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을 보다시피 마냥 행복한 노래같은데
NCT 127 NCT #127 Regular-Irregular - The 1st Album 중 Welcome to My Playground
가사지에 나와있는 원제는
Welcome to My 'Funeral'
Funeral = 장례식
그리고 가사들
See me now = 나를봐라
미국에는 '뷰잉'이라고 고인의 얼굴을 더 보기위해
마지막 기회란 뜻으로 관을 열어놓는 절차가 있음
그리고 Sing it now 라는 말도 장례예배에서 찬송을 부르곤 하니까 저 가사도 장례식 절차 중 하나가 될 수 있기때문에
원제인 장례식과 연관돼 직역이 이질감이 들지 않음
하다가 멈춘 얘기는 다음에 들려줄게
would you pour one up= (액체의 무언가를) 따라줄래?
funeral의 n의 경계에서 멈추면 fun
Trippin = 너 왜 오바하니? (Why you trippin'?)
죽은 자신을 앞에두고 오열하는, 혹은 감정이 격해진 사람들에게
회색 빛의 기억을 알록달록하게 넌 물들여
여기서 사람들은 조심스럽지만 강아지 관련 이야기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많더라
강아지는 빨간색과 초록색을 볼 수 없는 "적록색맹"
그래서 강아지는 빛이 없어지고, 어두워지면 사람들보다
어두운 곳을 더 잘 볼수있다고 알려져있음.
그래서 강아지 입장에서는
밝은 곳에서의 알록달록한 장면보다
더 잘 보이는 어두운 곳에서의 회색빛 장면이
기억에 더 남겠지?
그리고 이건 듣는 사람마다 다르게 들릴 수 있지만
원곡 2:33에 관 경첩닫는 소리같다는 사람들도 많음
즐거운 느낌의 장례식은 우리나라 정서와는
아직 잘 맞지 않는다고 제목을 수정했다라는 썰이 있어!
결론= SM은 소름돋는다
흥미돋고 소름돋아서 들고온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