본인만의 연고, 타고난 인적 네트워크 없이 잘 적응하며 살기 힘든건 사실이에요.
사람이 아닌 혼자만의 문화생활, 취미 외로움을 채워줄 수 있는 컨텐츠가 적으니 그럴수 밖에 없죠.

근데 그것과는 별개로 청주를 적응하기 힘든 지방으로 생각하시는거면 평생 서울에만 사는게 글쓰니 적성에 맞으실듯. 서울 외곽에 가셨다간 큰 병 나겠어요.

개인적인 트라우마로 해당 지역, 지방 사람들의 수준을 낮춰버리는 무례함을 장착하신건 아닌지 되돌아보셔야할듯해요.

3개월 전
? 서울토박이 지방살고있는데 그럼 저는 자존심도없는 인간인건가요...
3개월 전
근데 뭐 저도 연고지에서 근무 중이라 서울 발령받으면 눈물 날 듯 본가 너무 좋아 최고야
3개월 전
솔직히 외로움 낯설음 이런 걸로 힘들면 100번 이해하는데 인프라 자존심 이런 얘기로 힘들면 뭐랄까... 저렇게까지? ㅋㅋㅋㅋ 싶음 읍면리 단위 깡시골이면 ㅇㅈ
3개월 전
한국에 연고도 없는데 잘 살고 있습니다만..? 오히려 요즘은 서울 너무 팍팍해서 지방 가서 살고 싶을 정돈댕
3개월 전
저도 시 사람이지만 인프라 없는거 인정합니다
너무 심심해요
갈 곳이 카페 술집 밖에 없어요
차 없고 친구 없으면 더 힘듭니다
저도 나이 좀 들면 돌아가고싶네요

3개월 전
흠 지방익으로서 가장 큰 문제는 향수병같아요
저는 인프라 이런 거 상관없고 그냥 익숙하고 친구들 가족들이 많은 본가가 좋아요
서울생활 했을 때 인프라 좋긴 좋았지만 제게 큰 메리트는 없었고, 서울 너무 팍팍해서 집가고싶다, 지옥철 싫다 이런 생각만 했었어요
지금 생각하면 제겐 그냥 정든(?) 본가와 친한 인간관계가 많은 게 장땡이었던 것 같아요..ㅎㅎ 요즘엔 지방이어도 기본적인 건 다 되는 것 같기도 하고(새벽배송 제외ㅋㅋㅋ)

3개월 전
근데 청주도 나름 큰 도시 아닌가요,,? 국제공항도 있던데
2개월 전
오늘도 이렇게 오래보자  내 삶의 모든것이 예술
지금시대는 한국만큼 비서울권도 인프라 잘된 나라가 없는데.....읍내 나 면 들도 편의시설들은 다 있잖아요 직업과 관련있어서 문화생활을 해야하는 분들에겐 꼭 서울권 에서 살아야 하겠지만요
서울권 과 비서울권의 차이는 문화적인게 크죠
서울지하철 탔다 1호선으로 갈아타면 사람들부터 달라요 더 쓰고 싶지만 인티규칙상 못쓰는데 무슨말인지 다들아실듯.

2개월 전
서로 윈윈이니 빨리 퇴사하시길:)
1개월 전
이해되네요
1개월 전
저는 서울로망 가지고 재수해서 인서울했는데 서울에서 오히려 우울증왔어요 대중교통만 이용해도 스트레스 지수 만땅에 항상 빨리빨리 신경이 곤두서는 느낌이라 힘들더라고요 타지에 적응하는 것도 물론 어렵지만 성향에 맞는 지역이 있는것 같아요
1개월 전
지방사람들 좋아서 수도권올라가는거 아닙니다..ㅠ 그리고 저도 지방에서 서울올라와가지고 한달동안 일주일에 3번을 본가내려갔어요 우울증와서^^.. 원래 타지사는건 그런겁니다 지방이라서가아니라..
26일 전
Tau
저는 서울에 계속 살다가 외국 나갔다가 부산에 정착했는데 너무너무 만족해요. 해운대 사는데 바다 걸어서 산책가고 산도 가깝고 인프라도 이정도면 만족합니다. 몇 달에 한 번 씩 서울가면 너무 복잡하고 정신없고 공기 나쁘고...ㅠ 그래도 여행가는 기분이라 신나긴해요^^
26일 전
무슨 마음인지 알것같음…한평생 서울에서 살았는데 강원도로 대학다니는 나같음..진짜 3학년때까지 동기들때문에 버티면서 다녔는데 이젠 혼자 남아있으려니 미치겠아요…동기들은 다 졸업히고 학교에는 아는 사람 하나도 없고 인프라는 너무 않좋아요… 서울 살때 웬만하면 다 매장에 가서 사먹었는데 여긴 가서 사먹는것보다 시켜먹는데 더 경제적이더리고요…
2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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