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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wenty_Fourll조회 86697l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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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의 관점에서 보면안되요. 주호민의 말이 맞다고 봅니다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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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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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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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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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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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월 전
WINNER민호  인간내비게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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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월 전
꽃보다kv  하하히히호호~♡
9999999
2개월 전
일반인이 아니라면, 일반인이 다니는 학교에 보내면 안 되는 거 아닌가요?
2개월 전
이게맞는듯?
2개월 전
이게 정답이에요 ㅜ 장애아랑 같은 학교다녔는데 아무 생각없이 추행하고다니고 폭력적으로 변하고 이래서 늘 조마조마한 마음으로 두려워하며 다녔어요... 일반학교는 부모 욕심이고 특수학교를 보내심이.. ㅠ
2개월 전
'일반인'같은 분명한 의도는 없었겠지만 아무 의도없는 행동이라고 말할수도 없는 행동이지 않나요? 그리고 상대가 기분 나빴다면 의도가 어떻든, 지능이 어떻든 상대학생의 학부모가 분노할수있죠. 이걸 당한 학생은 4살 지능이 아닌데 무슨 봉변이예요. 그걸 왜 봐야해요..
2개월 전
여자애 부모가 분노하면 안된다고 한적없는데요? 본문글이 주호민의 말을 개무시하니까 댓글단건데요
2개월 전
12 지능이 4살이라니까요
2개월 전
하트 하트를 주세요!  01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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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월 전
ba_bo.ba_bo  한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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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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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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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월 전
지능이 4살인 아이도 하면 안되는거는 가르치면 깨우칩니다. 일반인의 관점에서 안봐도 4살도 이건안돼! 하면 안다구요
2개월 전
자폐증은 그걸 말해줘도 못알아들어요. 님은 일반인 관점에서 보고있구만 왜 혼자 상식이하의 발언을하심ㅋㅋㅋ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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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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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월 전
 
뭐 여학생 아버지한테 사과도 하고 잘 풀었어서 여학생쪽이랑은 좋게좋게 넘어닸다 봐야죠
2개월 전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2개월 전
사과했고 목격한 여학생의 부모님도 이해하고 사과를 받아줬다 > 그러니 원반에서 수업하고싶다 인데 뭐가 문제야..? 여학생 아버지측에서 들고 일어나도 당연한 문제였는데 좋게 넘어가주신건 맞잖아
2개월 전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2개월 전
해명방송에서 들은바로는 본인이 상황을 인지한 그날 촬영이 있었고 늦게 촬영이 끝나는 바람에 늦게 찾아갔다 했음 일이 끝나고 바로 찾아가서 사과했다고 들은것같은데 내가 잘못 이해했나..
2개월 전
원반에서 수업 무조건 할 거야 x
특수아동 정원이 6명인데 7명이라 반을 두 반으로 나눠야 함 -> 특수아동 학부모, 일반아동 학부모들의 반대(장애 학급이 두 개면 안 좋아함 왜냐하면 장애학생이 2배가 되기 때문) -> 그러면 정원 때문이라도 전학 가겠다

2개월 전
해명영상 안보셨죠? 피해아동 부모와 만나 사과하고 훈훈하게 마무리했답니다
2개월 전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2개월 전
그렇게 트집잡아서 뭐가 달라지는데요 당사자들끼리 좋게 풀었는데 제 3자가 이러는거 웃겨요
2개월 전
여러번 사과했다고 오늘 방송에서 말했습니다 상대방 아버지는 웹툰 잘 봤다고 포옹까지 하셨구요... 너무 한 포인트에 매몰돼서 사건을 제대로 못 보시는 거 같네요 원반 얘기에 대한 자세한 설명도 영상에 나옵니다
2개월 전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2개월 전
정작 당사자들은 좋게 끝냈다는데 관련 없는 제3자가 결말은 잘 끝났지만 과정이 어쩌니 저쩌니 하면서 트집 잡는 게 그닥 좋아보이지는 않네요
2개월 전
톴에게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2개월 전
삭제한 댓글에게
이상한쪽으로 핀트가 꽂히셨넹..

2개월 전
삭제한 댓글에게
지금 님 행동이 트집 잡는 것처럼 보여서요…ㅋㅋㅋ 다른분들과의 대화 보니 저 역시 구구절절 말해도 똑같을 것 같아서 그냥 말 줄일게요

2개월 전
뭘봐?  널봐
걍 님은 주호민 트집 잡고싶은거 같아요ㅋㅋㅋ
2개월 전
ㄹㅇ
2개월 전
피해 여아 부모님하고 당연히 사과드리고 합의 하여야죠 그거랑 별개로 카톡 내용에서는 그 집의 동의 상관 않고 원반 보내겠다는 카톡 내용이 버젓히 이러한 말을 하는 부모의 태도가 옳다고 보시나요? 거기 사이에 낀 선생님은 무작정 피해여아 부모 입장도 있는데 얼마나 당황스러우셨겠나요 일방적으로 피해자의 동의 없이 며칠까지 답신이 없으면 원반 복귀시키겠다고 통보를 하면요
2개월 전
당연히 대노하지...나이도 동갑도 아니고..
2개월 전
대도한걸로 뭐라한적없음
2개월 전
뭐가 할말하않인지 모르겠다... 고의가 아니라는 관점에서 자폐아의 돌발행동에 대해 설명한 것 아닌가요? 그게 잘못이 아니라고도 한 적 없구요... 상대학생 부모님의 관점에서는 당연히 화가 날 일었겠죠. 사과하고 풀었다는데 제 3자가 더 말얹고 싶진 않네요..
2개월 전
더불어 자폐 비율이 갈수록 높아지고, 한국에서도 자폐 스펙트럼의 차이가 있지만 통계적으론 자폐아 비율이 38명당 1명꼴이라고 합니다... (세계 1,2위) 이 문제를 넘어서 사회가 자폐아와 함께 사는 체계를 손보아야 한다는데 의견이 모아져야 할 시기인건 아닌지 싶네요
2개월 전
정말이요. 못본채한다고 지워지지 않는 시점이 되었는데 거 참.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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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월 전
33 왜 뭐가 할많하않일까요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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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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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월 전
이마크한끼줍쇼  즉당히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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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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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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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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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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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월 전
 
자폐아동 특히 중증 자폐 아동들한테 바지 벗는 행동은 종종 있는 일이에요
교육으로 된다면 자폐일까요ㅜ
일반 아동과 다르다는건 알아줬으면 좋겠네요
그 행동으로 놀랐을 아이들과 부모님의 마음 이해하지만 자폐 아동에 대한 비판은 없었으면 합니다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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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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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월 전
444 진짜 중증자폐아랑 같이 있어본사람들은 흔히 볼수있는 일임. 고의성도 없고 그냥 아무생각없는 행동
2개월 전
전문읽어보니까 여햑생부모랑도 합의 잘했다는데 진짜 어떻게든지 사람 하나 매장시키려고 부분만 떼와서 또 렉카짓 하는 거 무섭다. 또 죽고나면 이런 글 사라질려나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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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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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월 전
 
뭐가 할많하않이야?
자기애 잘못 없다 잡아떼는게 아니라 4살 지능의 애가 고의로 한 행동은 아니라는거잖아;

2개월 전
뭐가 할많하않이라는 건지 ㅋㅋ피해자 부모님과 오해 풀고 해결된 건데 대체 이걸 왜 자꾸 끌고 오는지 모르겠네
2개월 전
사과하고 받아준건 아이가 아프니까 이해해준거 아닌가요????? 다시 내아이 근처에 온다는건 별개문제인거같은데....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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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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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월 전
원반에서 수업 무조건 듣겠다 x
특수아동 정원이 6명인데 7명이라 반을 두 반으로 나눠야하지 않나요? -> 특수아동 학부모, 일반아동 학부모들의 반대(특수아동 학급이 두 개면 안 좋아함 왜냐하면 특수아동이 2배가 되기 때문) -> 그러면 우리 아이 다시 일반학급이라도 보내달라 -> 안 된다 -> 그러면 정원 때문이라도 전학 가겠다

2개월 전
선딘  선지닝
교육으로 해결이 안 되는 본능인걸 진작 알고 있었다면 애초에 특수학교나 홈스쿨링이 옳지 않았을까 싶네요
돈이 없는 분들도 아니고 아무데서나 바지 내리고 때릴 수준이면 정상 아동과 섞여 지낸다고 저절로 사회성이 생기는 것도 아닐 텐데 왜 일반 학교 특수 학급을 선택했는지도 혹시 방송에서 얘기했나요?

2개월 전
저 초등학교 중학교때도 저희반에 장애인친구는 있었는걸요...
글구 특수학교는 더 심한 아이들이 가는곳이라 못간다고 방송에서 얘기했어요

2개월 전
장애우 학부모들이 왜 일반 학교에 보내는지, 보낼 수 밖에 없는 이유도 모르면서 집에서 홈스쿨링 이나 하고 특수학나 보내던지 사회성 배울 생각도 말고 집에서만 보호하라고 뭐라할 자격이나 됨? 그렇게 특수학교 짓는다 할때마다 혐오시설이네,예비범죄, 집값 떨어진다 어쩐다하면서 시위하고, 장애우 학부모들 무릎 꿇고 빌게 만들더니 이런사건 터지니까 이제와서 특수학교 보내란다
니들 같은 애들땜에 특수학교 보내고 싶어도 못보내고, 학교 짓고 싶어도 짓지를 못 해서 못가는거다

2개월 전
통합교육이라서 대부분의 학교에는 특수반이 있습니다.
2개월 전
방송보시면 나오지만 특수학교도 예산 인력 모두 부족하기 때문에 정말 심각한 장애아동 아니면 입학하기 힘들어요. 자폐아동은 워낙 많다보니 저 아이는 당연히 입학 불가에요.
2개월 전
바지 벗는 일은 종종있다고해도
다른애한테는 트라우마가 될수도 있는일이라
어려운것같네요.
그리고 놀이공원에서 뺨 때린걸 이해해달라는
뉘앙스로 웹툰 그린것도 조금 그랬어요.
너무 욕심 부렸던게 화근인것같아요.
그래도 부모마음이라는게 이해는 가면서도
이해는 안되고 그렇네요..

2개월 전
22
2개월 전
뭐가 할말하않이야 ㅋㅋㅋㅋ
2개월 전
근데 선생님한테 갑질?하고 녹음기 넣어보낸게 좀더 문제였지 않았나요..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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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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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월 전
그것도 해명했어요 언론의 농간임
2개월 전
고앵아 사랑해  고앵이 지키미
당연히 일반인 수업에도 그러면 문제가 있죠. 똑같이 장애인수업에 녹음기 넣었는데 (물론 이것도 문제라고 생각해요. 주호민님도 그랬구요. 그래서 아내분한테 처음에 엄청 비난하셨대요)
법원에서 녹음기듣고는 장애인수업에서 이런말을 한다고? 라는 판단을 예외적으로한거같아요 교사분께서 혼잣말이였다고 했는데 판사가 혼잣말을 왜 다들리게 하냐고 뭐라하셨어요

2개월 전
알베르.  아크의 낙원
갑질도 아닌 걸로 해명됐고요 녹음기는 위법이긴 한데 이전에도 아동학대 사례에서 인정된 적 있습니다 학대로 인한 죄가 더 크면 증거로 인정돼요 이에 대해서 교사 측에서는 처음엔 혼잣말인데 뭐가 문제냐 허다가 판사가 그걸 다 들리게 하냐고 했더니 나중엔 그런 말을 해도 아이는 지능이 딸려서 이해를 못 하니까 학대가 아니라고 주장했습니다...
2개월 전
갑질 안 했습니다. 본인도 확실하지 않아서 갑질? 이렇게 쓰신거 같은데 영상 좀 보세요 제발
2개월 전
2년동안 수업 들으며 6시 이후로 카톡 한 적 딱 한 번인데 그것도 선생님께 답장이었대요
2개월 전
레리라링  종강하고싶다
무슨 갑질?을했나여
2개월 전
까려면 알아보고 까야한다고 생각해요 여학생 문제도 해결 된거였고 선생이 학대를 했냐 안했냐가 관건인데 마녀사냥한거에요
법정에서 그날 녹취록 틀었는데 두시간이 묵음이래요 두시간동안 선생은 무엇을 한걸까요?왜 법정에서 녹취록이 틀어지는걸 탐탁치않아한걸까요? 여론은 선생편인데 법은 주호민편이었어요 그렇다는건 중증자폐라 선생 개인 사심이 들어갔다고 밖에 생각이 안들어요

2개월 전
 
잘못된 행동이긴 하지만 옳고 그름을 구분할줄 모르는 아이인데 어쩌겠어요...
2개월 전
저는 교사와의 관계보다도 피해 여학생에 좀 더 초점 맞추고 싶네요
물론 당시에 여학생 부모와 잘 합의하고 웃으며 끝냈다고 하지만,(이 과정에서도 특수교사가 피해 여아 부모를 설득했다고 하네요) 여자애가 명백히 성추행을 당했는 사실에 대해 그저 ‘우리 아이가 바지를 내렸고 여아는 그걸 보았다’ 로 치부하는게 과연 맞나요? 여아가 가질 트라우마나 피해는 가볍게 여기고 자기 아이 중심으로 말하는 것 처럼 느껴지네요

물론 주호민씨 아이가 언론에서 과하게 과장되고 없었던 일이 욕먹은 사실은 저도 안타깝습니다 어린 아이가 어른들의 욕받이가 되는 것은 안되지요 과장된 아이의 사건에 대한 얘기는 짚고 넘어가시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위에 표현은 피해자인 여자아이 한테 부적절하게 느껴지네요 실제로 여학생들이 특수 장애 아동들에 의한 성폭력으로 인해 유년 시절 큰 정신적 트라우마를 겪습니다 성인지 감수성이 발달 하기 전, 특수학생에게 성희롱을 당한 힘 없는 여아들은 가해자가 인지 장애를 가졌다는 이유 하나로 제대로 된 사과 한번 못 받고 학교에서 희생을 강요당한 적도 더러 있었고요 이 상황에서 사과를 하시는 건 당연한 거고요, 명백한 성희롱입니다 이를 이렇게 유명인이 방송에서 이런 식으로 표현 하는게 2차가해 처럼 느껴지네요

또한 아내분께서 교사와 나눈 카톡을 보니, 피해 여학생의 부모의 동의 관계 없이 아이를 원반으로 보내겠다고 통보하셨더라고요 교사에 대한 예의와 갑질을 따지기 전 피해여아의 동의를 중요하지 않게 생각하시는 태도에 놀랐습니다 여아가 아직 어떤 스트레스와 트라우마를 가지고 있는지 파악과 동의가 되지 않은 상태에서 무작정 원반을 고집 하는 태도가 맞을까요?

2개월 전
저 발언의 맥락을 보시면 좋을 것 같네요.
바지를 벗는 것은 자폐의 특성 중 하나이고 여학생을 희롱할 고의성이 없었음에도 언론에서 성에 매몰된 짐승처럼 묘사했다는 것을 지적하는 맥락이에요 또한 본인 아들의 잘못도 맞다고 언급되어있어요. 고의가 없으니 여학생의 트라우마는 그냥 넘어가라는 의미나 성희롱이 아니라고 한 말이 아니에요

2개월 전
저 발언은 언론에 대한 한탄입니다
2개월 전
/> 오늘 라방으로 사건 내용 다 해명함

2개월 전
네 알지요 방송 끝까지 다 봤구요 혹여나해서 방송 옮긴 텍스트까지 다시 정독했습니다 저도 중간에 얘기하셨듯이 감정적으로는 이해 갑니다 여학생 보고 넘어가라고 했다고 얘기한 적은 없고요 성관련 문젠데 방송에다가 경솔하게 말하셨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아이의 행동의 과장된 보도에 대한 비판과 정정으로 그치셔야지, 왜 굳이 위에서 말한 저런 문장으로 얘기 하시는지… 또한 해당 아이의 행동은 고의가 없고 의도성이 없다 해도 여아부모나 여아 입장에선 성희롱입니다 마치 성희롱이 아니라 아이의 발달 장애로 인한 행동 대한 잘못으로의 얘기하시더라고요

그리고 또 얘기하는 바지만 교사와 부인분의 카톡에서도 여아의 입장은 고려하지 않는 부분이 여실히 드러나네요

장애 아동에 대한 인식 개선도 필요하고 중대한 문제지만 실제 현장에는 그 아이들로 인한 여아들의 성적 피해와 트라우마도 큽니다 자기 아이의 처지와 그간 힘들었던 감정으로 이 문제는 간과하시고 자기 중심적으로 생각하신다고 저는 느낍니다 자꾸 덧붙이지만 피해 여아의 아버지가 사과를 받아들이셨다고 해서 주호민씨의 저 발언과 카톡이 없었던 걸로 되나요?

2개월 전
여학생 언급하면서 주호민 잘못으로몰아가려고 하시는데 저 학생이 피해를 당한건 안타깝지만 이사건에서 합의끝나고 이미 없는존재입니다. 언급할 이유가 없어요. 원반이동 내용은 주호민도 잘못했다는거 인정했구요 더이상 주호민이 욕먹어야할 부분은 없어요
2개월 전
주호민씨 잘못으로 몰아가려는게 아니라 잘못입니다 이해 못하시면 넘어가세요 여학생과 합의를 하였다고 해서 제가 위에서 누누히 말한 점이 잘못되지 않은게 되나요? 합의를 하였다 해서 이미 없는 존재라고 얘기하는 것도.. 기가 차네요 어제 밤 마이크에다 대고 아들이 바지를 내려서 성희롱 한 사건을 희롱이 아니라하고, 그저 잘못이라고 축소하고, 더 이상 같은 말 하기도 입 아프네요 그릇된 워딩을 쓰신 게 잘못이란 말입니다

원반 이동에 대한 통보도 잘못하셨다고 인정하시니 다행이지만, 제가 이걸 다시 언급 한 이유는 교사와 주호민씨의 서로의 잘잘못을 따기 전 그 여학생, 아니 더 나아가서 장애아동으로 인해 성적 피해를 받는 여학생들의 입장과 사실이 축소 되는게 안타까워서 썼습니다 자기아이의 언론의 마녀사냥과 피해만 생각하시는거 이해는 갑니다만 여아의 입장을 이렇게 만들어서는 안되는 거죠

2개월 전
성희롱이 아니니까 아닌거죠... 그 순간에 여아든 남아든 누군가 있었든 없었든 그 아이는 그런 행동을 했었을테니까요
잘못된 행동이지만 성희롱 성추행적인 의도는 없었다 이게 이해가 안되세요?

2개월 전
당사자들끼리 화해하고 넘어간 시점부터 제3자가 여자애한테 큰 상처니 어쩌니 뭐라 할 자격이 없어요
본인들은 이야기를 끝냈는데 왜 자꾸 끌고 오시나요
아 물론 님이 그 여자애나 그 여자애 부모면 인정합니다

2개월 전
"성희롱이 아니라 아이의 발달 장애로 인한 행동 대한 잘못" 이 맞다고 봐요 성적으로 의도적이냐 아니냐 이걸 볼 수 있는것이지요. 여자 아이가 본 장면이 충격적이고 트라우마가 남을수있어요 다만 의도적으로 그 여자아이에게 성적수치심을 줄려고 한 행동도 아니였기에 발달장애로 인한 행동이 잘못이라고 말하는 겁니다~

아직도 이 법이 진행되고 있는지 모르겠지만 예를 들어서 만약에 선생님께서 집에서 씻고 나와서 알몸인 상태로 있었을때 다른집에서 그 모습을 보고 성적수치심을 느꼈다하여 신고한다면 무슨 기분이실거같으신가요?? 의도적으로 선생님께서 타인에게 알몸을 보여준것이 아닌데 아 내가 성적수치심을 줬구나 인정하고 벌금이던 형을 집행 받을 것인가요?? 세상에 누구나 잘못을 실수로 할 수 있어요 그래서 그걸 판결할때 의도적이냐 아니냐로 따지게 되는 것이지요 주호민아들이 발달장애가 없었고 그냥 바지를 벗었고 그걸 보았다면 문제가 되는 것이 맞아요 발달장애가 없다면 12살? 나이에 밖에서 화장실이 아닌 공간에서 바지를 벗으면 안된다라는걸 인지할 수 있고 의도적인 행동으로 볼 수 있어요 하지만 발달장애를 가진 경우는 달라요 이게 제일 중요한 포인트라고 생각해요 장애인은 비장애인의 시선으로만 생각하시면 안되세요 여자아이의 수치심 트라우마라는 감정을 느꼈다고도 생각 못하는게 발달장애입니다. 장애니까 어떤 잘못도 다 괜찮지~ 이게 아닙니다 잘못을 할 수 있고 그 잘못에 따른 처벌이 필요로 합니다. 다만 그 처벌 전에 장애에 대해 이해와 교육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장애는 누구나 가질 수 있고 내 가족 지인이 될 수 있는 것입니다 사람 대 사람으로 볼려고 하기보다는 장애에 대한 인식과 생각을 조금만 바꿔주세요

2개월 전
피해자를 특정하고 다가가서 바지를 내린 것과 바지를 내린 현장에 제3자가 있었다는 사실은 피해의 정도와는 별개로 그 죄질에 있어서 명확히 다르잖아요? 반 년 동안 언론과 대중이 두 눈 시퍼렇게 뜨고 지켜보며 님처럼 워딩 하나하나에 신경을 곤두세우고 비판과 비난을 하고 있는 상황인데 사건 당사자로서 이런 사실관계는 정확히 밝혀야죠. 과도한 비난에서 아들을 변호하고자 사실을 전달한 게 어떻게 자기중심적인 행동인가요.

그리고 주호민 씨의 발언이 어떤 메커니즘으로 피해를 축소시킨다는 건지도 모르겠어요. 고의 없는 행동으로도 누군가는 충분히 상처와 피해를 받을 수 있음을 사람들이 모를까요? 고의가 없는 행동이었지만 피해 아동이 행동에 수치심을 느끼고 충격을 받았을 거라고 여전히 공감되고 회복이 필요해 보이는데요. 그다지 피해가 축소되었다고 안 느껴져요. 피해자에 대한 지원 대책은 대책대로 잘 수립하고, 자폐아동의 행동은 그 전후 사실관계를 정확히 파악하고 적정선에서 비판하면 되는데, 왜 이 두 가지가 상충되는 것처럼 생각하세요?

또, 피해 아동 보호를 위해 분리된 자폐학생의 원반 복귀 절차를 명확히 규정하고 교내 피해회복 프로그램을 지원하자는 게 피해자 보호지, 4세 지능 자폐아의 행동에 성희롱이란 워딩을 고집한다고 피해자 보호가 잘 이루어지는 게 아니에요.

2개월 전
그냥 욕하고 싶다고 말하세요
뭘 이렇게 구구절절 이유를 만드세요 추접스럽게

2개월 전
2222
2개월 전
333
2개월 전
44 타진요보는줄
2개월 전
맞네  루시
55 이미 합의가 끝난 상태인데 뭘 또다시 초점을 맞추시겠다는건지
2개월 전
66
2개월 전
실제로 여학생들이 특수 장애 아동들에 의한 성폭력으로 인해 유년 시절 큰 정신적 트라우마를 겪습니다 성인지 감수성이 발달 하기 전, 특수학생에게 성희롱을 당한 힘 없는 여아들은 가해자가 인지 장애를 가졌다는 이유 하나로 제대로 된 사과 한번 못 받고 학교에서 희생을 강요당한 적도 더러 있었고요

이 발언은 증거를 가져오셔야 할거같은데

2개월 전
펭아리  🩷🐧🩵🐥💜
그만하셔요.....
2개월 전
 
댓글만봐도 자폐아 키우는 부모들 얼마나 힘들지...
2개월 전
댓글보니 한국에서 장애아 출산하면 대부분 곧장 해외이민 간다는게 왜인지 뼈저리게 느껴지네요
2개월 전
22.....
2개월 전
333 아직 멀었다싶네요
2개월 전
여기있는 사람들 영상은 보고 말하는거죠?
2개월 전
참 장애아의 부모로 살아간다는건 해명과 사과만 하고 살아간다는 말이 맞네요,,,
2개월 전
자폐아가 옳고 그름을 구분할 수 있었는데 고의로 했다고 주장하는 사람이 진짜 이상한거죠. 추행의 의도는 없었겠지만 중요한 건 피해 아동이 느낀 감정이니까요ㅜㅜ 전 피해 아동 아버지가 분노하신 이유도 충분히 이해되네요 사과해서 잘 해결되었다니 다행입니다.
2개월 전
아니 저기서 무슨 말을 더 바라는 거임?ㅋㅋ 상대는 장애인이에요
2개월 전
수많은 영상 내용속에서 딱 이것만 짜집기해서 가져오시고 할많하않 하시는게 참...
2개월 전
피해 아동 아버지 입장에서 생각해봐도 주호민 작가님 아들이 성추행을 할 목적으로 바지를 저런 행동을 했다면 당연히 딸을 가진 아버지이기에 사과를 받고 넘어가지 않았을 것 같네요.
하지만 주호민 작가님이 방송에서 말했듯이 피해아동 아버지께 사과를 하였고 그분께서 넘어가 주신 것으로 봐서 충분히 그분께서 장애아동의 행동특성으로 받아들이고 넓은 마음으로 이해를 해 주신 것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이 문제는 피해아동 아버지께서 사과를 받아들인 시점에서 저희들이 왈가왈부 할 사항이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2개월 전
저 사건이 얼마나 와전됐는지 모르고들 하시는 말씀일듯 4세 지능을 가진 자폐 아동이 변태적 충동을 조절하지 못해 여아 얼굴에 성기를 들이밀고 흔들었다, 평소에도 약한 여아들을 자주 때리고 괴롭히고 성기를 보여주며 추행했다 같은 말이 기정사실처럼 퍼졌는데 해명하는 과정에서 문장이 정제되지 않았다고 해서 억울함 자체에 꼬투리 잡는 게 이해되질 않습니다
2개월 전
22
2개월 전
33
2개월 전
44
2개월 전
5555
2개월 전
666 와 내가 부모였으면 억장 와르르
2개월 전
 
행동을 하지않았다가 아니라 상황설명에 뒷수습까지 말을했는데도 할말하않이면 그냥 할말이 없는거에요
2개월 전
주호민 아이는 일반적인 관점에서 바라보고 비난하면서 왜!
특수교사의 과한언행은 특수교육의 시각으로 바라보면 훈육이라 말하냐
진짜 이중적인 집단이네...

2개월 전
4살의 지능이면 추행의 목적이 아닌거고
주호민도 사과했다는데..
참 그분들은 주호민 잡아먹으려고 애쓰시네요.

2개월 전
아니 애가 자폐라서 어떤 의도없이 바지를 내린건 알겠는데 그리고 그 한번의 사건에 대해서 당사자랑 합의하에 수습하신건 알겠는데 문제는 그이후죠
다들 자폐를 이해못해, 그건 장애혐오야 하면서 왜 그냥 상황을 방치하는 분위기로 가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그러면 그반 학생들은 교실에서 계속 그애가 바지벗고 덜렁거리고 다니는걸 속절없이 봐야하나요 왜냐면 그친구는 교육이 안되는 자폐니까?

2개월 전
주호민 잘못x
주호민 애잘못도x
하지만 자폐니까, 사과했으니까, 받아줬다니까,
그 여학생이 당한건 아무일도 없었다는 듯이 넘어가는게 이해가 안되네요

2개월 전
여학생이 당한 게 아무 일도 없었다는 게 아니라ㅋㅋㅋㅋㅋㅋㅋ
주호민 아들이 고의로 그런 게 아닌데 무슨 흉악한 성범죄자마냥 묘사되고 죽일듯이 욕 먹는 상황이 기괴하다는 것 같은데요
여학생 아버지도 자폐라는 특수성 이해하시고 넘어가신 거 같은데 왜 제 3자가 더 나서서 왈가왈부 하냐는 거죠
여학생은 현명하신 아버지 밑에서 지혜롭게 자랄 거 같네요....

2개월 전
펭틀맨  펭펭펭 펭틀맨이다
그럼 님께서 하시는 말씀은 자폐아를 일반 아동들과 분리해서 교육해야 한다는 건가요?
2개월 전
''그런데도''란 말은 안했는데ㅋㅋㅋ 역시 기레기 어떻게든 안좋게 보이게 하려고
2개월 전
ㅋㅋㅋㅋ방송 다봤는데 저도 저단어보고 저런말을 했었나,..? 했어요
참 교묘하네요.. 뉘앙스가 확 달라지는데..ㅋ

2개월 전
지나치에 부풀린 언론에 반하게 말하려다 보니 말이 잘못 나온 듯. 설마 단순히 아들이 바지 벗은 걸 여자애가 목격한 거다 피해자없는 단순 사고다라고 얘기하고 싶은 거겠어요.. 그보다는 성적 목적으로 피해자 타겟을 특정해 바지 벗은 게 아니다 라는 말을 강조하고 싶었던 거 같은데.
근데 대중은 바지 내린 아이가 문제라고 떠들썩했던 게 아니라 그 사건 이후 부부의 행동 때문에 비난이 많았던 걸로 아는데..?

2개월 전
팩트: 주호민 아들이 바지 내림 (여자애를 향해 의도적으로 x). 여자애가 봄. 아버지 극대노. 여자아이와 아버지에게 둘 다 사과. 사과 받음. 포옹까지 하며 훈훈하게 마무리 됨.

언론: 주호민 아들이 성추행 목적으로 여자아이를 향해 일부러 바지를 훌러덩 내리고 성기를 흔듬.

안 억울하게 생겼나요?

2개월 전
ㄹㅇ
2개월 전
와 나라면 진짜 억울해서 쓰러질 것 같음..
2개월 전
맞아요 심지어 본인에 대한 말도 아니고 아들에 대한 저런 악의적인 기사가 하루에 수십개씩 났는데ㅠ 진짜 억울하고 답답해서 미쳤을것같아요 저같으면..
2개월 전
헌터X헌터  토가시 왜 일안해?
심지어 사과까지 안했다고 기사 엄청 났죠 ㅋㅋㅋㅋㅋ
2개월 전
이런 뉘앙스 아니었는데 또 몰아가는거 봐라
2개월 전
논리적인 척, 세상 쿨한 척  아주 대단하세요^^
이게 이렇게까지 죽어라 물어뜯어야하는건가
2개월 전
말이 4세 지능이지 실제 11세 초등 고학년인데
바지내린거 자체가 일반 학교에서는 크게 문제가되죠
아무렇지 않게 자폐는 그럴수있다로 넘어갈 사안은 아닙니다. 심지어 이후에 다시 해당 학급으로 가겠다고 일방통보도 했는데 유리하게 내용 다 제외하고 쓰네요
자폐가 제일 무서운게 지능이 4세인데 신체는 4세가 아닌겁니다. 이걸 간과하고 우리아이는 그럴수있다 하면 점점 나이들어 행동하면 성인 남성 2명붙어도 제어 못하는 케이스가 되는거라구요

2개월 전
22
2개월 전
함께 나락까지 갈까.  .. 여기가 제 나락이에요 .
3
2개월 전
4
2개월 전
원댓은 다 맞는 말인것 같아요.. 다만 주호민님이 간과하고 그럴수있다는 자세는 아니셨던거같아요. 정말 개선하고 싶어하셨고 그래서 부인분이 관련 프로그램을 진행할수 있는지 알아보고 여쭤보고 한걸로 알고있어요.
2개월 전
5
2개월 전
6
2개월 전
7 뭔가 대처가 필요하네요..전학간 학교에서도 폭행사건이 있었다는 걸 보면 통합 학급에서 일반 학생들과 어울려 생활하기는 힘든 상황인 것 같은데 장애아를 위한 교육기관과 교육정책이 더 확충됐으면 좋겠습니다.
2개월 전
888
2개월 전
luvluv  최강펭수
99
2개월 전
캐시뽑는황금손  3천캐시 또줘라
10
자폐인이니까 그럴 수 있다?
비장애인 인권은 어디로 갔죠?

2개월 전
NCΤ127  널 만나기 전엔 그저 어두웠지
11
2개월 전
동의합니다
2개월 전
13
2개월 전
14 왜 이걸이해를 못하죠
2개월 전
15
2개월 전
16
2개월 전
문제라고 생각을 하고 조치가 필요하다고 생각은 하지만 자폐아에 대해 잘못했다는 얘기는 아니었으면 좋겠습니다
문제가 있고 피해자가 있지만 그에 대해 반드시 가해자에 대한 책임을 물어야 하는 건 아니잖아요
장애가 없는 학생들을 위해서 시급한 조치가 필요하다고 생각은 합니다

2개월 전
Poet Artist  나의 시인 나의 아티스트
17
2개월 전
 
언론에 과장되게 보도된 부분을 정정한 것인지 본인도 잘못에 대해서는 인정했습니다 여기 분들 방송은 보고 얘기하는건지ㅋㅋㅋ~또 몰아가기 시전!
2개월 전
저는 특수교사와 상담도 하지 않고 경찰에 녹음파일을 보냈다는 것 자체가 제발 기소해달라고 말하는 것과 다를게 없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주호민 아들이 자폐아라고 해도 타인에게 성기를 보여주고 머리채를 잡아 때린 행동은 당연히 문제가 되는 행동 아닌가요? 그걸 바로잡아주는게 부모아닌가 싶어요. 근데 주호민 부부는 4살의 지능을 가졌다면서 아이를 감싸주는게 어이없네요. 그리고 이 사건 이후 다시 일반학급으로 올려달라는 말까지 했다면서요.
저런 가치관으로 아이를 키우면 커서도 저렇게 행동할텐데 그때도 4살의 지능을 가져서 그렇다고 할건가요 너무 안일하다고 생각합니다. 자폐아도 학습할 수 있어요.

2개월 전
4살정도의 지능을 가진 아이가 교육이 된다고 생각하시나요..? 또한 방송을 보셨을까요?
2개월 전
자폐아가 학습을 전혀 못한다고 생각하는 것도 차별이죠. 일반인 처럼은 아니지만 사회성도 어찌보면 반복된 학습을 통해 배우는건데 부모가 노력하면 안될건 없습니다.
2개월 전
차별은 이럴때 쓰는 말이 아닌거같아요ㅠ 이 세상에 중증자폐아가 반복된 학습으로 평범하게 살아간 적은 없습니다. 장애는 고칠수있는 부분이 아닙니다.. 학습이 되고 부모의 교육과 노력으로 되었다면 자폐를 가진 모든 아이들이 초등학교 들어가기전에 반복된 학습을 통해 문제가 없었겠죠.. 주위에 자폐였다가 비장애인이 되신 분이 계신가요?
2개월 전
이 영상 추천드립니다

2개월 전
내일도 출근이다에게
저 분은 한의학을 전공하시는 분이시네요 양의학으로는 불가능하다고 봅니다.
https://childhosp.seoul.go.kr/cando/developmental-disorder

2개월 전
그럼 홈스쿨링 해야하는 거 아닌가요? ㅋㅋ
2개월 전
홈스쿨링은 우리나라에서 불법으러 알고있습니다~
2개월 전
왜 교육이
안돼요ㅠㅠ 충분히 됩니다 정말

2개월 전
그 교육의 범위가 어디까지인가요? 비장애인이 될만큼인가요? 고칠수있는 병이 있고 없는 병이 있습니다. 주입적으로 버릇처럼 만들면 되겠지만 일부입니다.. 인지하고 공감하고 대처할 수 있는게 교육되지는 않는다말이예용 강아지도 손 코 앉아 등이 가능하다해서 아 얘는 강아지가 아니라 인간정도의 지능이다 라고 하지않아용 교육이라하지만 사실은 주입식으로 정말 하면 안되는 행동을 금지시키는 것이지 인지하고 생각하고 결정하지는 않아요
2개월 전
일반학급 수업 무조건 듣겠다 x
특수아동 정원이 6명인데 7명이라 반을 두 반으로 나눠야하지 않나요? -> 특수아동 학부모, 일반아동 학부모들의 반대(특수아동 학급이 두 개면 안 좋아함 왜냐하면 특수아동이 2배가 되기 때문) -> 그러면 우리 아이 다시 일반학급이라도 보내달라 -> 안 된다 -> 그러면 정원 때문이라도 전학 가겠다

2개월 전
22
2개월 전
그런데도라는 표현은 안했는데 또 이렇게 와전되는군요. 영상 다 봤는데 안타깝고 어려운 일 같아요. 자폐아를 사회와 격리시킬 것인가 하는 문제여서요. 개인적으로는 문제행동을 최대한 교육시켜서 하지않도록 익힐때까지는 어느정도 분리가 필요해보이는데 그걸 사회 속에서 배우는 거라 생각하시나봐요. 교사와의 문제는 제도의 부족이 느껴졌고 아들의 교육 방향성에 대해선 조금은 이기적이라 느껴졌어요.
2개월 전
웃긴 게 자폐스펙트럼이 있는 여아들은 아무데서나 옷 벗는 행위가 있다는 얘기가 잘 들리지 않아요. 부모들이 더더 교육하니까요. 자스로 인해 이해해줄 범위가 있다는 건 인정해요. 하지만 자기보다 약한 여학생들만 괴롭히고 아무데서나 바지를 벗는 행위는 부모가 못하게 엄하게 교육했어야 할 문제죠. 그 반 아이들도 아이들이에요. 친구가 자스가 있다고 해서 덜 무섭거나 옷 벗고 다니는 걸 그렇구나 하고 이해할 수 있는 나이가 아니예요. 왜 이런 사건에서 같은 반 아이들은 무시되는 건지 모르겠네요.
2개월 전
성별 이야기를 하셔서 말인데 자폐 장애의 비율은 남자가 압도적으로 높습니다 그러니 상대적으로 여아의 사례가 적고요 특히 남아의 경우 중증의 비율이 여아에 비해 훨씬 높습니다
엄하게 교육한다고 이런 문제가 일어나지 않았을거라는 말은 중증 자폐를 가진 아이에게 하기에는 무리가 있는거 같네요
같은 반 아이를 무시하는게 아니라 저 행동에 어떤 고의성도 없으며 저 아이가 저 행동을 한게 부모나 선생님이 제대로 교육을 하지 않아서는 아니에요
가끔 이렇게 성별로 가르고 교육을 제대로 하지 않아서 그렇다는 말이 너무 상처로 들립니다

2개월 전
222 이게 왜 성별 문제로 가죠? 그저 교육으로 컨트롤 할 수 있는 일이 아닌걸요..
2개월 전
엥..? ㅋㅋㅋㅋㅋㅋ 욕하고싶어서 막무가내네용
2개월 전
뭔소리에요 옷 벗어요 여자애들도. 근데 여자아이고 아픈 아이라는걸 아니까 성추행으로 몰아가지 않는거죠. (남자아이가 옷 벗는건 성추행이라는게 아님. 사회적 분위기가 그럼)그리고 유명인 아이니까 우리가 알게 된거지 이 경우 말고 남자든 여자든 언론에 자폐아가 옷 벗었다..그것만으로 문제가 된 건 들어 본 적 없네요.. 참고로 경험담입니다. 여자 자폐아들도 갑자기 옷 훌러덩 많이 벗어요
2개월 전
뭘 전문가처럼 허위사실을 아는척하시는지
2개월 전
11살이 친구가 자스가 있다고 해서 덜 무섭거나 옷 벗고 다니는 걸 그렇구나 하고 이해할 수 있는 나이가 아니면 언제쯤이나 이해할 수 있는 나이가 될까요? 혹시 집안일은 나중에님처럼 커서도 이해하지 못하게 되어 자스를 사회적으로 고립시키자고 주장하게 되는 건 아닐까요? 더불어 사는 사회가 되길 바랍니다.
2개월 전
 
저역시 날조에 가까운 기사나 선생님의 주장만 보고 잠시나마 주호민씨 부부를 좀 안좋게 생각했던 입장에서
왜곡된 정보나 알려지지 않는 사실이 어제 공개되었음에도 지나치게 한쪽에 치우쳐서 비난해왔던 사람들이
꼭 바지건 가져와서 어쨌든 주호민네가 잘못한거라고 우기는것 같다는 인상을 받네요

2개월 전
장애아의 행동에 왜 일반인의 잣대를 들이미는지…
2개월 전
대체 어쩌길 바라는지 모르겠어요 의도가 없었으면 성희롱 아니고요 피해아동 부모랑 이야기 잘 해서 사과도 하고 풀었다잖아요 자폐아 행동이 교육한다고 제어가 되는것도 아닌데 성별 갈라치면서 뇌피셜로 교육이 된다 소리 하는것도 어처구니가 없고 이미 당사자들끼리 끝낸 이야기를 뭐 어떻게 하라고 자꾸 여자아이 거론하면서 트집들이세요 암만 여초라지만 피해아동이 여자애라는 이유로 자폐아한테 남혐 프레임 씌워서 성범죄자 만드는게 맞나요?
2개월 전
8 ball  Are you nervous?
자기가 비난했던 일이 사실이 아니라고, 와전이 되었다고 밝혀졌을 때 도저히 납득하기가 어렵더라도 말에 대한 책임을 지세요 비판을 가장을 비난의 의견을 볼 때 가장 많이 등장하는 단어가 ‘책임’인데 막상 그 말을 하는 사람들도 본인의 말에 책임을 지지 않더라고요 당사자가 아닌 제3자로서 대중의 의견으로 말을 얹었다면 그 책임도 져야죠 뭐 대단한 걸 하라는 게 아니라 틀렸단 걸 인정하고 조용히 응원하면 되는 거 아닐까요 대중은 제3자일 뿐이기 때문에 결과가 아닌 과정에 함부로 손댈 순 없어요 그 과정에 있지 못했으니까
2개월 전
아직도 바지 내린거에 난리네 당사자들끼리 좋게 풀었다는데 제3자가 트라우마 생겼을거다 어쩌구 저쩌구 정작 이 사건의 핵심이고 아직 해결되지 않은 교사와 학생 사이의 벌어진 일들은 관심 1도 없고.. 이미 해결된 문제에 대체 뭐 어쩌라는거죠ㅋㅋㅋ
2개월 전
이게바로 렉카 글
2개월 전
”그런데도 아버지가 대노를 하셨다“ 고 말한 적 없습니다. 본인 아들이 너무 잘못한 행동이고 무인도 촬영 돌아오자마자 도게자로 사과했다고 합니다. 바지를 내린 건 여자아이를 지목해서 한 게 아니고 그냥 목적인 없이 한것이라고 했고, 그럼에도 너무 잘못인 점 알고있고 아이 행동을 교정하고싶다고 방송에서 말함

저는 이제까지 기사들이 해봤자 과장 정도만 하고, 그래도 진실만을 쓰는 줄 알았는데, 거의 소설수준으로 문장을 바꿔 쓰는 거도 많은 듯 해요.

2개월 전
방송 하시는 거 너무 좋아했지만, 어제까지만해도 다른 거 다 이해하는데 (자녀 자폐 스펙트럼 녹음 등등 전부 이해하는 입장) 고소까지 간 건 너무 괘씸하다 생각하던 사람으로서, 새로 올라온 작가님 입장도 한 번 더 보긴 해야겠네요. 근데 이 걸로 자폐아는 홈스쿨링을 해라 어째라 하면서 몰아가는 건 전부터 별로였어요. 자폐아동이 이런 행동을 하는 걸 막을 수 없다면 아예 자제시킬 수 없다는 걸 전제하고 교육하고 시스템을 만드는 게 맞지 않을까요... 무작정 넌 홈스쿨링이나 해 할 게 아니라
2개월 전
고소가 아니라 경찰소에 신고를 했는데, 검사가 기소를 해서 자동으로 고소로 넘어갔대요 입장방송 보니 참 제도의 문제가 크다고 느껴졌습니다 그리고 교육감과 교사 쪽 변호사도 정치적으로 교사분을 이용한 거 같아요 변호사분 총선 출마한대요
2개월 전
사실 고소든 신고든 저는 당사자인 교사분과 대화도 안 해보고 바로 신고한 게 별로라고 생각했던거라(교사 분도 잘못했고 프로답지 못했던 건 맞지만 이건 이의제기하고 사과받고 시정할 일이었다고 생각해서) 혹시 당사자와 대화 등 없이 바로 신고한 이유도 있었던지요! 직접 찾아듣긴 할 겁니다만 퇴근까지 오래 걸려서 혹시나 해서 여쭙습니다!... 바쁘시면 무시하셔도 됩니다!
2개월 전
학교에서도 해당 녹음본을 듣길 거부했고 교육청에서도 고소방법을 안내해줬다고 합니다
2개월 전
넵 그부분은 저도 아쉽긴 하더라구여. 그래도 최대한 중립적으로 정리하면 먼저 껄끄러워서 대화를 요청하지 못했다고 합니다ㅠㅜ 이후에 교감샘께 녹음본 청취 요청을 드렸으나 교감샘이 거부하셨고, 교육청에 물어보니 고소 하라는 답변만 들었다고 합니다.
근데 고소는좀;( 이라고 생각해서 경찰소에 신고 했다고 하고 이후 검사가 기소 진행하고 소식만 들었다고 합니다

2개월 전
아 그럼 주호민 작가님은 처음엔 형사 고소 및 법정분쟁까진 생각이 없었고 교육청에서 신고해야 즉각 분리 같은 게 된다고 해서 그 목적으로 신고한 건데 실제 혐의 있음이라 검찰이 신고자 의사와 별개로 기소하게 된 사건이라는 거죠? 저도 교사분 언행이 심했다고는 생각했던지라 추가 설명 들으니 대충 이해는 가는 것 같습니다. 반대 의견에도 친절한 설명과 이해시켜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2개월 전
imposter에게
네 저도 대화가 먼저 되었다면 좋다 싶다고 생각드네요. 어찌됐건 교사분과 주호민 분 둘 다 안타깝습니다..!좋은 하루 되세요:)

2개월 전
여기서도 여전히 맥락과 핀트를 못잡는 사람들이 있네..
2개월 전
여자아이 부모가 용서하면 뭐 어쩌라고? 어쨌든 그런 아이가 사회에 돌아다니는게 말이 돼? 라는 말을 하고 싶다면 지자체에 자폐아이들이 안전하게 기본적인 교육이라도 잘 받을수 있게끔, 정부에서 적극적으로 시스템을 구축하게끔 목소리를 내라구요. 사회에서 격리되어 살게 한게 누구일까요? 사회 최최최약층인데 눈 가리고 아웅하며 외면하고 사니 따로 교육받을 시스템은 안되어있고 섞이면 싫다하고 특수학교 가려면 중증장애여야 겨우 들어가고 그럼 시스템을 갖추도록 행동을 좀 실천해보세요들^^!!!!!! 아이들 걱정하는척 하면서 아이들한테 하등 도움은 안되는 혐오 좀 그만하고요 진짜 너무 가증스러워요
2개월 전
자폐가 애기 던져 죽인일도 무죄받았지
2개월 전
자폐에 대해 지금만 관심 잔뜩 자기고 시간이 지나면 또 관심 다 사라져서 없는 사람마냥 살게 하겠죠 평소에도 관심 많이 가지고 해야 자폐아들이 적절한 교육을 받을 수 있는 시설도 늘고 이런 피해도 줄어드는 겁니다 ㅠ 장애에 대해 순간적 관심말고 지속적 관심을 가져주세요
2개월 전
로제❤  블핑못잃어엉엉
어린이집 아르바이트 할때 딱 4살 짜리 남자아이가 저런 행동 했었던거 생각하면... 맞다고 생각해요 전
2개월 전
헌터X헌터  토가시 왜 일안해?
진짜 사람들 못됐음 이제는 그냥 자기가 악플 달던거 합리화하려고 어떻게든 약점 잡아서 또 공격하려고함 ㅋㅋㅋㅋ 상대편 언플인지 뭔지 모르겠지만 주호민네가 피해자측한테 사과안한걸로 엄청 알려지고 무슨 중범죄마냥 욕 거하게 먹었던일인데 팩트가 주호민네는 사과했고 피해자가족에서 사과받았으면 끝인일 아닌가요? 그리고 왜 계속 자폐아라는 사실을 배제하시는지..자폐아라는 사실이 만능 해결책은 아니지만 굳이 또 깔려고 자폐아사실은 배제하는게 너무 꼴보기싫네요
2개월 전
2222 그냥 계속 욕먹길 바라는걸로 밖엔...
2개월 전
333첫줄 진짜 공감합니다
합리화할려는걸로 밖에 안보임 나쁜사람되기싫어서

2개월 전
4 역겨워요
2개월 전
5 다른일까지 끌어오면서, 미래를 예측하는 척 하면서 얘기하는 모습이 너무 가증스러움
2개월 전
얌냠얌쿵야  인티못벗어난작심삼일
6
2개월 전
77
2개월 전
888888
2개월 전
99 본인이 단게 악플인걸 인정하기 싫어서 아주 꾸역꾸역 ㅠ
2개월 전
 
모카맛고양이  꼬리음슴
자폐가있는아이들도 일반인들사이에 섞여서 살아갈수있는 기회를 줘야하는건 맞지만 그게 또래아이들이 감내해야될일은 아니라고생각해요.....부모,어른,복지의 문제지요
피해는 또래아동들이 보잖아요

2개월 전
답이없네 당장 주호민 사건아어도 자폐아가 4살짜리 아가 아파트 현관 난간에서 부모 보는 앞에서 애떨어뜨려서 애 사망한 사건ㄷㅎ

음 근데 자폐아란 이유로 처벌 1고 안받음 부모는 사과도 안함 죽운 애랑 부모만 불쌍란거임 자폐아란 이유로 바지 내리고 뺨

2개월 전
NHC Reece Bibby  19980813
이런 사건이 있었나요..? 이건 좀 충격적인데요...
2개월 전
캐시뽑는황금손  3천캐시 또줘라
https://namu.wiki/w/%EB%B6%80%EC%82%B0%20%EC%98%81%EC%95%84%20%ED%88%AC%EA%B8%B0%20%EC%82%B4%EC%9D%B8%EC%82%AC%EA%B1%B4

<부산 영아 투기 살인사건>입니다.

저는 이 사건을 보면서 정신장애인이 '몰라서' 그런 일을 저질렀다고 해도, 분명 피해자가 있는 상황에서 피해 사실에 대해 아무도 책임지지 않는다면... 결국 비장애인이 장애인에 비해 차별받는 세상이 되겠구나, 하고 느꼈습니다.

혹 제 발언이 마음에 안 드셔서 '왜 원글과 상관 없는 사건을 끌고 오느냐' 물어뜯으실 분들이 있을까 싶어 첨언합니다.

제 댓글은 원댓에 적힌 사건이 무엇인지에 대한 부연이자 대댓에 대한 답변으로, 맥락상 무관하지 않으며, 해당 살인사건과 주호민씨 사건을 결부시킬 의도가 없음을 밝힙니다.

2개월 전
핵심은 내로남불 태도의 문제 아니였나? ///
주호민왈. 내 아들 잘못은 맞다. 하지만 너희들이 생각하는 성추행같은건 아니고. 무엇보다 상대방이!!! 용서했다. ㅋ 그리고 교사는, 일단 잘못 하지 않았냐? (녹음한 증거도 있다고!) 난 절대 용서 안 할꺼다. ///
문제는 교사가 잘못은 했어도 직위박탈. 소송할만큼 잘못인가가 아니였음? 실제 판결도 선고유예로 나왔고요. 주호민이 내로남불 태도에 대해서도 설명을 했나요?

2개월 전
소송을 건게 아니라 경찰에 신고를 한거 고 경찰에 신고한거도 교감이 1차 해결 안하고 교육청에서 고소하라고 안내해서 신고한 거임… 내로 남불이 아닌게 주호민씨는 아들 잘못에 대해선 피해자 부모에게 사과 하고 교사분은 소송 과정에서 선처 하려고 했으나 교사 측에서 사과를 안했는데 사과를 했다고 자필 사과문 요구해서 소송 계속 진행한 거랍니다
저도 예전엔 기사에 낚여서 기사 내용이 다 맞는 줄 알았는데 이번에 입장 방송 들어보니 날조 수준으로 기사가 쓰여진 게 많아요

2개월 전
기레기 또또 앞뒤말 다 짜르고 자극적으로 편집했네 ㅋㅋㅋㅋ
2개월 전
사실 주호민 아들이 바지를 내렸건 어쨌건
이번 아동학대 사건이랑 아무 상관도 없는데 말이죠
언제부터 전국민이 자폐아 상대로 당당하게 혐오발언 쏟아도 되는 나라였는지..

2개월 전
BDNS 문상훈  내가미숙해서 그런의미가있거든
2222 장애인 가족이 없는저도 맘이 아픈 댓글이 많아요..
2개월 전
특수교육, 사범대 교대는 앞으로 더 나락 길이겠네. 누가 그 푼돈 받으면서 선생님이 될려고 하겠나요,,, 그냥 다들 공무원이 되어서 건조하게 수업만 할듯
2개월 전
일단 틀린 부분을 바로 잡는 것은 반드시 있었어야 할 해명이었다고 봅니다

자폐아동에 대한 제도적인 내용이 참 어려운 것 같아요..
원래는 물건만 부수고, 혼자서만 바지를 내리는 등의 행동을 했던 아이가 학교라는 작은 사회공간에 나가게 되면
친구를 때리게 되고, 바지를 내린 것을 다른 친구는 보게 되고 토하거나 물건을 부수거나 할 때
담당 교사가 매시간마다 붙어있는게 아니다보니 그걸 같은 반 아이들이 당하고, 그걸 또 수습하게 되는데
저는 어릴때도 그걸 하는게 너무나도 싫었던 기억이 나네요..ㅋㅌ 같은 반 남자애 중에서는 멍까지 심하게 들 정도로 맞은 애도 있었고..

그렇다고 해서 영원히 이 아이를 사회에서 격리시키자? 자폐가 아닌 정상아동과 영구적으로 격리시키자?
이것도.. 참 아니다 싶고

2개월 전
에휴ㅠㅠㅠ 또 그냥 자극적인 기사 제목에 짜집기 언론플레이로 피해자들만 남긴 사례네요 물론 잘못이 있다고 보지만 언론으로 많이 부풀려지고 과열된게 맞는것 같아요
2개월 전
우리나라는 선진국 절대 못될듯
2개월 전
뀨뀨꺄꺄?  언제나영원히인피니트
진짜 어떻게든 욕할거리 찾으려는 걸로 보여요
2개월 전
진짜 못되게 말하는 사람들 많네요. 본인들이 장애가진 부모가 될 생각은 왜 못할까요? 그 때 되어서도 특수학교가 혐오시설이라고 반대하고, 일반 학생들 피해주면 안되니까 홈스쿨링 해야겠다 생각할까요...
2개월 전
4세 지능을 가진 자폐를 가진 친구에대한 배려가 있었으면 좋겠네요. 저도 이제 6세 남아를 키우지만 저희 아이도 4세때 가끔 그런행동을 한적이 있어 정말 백번천번 끊임없이 얘기하고 알려줬습니다. 부모도 학교도 부족하지 않게 교육했으리라 생각합니다. 저는 자폐를 가진 혹은 장애를 가진 친구들을 일반적인 기준으로 바로보지 않았으면 하는 작은 바램이 생기네요. 어른들 뿐만아니라 함께 수업을 듣는 친구들에게도 충분한 설명과 이해를 계속적으로 해줬으면 좋겠네요. 그렇지 않으면 이 친구들은 너무 설자리가 없어지는 것 같네요...
2개월 전
orz
그럼에도 와이프 웹툰은 왜 그런식이었는지.. 100% 옛날처럼 좋게 보이진 않네요
2개월 전
레리라링  종강하고싶다
솔직히 말하면 예전에 신나가지고 악플달던 사람들이 기세 점점 꺾이니까 어떻게든 계속 뭐라도 끄집어내서 내가 맞고 니가 틀린거라고 생각하고 싶어하는거같아요 //관점과 살아온 삶이 다르니 어떤부분은 비판할 수 있고 동의하지 않을 수 있으나// 정말 이정도로 욕먹고 비난받아야 마땅한건지...... 아들 관련 문제는 당사자들이랑 사과 주고받고, 재판의 판단은 판검사가 했고요.
이번 일에 국한된게 아니라 모든 일에 그래요 본인 문제를 당신들에게 왜 해명하고 설득시켜야 하나요 들을 귀도 뇌도 안열어놨으면서

2개월 전
베놈  말랑타피오카펄
양 쪽 다 잘못있다 생각하고 별 말 안 얹고 싶은데 댓글들이 너무 모순적이어서 신경쓰임. 작가분 쪽 옹호댓들이 하는 말이 워딩하나하나 잡지마라 인데 그 워딩하나하나에 고소해서 이 사건이 시작된거 아닌가
실수 사과 라는 키워드도 여기쓰이면 저기에 쓰일 수도 있다는 걸 알아야지 너무 내로남불심함

2개월 전
luvluv  최강펭수
22
2개월 전
33
2개월 전
44 워딩으로 먼저 건들인 게 누군대요…
2개월 전
55 내로남불
2개월 전
Joe Wright  오만과편견/어톤먼트
66
2개월 전
77
2개월 전
BDNS 문상훈  내가미숙해서 그런의미가있거든
정확힌 고소가아니라 아동학대로 신고를 한것이구요. 개인적인 생각으론 교사의 발언이 아동학대라고 판결까지 나온 시점에서 워딩 하나하나 라는 표현은 적절하지못한거같다는 생각이드네요..
2개월 전
 
Aqua Man  헤엄헤엄
걍 보여요 그동안 욕하고있었는데 그게 날조였다는걸 인정하기 싫어서 계속 욕하고싶어하는거. 이런사람들은 뭐가 나와도 안달라짐
2개월 전
펭틀맨  펭펭펭 펭틀맨이다
지금 2시간 넘는 방송 다 보고 왔는데 진짜 교묘하게 쓰지도 않은 단어 넣어서 뉘앙스 조작하는거 심각하네요
2개월 전
여기도 어떻게든 트집잡으려고 용쓰는 댓글 천지네
본인이 단 악플을 합리화 시켜려고 또다른 트집을 잡는 사람들 천지네

2개월 전
트집이고 자시고 내가 저 여자아이 부모였으면 이렇게 유하게 반응 못함
2개월 전
하지만 당사자 부모님은 유하게 해결했잖아요
2개월 전
넹 그래서 그분들이 진짜 대단하신 분들처럼 느껴지네요...
2개월 전
팩트는 여자아이를 향해 바지내린것이 아니다 그러나 충분히 놀랄 상황이었고 그 여자아이쪽과 잘 풀었다 아님..? 당사자들이 잘 풀었다는데 도대체 왜 제3자가 열을 올리는지
2개월 전
애초에 여자아이와 있었던 사건과 교사의 학대 사건은 별개임 왜 자꾸 엮으려는지? 여자애 앞에서 바지 벗었다고 교사가 학대 안한 게 되는 게 아니예요
2개월 전
여기 댓글에도 방송으로 이미 다 해명한 얘기들 기자들이 와전해서 퍼진 내용으로 계속 꼬투리 잡네 방송 본거 맞는지.. 진짜 다 얘기했는데 고소도 할생각없어서 분리만 원했는데 녹취본 들은 교육청에서 고소로 답변주고 신고만한게 고소로 넘어간거고 선처하려했더니 선생쪽에서 금전적 요구를 하니까 맘 바꾼거고 중요한건 이 글과 선생이 학대한건 별갠데 저 사건도 사과도 안했다고 퍼졌는데 알고보니 사과도 했고 피해학생 부모님과도 잘 풀었다는데 뭔 말을 더 얹는거임
2개월 전
주호민 사건의 댓글을 보면 우리나라 장애인에 대한 인식 수준이 아직도 많이 떨어진다고 느낌… 장애아동 키우기 너무 어렵겠다 싶었음
2개월 전
아이인데요... 게다가 장애가 있는 잘잘못을 떠나서 자극적으로 기사내던 기자들 거기에 애가 무슨 성범죄자 마냥 댓글 달던 사람들 너무 혐오스러움
2개월 전
쓸데없이 큰 지팡이  전략적 팀 전투
통합교육의 좋은 점 알겠고, 자폐아한테 너무 많은 걸 요구하면 안되는 걸 알겠는데
앞으로도 수업중에 바지 내리거나 폭행할 가능성을 갖고 있는데 2살 어린 학생이랑 같이 수업듣는다 <- 이렇게 합쳐서 생각하면 머리아파지네요
차라리 최소한 동갑인 애들이랑 지낸다면...

2개월 전
솔직히 특수교사 잘못이 명백해지니 주호민님과 그 가족들에게 이미 도 넘은 비난을 했던 게 본인들의 경솔이었다는 걸 인정하기 싫어서 이러는 거 같아요 어떻게든 잡아서 주호민 잘못으로 만들어야 본인들이 쓴 악플이 정당화되니까
2개월 전
여기 댓글만 봐도 한국에사 장애아 키우는게 얼마나 험난한지 다시 한번 깨닫게 됩니다.
비장애인 아이도 키우기 힘든데 장애인 아이는 무슨..
그냥 주호민작가 가족들 더 이상 상처 받지 말고 다른 나라로 이민 가세요. 그게 아이도 당신도 행복해지는 길입니다.

2개월 전
그르륵캌캌힛맨뱅  피치원앤투앤모아보자
처음엔 서이초랑 묶어서 교사 갑질로 사람 매장시키더니, 녹음본 구체적으로 뜨고 유죄뜨니까 그뒤부터는 장애아동을 '성범죄자'라는 단어까지 쓰면서 매장시키더군요.... 그냥 싫어서 악플 계속 쓰고 싶어서 그러는거잖아요. 장애나 아동혐오하던 사람은 이때다 신나서 학교를 못다니게 해야한단 소리 자연스럽게 하고
2개월 전
아무리 장애아동이 생각없이 한 행동이지만 사회적으로 용넙할 수없는 행동은 강력하게 대처해서 두번다시 하지 못하도록 해야하는데 단지 지능이 낮아서 다르게 봐야한다는 안일한 생각때문에 여러가지 사건이 나올 수 밖에 없는듯
전에 2살아이를 창밖으로 던져 살해한 사건 결국 무죄받았는데 장애아란 이유로 문제점을 짚어나가지 않으면 계속 저런일이 안생길수가 없다
보니까 지속적인 폭력에 전학간 다른학교에서도 또 폭력문제가 있었던데 왜 본인아이 행동교정이 우선이 아니였는지 궁금하네

2개월 전
자신은 배려와 이해를 바라면서 본인들이 하는 행동은 본인들 반대니까 반응이 이런거죠
2개월 전
여기 댓글 몇몇이 장애아에 대한 이해도가 떨어진다 한국 떠야한다라고 하는데.. 주호민 아들이 이번에 또 학교가서 애들 때린거에 대해 어떻게 생각해요? 잘못된 행동에 대해 다 이해해줘야하고 보듬어줘야하는 건가요? 아님 사건 터지고 나서 부모가 사과하는걸로 끝인가요? 아예 처음부터 저런 일이 안생기게 방지할 수 있도록 하는게 맞지않나 싶고 저는 여러모로 어렵네요…
2개월 전
그래서 특수교육이 힘든거 아닐까여 잘 교육하고 훈육하는 동시에 주위 사람들의 이해가 동반되어야하니까요
초등학교 다닐때 자폐아나 지적장애 도움반 친구들과 일반 비장애인 친구들과의 다툼이 꽤 있었는데 다들 이해하며 잘 지냈던 기억이 있어요

2개월 전
맞아요.. 저는 사실 중학생때 봉사활동 하다가 자폐친구한테 맞았는데 무섭기도 하지만 장애친구라서 내가 이해해야한다 생각해서 계속 맞았었어요.
교육자, 부모님, 친구들 모두의 이해관계가 잘 형성되어야 하는데 사실 현실에서 그러기 힘든것 같아요

2개월 전
새삼 교사란 직업이 힘들긴 하다
특수교사든 교사든 한 아이에게만 초점을 맞출 수도 없고 모든 아이들에게 관심을 줘야 하고 그 모든 아이들이 어떤 행동을 할지 그 행동으로 어떤 갈등이 발생할지를 전혀 모르는 상황에서 매일 불특정다수를 상대해야 하는 직업군에 있는 분들이 대단하게 느껴지네요

2개월 전
여기 몇몇 댓글들 다 방송을 안보거나 이해를 못한 거 같네요. 저 행동이 잘했다고 말하는 게 아니라 잘못된 행동임은 확실하고, 장애의 특성을 무시한채 조회수 얻어보겠다고 자극적인 제목을 들이밀고 상황을 왜곡보도한 일에 대해서 화를 내고 있는 거잖아요.
2개월 전
솔직히 그동안은 기사가 자극적으로 왜곡되어 나와서 대중들이 욕할 수밖에 없었다고 생각하거든요 근데 지금은ㅋㅋㅋ...그냥 무조건 욕하고 싶어서 하는것 같음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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