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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대위 첫 정례 브리핑…"정부, 이성 상실 수준으로 탄압…독재국가"

"국민 생명 소중히 여기면 의사 말에 귀 기울여야"

의협 "국민 생명권 소중하지만, 의사 직업선택 자유도 존중해야" | 인스티즈

(서울=연합뉴스) 성서호 권지현 기자 = 대한의사협회(의협) 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가 병원 현장을 떠난 전공의에 대한 업무개시명령 등 정부의 대응을 두고 "이성을 상실한 수준의 탄압"이라며 강도 높게 비판했다.

의협 비대위는 21일 오후 서울 용산구 의협 회관에서 첫 비대위 정례 브리핑을 열고 이렇게 밝혔다.

비대위 정례 브리핑은 보건복지부의 '의사 집단행동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의 정례 브리핑에 대한 반박 성격이다.

주수호 비대위 홍보위원장(전 의협 회장)은 "정부의 전공의 기본권 탄압은 이성을 상실하는 수준으로 번지고 있다"며 "의사들은 대한민국이 무리한 법 적용 남용이 가능한 독재국가인 줄 몰랐다"고 비난했다.

주 위원장은 "보건복지부는 전공의들의 사직을 집단행동으로 규정하고, 이를 처벌하기 위해 전공의 6천112명에게 업무개시명령을 내렸다"며 "국민의 생명권은 당연히 소중하지만, 의사의 직업 선택 자유 역시 국민의 기본권으로서 마땅히 존중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4518256?rc=N&ntype=RANK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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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기고들 있네ㅋ
국민 목숨 소중히 여기면 의사 말에 귀 기울여야 한다니 진짜 무서워 죽겠네용,,ㅠ

3개월 전
전문을 봐야 알겠지만 기사에 쓰인 워딩만 보면 협박이네요....
3개월 전
말뽄새부터가 글렀어
3개월 전
의사결정 순위에서 생명보호가 제 1원칙 아닌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선택권은 한참 뒤인데
3개월 전
경중을 모르네
3개월 전
기본권에도 경중이 있답니다
+ 직업선택의 자유는 공공복리 위해 제한된답니다(법적으로 안마사는 시각장애인만 가능->합헌)

3개월 전
공무원 파업 안되는 것처럼 의사도 저런 집단행동은 안되는거지
의료법 59조에 불만 있으시면 헌법소원 거세요~

3개월 전
직업선택자유 존중해요 지금 당장 의사 평생 그만두고 직장인 한다하면 누가말림?
3개월 전
박은태  근데 이제 남궁혁을 곁들인
직업선택자유 존중하니 다른직업 하시길...
3개월 전
와 진짜 멍x하네요 이렇게 언론전 못하는 협회 처음 봄요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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