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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타엑스 민혁군과
제와제 재중씨가
무슨 보이는 라디오 방송 같은 걸 하나봄
그러다 사연 하나가 도착함
어머니가 재중씨 찐팬임
그리고 본인은
몬스타엑스 민혁군 찐팬
덕후 피 어디 안감
신기해서 전화해보기로 함
따르릉
여보세요
마침 사연자분 어머니도 옆에 계심
나이 여쭤봄
71년생이심
재중씨 : 응 누나
연하남 자처하는 재중씨
민혁군 옆에서 개좋아함
민혁군한테
전화 토스함
어머님~
떽끼
재중씨 : 누나라고
민혁군 팬분 : 아니야 어머니 맞아
그치...
누나면 팬분이랑 민혁군 관계가 좀 그렇지
누나 올려
어머니 올려
누나 내려
누나 올리지 말고 어머니 내려
민혁군 팬분 : 아니야 장모님해
난리남
민혁군 : 장모님!!!!!!!!
개좋아하는 재중씨
재중씨 : 따님 이름이?
어머님 : 박ㅇㅇ요 ^_^
"우리 누나 딸이니까 그냥 은서라고 부를게."
숙련된 멘트 개좋아하는 민혁군
재중씨 : 우리 누나~
민혁군 : (질수업다) 장모님이~
준이 누나 = 어머님
우리 준이누나
우리 은서
난리남
민혁군 : 따님분이랑... 아니아니
"제 여자랑"
(뭔가 이상한데)
"작은 쇼핑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끝까지
재중씨는 연하남 자처하고
민혁군은 사위 자처하다가
전화통화 끝...
웃겨서 가져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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