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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밍굴ll조회 92570l 14




KFC에서 노인분 주문하는거 보고 속터지더라 | 인스티즈

난 이거 마냥 욕은 못 하겠는게
어르신들한테 두마리 사면 서비스 따라오는거
콜라 주는거 이런 건 너무 당연한 일인 거 같기도 해서..
키오스크나 디티는 말할 필요도 없고
그냥 저 노인이 잘했다는 건 아닌데
나도 언젠간 도태되겠다 싶음

추천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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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를수도있고 모르니까 물어볼수있는데 서비스를 왜 당연하게 요구하는건지는 모르겠음..
1개월 전
예전에는 콜라는 그냥 줬거든요 그래서 그런거같아요
1개월 전
물 천원 주고 사야한다고 하면 화내는 사람들 많은거 공감....
1개월 전
옛날분들은 어쩔수없다고 생각함..ㅜ
1개월 전
米津玄師  켄시공주👸💕
물은 그럴 수 있겠다 싶음 일반 식당에 밥 먹으러 가면 물은 그냥 마실 수 있으니까
1개월 전
김준면 522%  We are One
키오스크 사용법에 미숙 할 순 있는데 그래도 배우려는 의지조차 없으면 그건 본인 문제가 아닐까요,, 무작정 나이 많다는걸 이유로 배움도 거절하고 서비스요구를 당연하게 여기면 그건 그 사람 자체의 문제라고 봄,,
1개월 전
손나은  손나 이쁜
헐..ㅜㅜㅠ
1개월 전
모르면 배우려는 마인드라도 있어야 되는데 자기 고집 들이밀면서 자기 할말만 하는거 너무 꼴보기 싫음
친절하게 안내해주려해도 소리 지르면서 자기 말만 하면 의지 확 떨어졌었음

1개월 전
222 나이먹으면 대접만 받아야 한다고 생각하는 거
1개월 전
십구월팔일  꽃이 피는 날 우리 다시만나요
3333
말을 아예 안 듣고 본인 할 말만 내뱉다가 듣고 싶은대로 해석하고 나중에 뭐라 따지고.. 꼭 뒤에 안 해도 될 말들 한 마디씩 그 이상으로 덧 붙이면서 사람 기분 나쁘게 함

1개월 전
휘뚜루마뚜루살자  인생은 한 번이니까
44 눈막귀막 오져요
1개월 전
55
1개월 전
우리 세대야 학교 다니고 학원 다니니 배우는 게 익숙하죠 배워야 살아 남으니까 그런데 저 할아버지 세대, 적어도 할아버지가 살았던 세상에서 배움이란 기회를 잡은 사람에게 주어지는 혜택일 수도 있죠 우리식 논리라면 소통을 원하시면 듣는 노력도 필요하다 요구하는 정도지만 할아버지식 논리라면 손님인 내가 서비스를 이용하겠다는데 배워야하는 이유가 뭐냐 손님 가르치냐 라고 맞받아칠 거에요 할아버지의 요구는 여기가 어떤 가게인지 관심 없고 단지 내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안내를 해달라는 거에요 이 가게가 어떤 가게인지 잘 알고 있어야 할 사람은 손님인 내가 아니라 당신이니까 할아버지의 만족도에 따라 앞으로 가게이용방법을 배울지 말지 선택하시겠죠 그래도 주차를 잘못한 거 그건 명백히 진상 아니냐 생각할 수 있겠죠? 그건 처음부터 손님의 요구를 이해하지 못하고 소통오류가 자꾸 발생하여 결국엔 손님이 대화하는 것을 거의 포기, 거절한 상태가 된거에요 답답한 건 할아버지도 마찬가지일 걸요 아니 메뉴추천을 요구했는데 뜬금없이 모든 메뉴를 설명하며 나보고 고르라고 해서 정신 없는데, "주차 잘못 하셨습니다 다른 곳에 주차 부탁드립니다" 간편하게 말해도 되는 것을 '테이크아웃', '드라이브' 같은 낯선 외래어까지 사용하며 안내했다면 더더욱 혼란스러웠겠죠 제 생각엔 배우 것도 많이 똑똑한 청년들이 노년층을 이해할 생각은 죽어도 없는 뻔뻔하고 이기적인 요구인 거 같네요 할아버지가 이 댓글을 보면 세상이 아주 지들 껏인 줄 안다며 노발대발 하시겠죠
1개월 전
메뉴판 읽을 생각이 없어 >>셀프 서비스 요구 크리스피 10가지 종류 설명>>메뉴추천 불가 메뉴 선택 요구 이것도 셀프 서비스 테이크 아웃과 드라이브를 이해하지 못하는 손님>>당연한 거 아니야? 햄버거 주문한 것도 처음인데? 음료 무료 아니냐 물도 내야 하냐 요구>> 가게 실수 단품으로 음료 일체 드리지 않는다 원하면 추가 하시거나 혹은 감자튀김까지 먹을 수 있는 세트 메뉴를 고르셔야 한다 미리 안내 했으면 끝날 일 기본 응대도 제대로 안 했으면서 어르신을 진상으로 생각하는 건 진짜 아니지 않아요? 금쪽 상담소에서 김영욱 선생님 출연하힐 때 오은영 선생님도 용어 설명을 조심스레 하시거든요 미리 인지하시고 출연하신듯 보였지만 김영옥 선생님 입장엔 낯선 단어에다 낯선 개념이기 때문에 한번에 이해하기 쉽지 않다는 걸 고려해서 보다 조심스레 접근하신 거에요 햄버거 가게라는 게 특정 연령층이 자주 이용하겠지만 그래도 누군가에게 낯선 가게일 수도 있다는 걸 인지했다면 어르신의 요구를 쉽게 이해했을 겁니다 그럼 오히려 어르신은 단골손님이 되어 햄버거 가게를 이용방법을 즐겁게 배울 수 있죠 상대하기에 따라 다른 겁니다
1개월 전
다 공감해요 스스로 직접 겪어보지 않은 처지에 있는 사람의 태도와 인생에 대해 함부로 재단하고 논할 자격은 누구에게도 없다고 생각해요 무조건 관용을 베풀라는 말이 아니라 누구든 무작정 혐오하기 전에 한 번쯤 상대의 입장에서 이해하려고 노력했으면 좋겠어요 특히 노인분들은…평생 그렇게 살아오셔서 굳혀진 습관을 어찌 쉽게 바꾸라고 할 수 있을까요 노화가 오면 소위 말하듯 뇌가 굳어서 배우고 싶어도 빨리 습득할 수가 없어요 저도 더 철없고 어렸을 때는 나이가 숫자에 불과하고 나이 많다고 다 존경할 순 없다 생각했는데 또 계속 살아보니 삶은 삶을 오랜 시간 지탱해온 것만으로 충분히 인정받아야 한다고 느껴요
1개월 전
6 ㅋㅋㅋㅋㅋㅋㅋ 모르는 거랑 배울 의지 1도 없는 거랑은 다름 그냥 아몰라 알아서 해줘 이건데 ㅋㅋ
1개월 전
7777777 으 저건 이해하기엔 선넘..
1개월 전
88.. 제발 알아보려는 의지라도,,
1개월 전
찡구짱구쨍구  1994.05.05
99
1개월 전
 
근데 저런사람들은 4 50대 때도 개꼰대였을거 같음ㅋㅋㅋ
1개월 전
하지만 화내는 순간 본인도 직원의 서비스 받을 자격 없다는걸 알아야해요
어르신들도 배우려고하고 매너있는분들많아요 다들노력하며 사는거잖아요

1개월 전
메뉴판을 읽어도 뭐가 뭔지 잘 모르는 사람이 대다수고 아무래도 나이가 잊으면 빠른 습득이 어려워서 배워도 잊고 다시 배우고 매번 배워야만 겨우 습득 되니까 키오스크에 거부감이 들 수 밖에..
우린 스마트폰 같은 기기에 익숙하니까 쉽게 배우는거지 노인들은 무조건 배우려는 의지 조차 없다고 욕하는건 문제 있음

그리고 키오스크도 매장마다 다르고 복잡해서 젊은 나도 어렵고 짜증남

1개월 전
햄버거 프차에서 일하는데 진짜 매너 있으신 분들은 키오스크 사용법 물어보거나 자기가 키오스크 사용을 못해서 그러니 직접 주문 받아달라고 요청하심. 비매너 어르신들은 일단 짜증내면서 햄버거 주라고 그냥 소리침 그냥 햄버거 달라고
1개월 전
직업으로 노인분들 여럿 상대하다 보니 그들도 이해가 가요 단지 제가 훗날 저렇게 되지 않기 위해 노력할 뿐이에요...
1개월 전
2
1개월 전
김지찬  삼성의 김지찬 안타를 날려라
키오스크가 어려울순 있는데 노인들은 이런거 몰라~ 하면서 배울 의지 조차 없는건 문제가 조금 있다고 생각함 어르신들 중에서도 키오스크 사용에 능숙하신분들 생각 외로 많음
세상이 변해가는데 거기에 맞춰 가려고 최소한의 노력은 해야지 무조건 짜증내고 해달라고 큰소리 치는건 무슨 매너임;

1개월 전
근데 요즘 키오스크나 메뉴판도 너무 영어가 많고 어려워요 저도 부모님이랑 갈때 이런것도 할 줄 알아야지 하고 알려주는데
긴장하고 어려워 하세요.뒤에 줄선거 보면 젊은 사람도 긴장할때 있는데 어르신들은 더 심하겠죠
젊은 사람이나 어르신이나 무례한 사람은 있는데 그게 노인이라서 그런것은 아닐거예요

1개월 전
MS.
옛날 분들이라 용서해야 함... 이런 시대는 지났다.
키오스크 쓰는 법이야 모를 수 있는데 모르면 메뉴판이라도 읽을 생각은 해야 되는게 맞지. 그정도도 못하면
지능에 문제 있다고 스스로 인정하는 꼴 밖에 안됨.
무작정 귀찮다고 알아도 이러는 사람이 대다수라 진짜 알바 입장에서는 진상이고 화가 날 수 밖에 없음. 모르면 배워야 하고 적어도 메뉴판 적힌건 읽을 수 있잖아.. 무슨 메뉴인지 모르면 요즘 핸드폰도 있는데 왜 검색할 생각을 못할까.. 덩달아 자식 욕 먹임.. 대체 집에서 이런 것도 안 가르쳐주고 뭐했을까 하고. 디지털 시대에서 노인들이 살아남으려면 배워야 함. 그게 복지관이든 자식한테서든.

1개월 전
frea  반짝반짝💖
서비스 질문이 아니고 요구한것은 무리지만 대부분사항은 노인분 이해됨. 노인이 문제가 아니라 사회가 너무너무너무 급변해버리는 것과 모든사람이 그 변화를 재깍 이해하지못하면 도태되어버리는 시스템이 문제임. 거기에 우리나라는 외국문화의 다량유입까지 얹혀져있음. 패스트푸드문화도 그렇고 당장 메뉴 오리지널or크리스피를,테이크아웃 할거냐, 드라이브스루, 전용도로다..

우리역시 조선시대로 던저놓으면 암것도못함.

1개월 전
맞아요 노인분들이 느린 것이 아니라 우리와 우리 사회가 그들에게 너무 빠른 거죠…우리의 기준으로 그분들을 판단하면 안 된다고 생각해요
1개월 전
배우고자 하는 마음이 있던지 그거라도 없으면 도와주는 사람이 이건 어때요 저건 어때요 의사를 물어보면 생각하고 원하는 거 정하기나 해줘라... 도와주는 사람한테 아무거나 해줘~ 하는 어른들 보면 진짜 답답하고 짜증남
1개월 전
크리스피, 오리지널, 블랙라벨 등 일단 이런 게 다 영어다보니 상대적으로 노인 분들은 모를 수 밖에 없고 알바생 입장에선 설명이 훨씬 길어지니 서로 답답한 면이 있는 것 같아요
1개월 전
123467  히히힠
전 노인분 이해가요
1개월 전
그렇다고 모든 노인분들이 저러시는건 아니니까 당장 우리 할머니나 할머니 친구분들 보면 다들 스마트폰 배우시려고 프로그램 신청하시거나 손자 손녀들한테 물어보시니까...최소한 그런 노력이라도 해주셔야
1개월 전
프랜차이즈 햄버거 집에서 알바할 때 청소중이었는데 어떤 할아버지가 제 손목 잡고 질질 끌고가서 키오스크가 안 된다고 막 욕하면서 소리치신 적이 있었는데.. 점잖게 물어봐주셨으면 저도 살갑게 알려드리거나 포스에서 주문 받아드렸겠지만 그런 태도로 나오시니 인류애가 뚝 떨어지긴 하더라구요
1개월 전
이해는 하지만 배우려는 마음도 아예 없이 짜증부터 내시면 솔직히 진짜 힘들어요..ㅜㅜ
1개월 전
각박하다 세상.. 더불어 삽시다 언젠간 당신들도 늙어요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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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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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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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월 전
산왕공고  밤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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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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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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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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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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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월 전
펭아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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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월 전
 
배려하는건 그 배려에 감사하는 분들 덕분인거지 그 위에서 무전취식하는분들을 위한게 아님을 알지 못하는거겠죠
1개월 전
근데 배우려는 사람들은 다 배워서 적응하시던데요 저 아는 교수님도 나이 많으신데 사람은 나이 들 수록 사회의 변화에 더 민감해져야 한다며 폰도 최신형 나오면 바꾸시고 새로운 전자기기 나오면 사서 써보시고 그래요 다 본인 하기 나름이죠
1개월 전
도깨비: 쓸쓸하고 찬란하神  너와 함께한 모든 날이 좋았다
저렇겐 안 늙어야지...태도가 저게 뭐임 모를 수 있죠! 근데 태도가 저러면 안됨 저건 진상이 맞음
1개월 전
222
1개월 전
저희 물 사야한다니까 있는욕 없는욕 다 하시고 여기가 중국이냐 공산주의보다 더하다고 하던 할아버지....ㅋㅋㅋㅋㅋ 내가 판매자냐 나는 그저 일하는 사람일뿐인데 왜 나한테 욕을 하는지
1개월 전
이건..키오스크 문제가 아니라 그냥 어르신이 옛날 사고 방식 가지신거에요. 요즘 물이랑 콜라 서비스로 안준지 오래잖아요. 치킨배달은 2마리 사면 콜라 서비스로 주긴하더라고요.
포인트는 옛날 거를 고집하고 새로운걸 배우기 싫어하는 마음이죠.. 또 예전엔 모르면 무식한거다라는 인식이 강해서 그걸 인정하기 싫은 마음에 무조건 옛날거를 고집하고 강요하는 분들이 많아요. 모르면 배우면 되는거고 부끄러운게 아닌데 말이죠.

1개월 전
고집있는 태도가 문제죠... 느리더라도 뭐든 배우려고 하시는 노인분들도 많아요
1개월 전
그냥 어린 진상이 늙어서 노인 진상 된 거 같은데...나이들었다고 다 저런식으로 행동하는 거 아님. 어떤 노인분은 자기가 잘 모르니 키오스크 사용법 알려달라고 신사답게 물었다는데 그냥 성격차이임
1개월 전
우리 할머니 할아버지도 안저러는데 저건 진상이 맞음. 키오스크 아니였어도 백퍼 똥고집 피우면서 알바생들 들들 볶았을듯
1개월 전
직접 일해보니 노인분들도 두 분류로 나누어지더라구요 신사적이시고 직원분들한테도 예의 갖춰서 하시는 분들은 무리한 요구도 안 하시고 모르시면 물어보시고 받아들이시는데 본문과 같은 분들은 무리한 요구하시고 예의도 없고 직원을 그냥 발밑으로 보시는 분들이 있는거 봐서는 노인의 문제가 아니라 사람 자체가 그런 사람인거같더라구요
1개월 전
옛날사람인데 어캐 그럼 어쩔수없지
1개월 전
어쩔수없죠 이십대가 느끼기에도 세상이 너무 빠른데
1개월 전
태도의문제죠..알바해보면 정중히 부탁하시는 나이드신분들도 많아요 본문보면 모르시고 어려운건 정말 천번도 이해가 가는데 태도는 솔직히 좀 이해 안가요..ㅜ 드라이브스루 문제는 알바할때 똑같이 겪어봤는데 그 할아버지는 미안하다고 바로 빼주셨어요..
1개월 전
저런인간들은 얼굴에 주먹을 날린 다음. 하이킥으로 자빠뜨려야 정신차려요 !! 저도 홧김에 진상할배 한번 참교육 해드렸는데 ㄹㅇ 속이 다 시원함
1개월 전
키오스크 어려워하시는 어른들은 도와드리고 싶은데 저분은 그냥 무대뽀라
1개월 전
아니 기본적인 걸로 주세요 이런것도 아니고 치킨 사가면서 잘 넘어가는 걸로 달라고 하면 직원도 난처하지...뭔 죽 사는것도 아니고
사은품 요구는 솔직히 나이먹은거랑 뭔 상관임? 본인이 뻔뻔한거지

1개월 전
한글 읽을 줄 알고 침팬지보다 지능 높으면 할 수 있는게 키오스크인데... 나도 늙으면 저렇게 멍쳥해질까 무섭다
1개월 전
옛날분들은 어쩔 수 없다기보다 막무가내로 무례하게 하는 분들이 많아서 이게 제일 점원이 힘들듯
1개월 전
이런거보면 부모님 모시고 여기저기 많이 다녀야겠다는 생각들어요 ㅜㅜ 울엄마어디가서 본의아니게 폐끼치고다니지마라고ㅜㅜ 사용못해서 먹고싶은데도 못먹으면안되니까ㅜㅜ
1개월 전
배우려는 의지가 없다기 보단 배우려하지만 어렵고 낯설어서 그런거같아요 우리가 제3세계언어 배우려면 어렵잖아요 어쩔수없는거죠.. 한국이 고령화사회로 접어드는데 어떻게 해결해나갈껀지, 키오스크를 현재 은행의 atm기 처럼 고령층도 사용이 편리하게 바꿔야 된다고봐요
1개월 전
사실 저 사람들도 그냥 돈 받고 일 하는 직원, 알바일 뿐인데
물 판다고 하면 화내고 모른다고 하면서 난리치고 억지부리고..
직원,알바들도 어찌 못 하는 걸 강요하고 그러는 건 좀 아니지 않나 싶어요

1개월 전
저건 배우는 의지 이런 게 아니라
걍 저 분이 막무가내 인 거 같은데요
저도 패푸 식당 등등 많이 일 했는데
어르신들 정중하게 부탁하는 분들도 많아요

1개월 전
세상이 너무 빨리 진화해서 나도 무서움 미래의 나도 이럴수잇겟다 싶어서 마냥 어르신을 탓할수없을거같음
1개월 전
한국은 다른 어떤나라보다 변화가 심했던 나라인데 여기서 노인한테 배울의지 어쩌고 하는거 보면 답답함. 배울 의지라는것도 어느정도 적응 할 수 있을때 얘기지. 배울 의지가 있어도 배우기 어려운게 얼마나 많은데.. 왜들 이렇게 노인혐오를 못해서 난리인지
본인과 다른 세상에 살던 사람을 전혀 이해를 못함

1개월 전
다른 건 다 그렇다쳐도 물 사서 마셔야된다고 하면 화내는 사람들은 진짜 화나요ㅠㅠ 패스트푸드점이 카페도 아니고 한 잔만 달라고, 직원들 마시는 물 없냐 난리난리치는데 진짜 진절머리나요
1개월 전
Chris Evans  💙Lo'ak💙
모를 수도 있고 어려울 수도 있는데 본문 어르신은 그냥 진상인 건데요...? 진상 아닌 어르신들은 안 저래요
1개월 전
저런 분들 볼때마다 부모님 생각하면서 대해드려요 진상은 나이불문 얄짤없지만
1개월 전
kileehwa   |ᐖ )و
예전에 80넘으신분한테 카카오택시 그림까지 그려가며 순서 매뉴얼을 드렸더니 잘 사용하시더라. 기사님들도 놀라워한다고. 근데 한동안 쓸일이 없어지니 또 잊어버리셔.. 이게 주기적으로 계속 써야 안잊으시더라고. 안타깝지만 도움의 손길은 분명히 있어야 한다고 느꼈다.
1개월 전
본아베띠  130613
대부분 복지관이나 행복복지센터가면 키오스크&스마트폰 수업 다 있어요 가서 제발 이용해서 배우세요…..배우는건 창피한 것이 아닙니다
1개월 전
테리어몬  모만타이
저분은 늙음의 문제가 아니라 그냥 진상인거죠... 나이 드신 분들 중에서도 정중한 태도로 물어보시는 분들 많습니다
1개월 전
이건 진상이죠
이게 진성아니러는건 알바생한테 각박한거임

1개월 전
알바생 3호  썹웨메가GS25탐앤탐스
음 전 그럴땐 목소리크게 안되는거 설명한후 제가 알아서 대충 메뉴 추천해드려요
저런분들은 딱히 기분나빠 하지도 않으시는것 같아요
물론 사람은 참 다양합니다

1개월 전
알바생 3호  썹웨메가GS25탐앤탐스
그리고 알바할땐 키오스크도 알려드리고 했었죠..ㅎㅎ
1개월 전
WINNER민호  인간내비게이션
저도 패푸 알바 하면서 처음엔 키오스크 가르쳐 드리려고 했는데 어려워 하시길래 그 다음부터는 그냥 카운터에서 주문 받아드렸어요
배우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기도 하고 눈도 잘 안보이시고 솔직히 노인분들이 키오스크 사용하기에는 어려운거 같아요

1개월 전
진상이죠.. 카페 알바하는데 저보다 키오스크에 대해서 잘 아시는 중장년층~노인분들 많으세요
저건 배우려는 의지를 떠나서 그냥 새로운 변화를 거부하시는 거예요 ㅜ

1개월 전
옛날에는 서비스라는 명목으로 무료로 챙겨주던 것들이 요즘엔 유료화되어서 그 간극을 적응하기 어려우신 분들이 계세요 ㅜ 말이 통하면 다행이지만 고집스러운 분들이 계셔서 간혹 당혹스러워요 근데 또 이해 못 할건 아니라서.. 안타까울뿐이죠
1개월 전
옛날 사람 이해하는 것도 정도가 있지 저건 그냥 무대뽀잖아요 친절하게 하나하나 설명도 다 해 드렸는데 걍 자기가 받아들일 마음은 없고 몰라 걍 내가 원하는대로 해줘 < 이 마인드잖음 세상이 많이 변해서 적응하기 힘든 건 이해하고 어느정도 배려가 필요한건 ㅇㅈ 근데 상대방이 배려를 해줬으면 본인들이 살던 그때 그 수준에 영원히 머물러있지 않다는 걸 인정하고 자기도 변화에 맞춰가려는 노력을 해야지 저게 뭐임
1개월 전
모르면 배워야하는 것도 맞기는 한데 저분들이 굳이 배워야하는 게 아닐 수도 있기는 함 직원들이 직접 주문 받는 게 어려워진 세상이 아니라 신세대들 편하자고 돈 줄이자고 만든거잖아 저분들이 우리한테 무조건적으로 맞추기를 바라기보다 서로 맞춰나가는 게 맞다고 봐 그리고 키오스크 어디서 누가 알려줘...착하게 알려주는 사람들보다 귀찮+짜증인 사람들이 더 많은데
1개월 전
그냥... 나도 늙었을 때 시대에 도태되지 않으려고 최대한 노력 많이 해야겠다는 다짐... 저희 부모님도 키오스크나 패드 주문 처음엔 어렵고 무서워하시다가 저랑 같이 두세번만 해봐도 그다음부터는 혼자서도 잘 주문하시고 뿌듯해 하시더라고요
1개월 전
Center of Gravity  짱구리
노인 인구 갈수록 늘텐데 교육이 필요해보이네요
1개월 전
물 사먹는건 에바다
1개월 전
원하는 바를 제대로 요구하고 알바생의 추천에 컴플 안걸면 그나마 얘기가 빠르게 돠는데 이건 왜 그렇고 저건 왜그렇냐 이건 왜이렇게 비싸냐(비싸다고 느낄 수 있음) 문제는 그런 얘길 하면서 그럼 그건 빼달라 이러던지 주문을 끝낼 생각이 없어보여서 뒤에서 기다리는 입장에선 답답함
1개월 전
모를 수 있고 잘 못할 수도 있는데.. 제 설명을 자기 마음대로 해석해놓고는 따지는 거는 진짜 어쩌라는 건지 모르겠어용ㅜ
1개월 전
디카프리오 눈빛ㅊ  뼈미남 디카프리오
정말 솔직히 몰라서 물어 보시는 어른 분들도 있는데 다 아는데 심심해서 저러는 분들도 계세요…ㅎㅎ
평소에 대화 나눌 곳이 없어서

1개월 전
청설  모라고 쓰게 해줘요
노인분들 학교도 있어야 한다고 봐요 기본적인 에티켓 같은거 배웠으면 좋겠어요 엘리베이터랑 지하철은 사람 내리고 타세요 젊은 사람 몸 함부로 잡지 마세요 키오스크 쓰는 법 가짜 뉴스 검색하는 법 공공장소에서 유튜브 볼거면 이어폰 쓰거나 소리없이 보는거 좀 국가 차원에서 가르쳐 줬으면 좋겠어요 핸드폰으로 티켓 예매 하는 법 등 카페나 식당은 물론이고 야구장이나 기차표 같은 것도 현장 예매는 없어지는 추세고 결국 그 손해는 노인분들께 돌아오잖아요ㅠ 별개로 키오스크 좀 간단하게 만들었으면 좋겠어요 젊은이도 헷갈림
1개월 전
상단부분은 젊은 사람들도 잘 못 지키고 있는 걸요 ㅎㅎㅎ 당장 지하철만 봐도 뒤엉켜서 내리고 타는데다가 가짜 뉴스 구분, 공공장소 예절 등은 젊은 사람들도 잘 지켜지지 않는 문제라고 여겨져요~ 물론 노인분들의 손해가 덜하길 바라시는 좋은 의도의 말씀해주신 걸 너무 잘 알아요 단지 말씀해주신 “기본적인 에티켓”은 노인이 아니라 나이 불문하고 어느 연령대에서든 빈번하게 발생하는 일인데 조금 일반화가 된 느낌이 있네요 ㅠ.ㅠ 티켓 예매, 모바일 예약같은 디지털 소외에 대한 부분은 공감해요!
1개월 전
노인복지관에서 일하면서 보면 생각외로 요즘 젊은이만큼 잘아시고 잘이용하시는 분들이 있다면, 또 이런건 잘 모르시고 각종 정보나 경험을 통해 알수있는 창구도 기회도없고.. 한글마저 모르는분도 생각보다 많으세요.
눈은침침하고 귀는 잘 안들리고 내가 잘 모르니 무시하는거같은 자격지심도 생기고 나이들수록 성격은 성급해지고 기억력도 떨어지고, 실제로 노인이라고 무시하시는 분도 왕왕봅니다.
100% 노인분들의 잘못이 없다기엔 똑같은 상황에서도 다른분들은 그냥 답답해 하고 마시는 상황에서 괴팍하게 소리지르고 우기시는 경우가 주된분들이야 그분들의 성격이 별난경우도 많아서 그렇다 하겠으나, 실제 한분씩 보다보면 지금시기에도 이리모르시나 싶지만 이분들이 살아오신시기에 살아온 상황상 지금 이렇게 되신 이유가 다들 분명히 있으시더라구요.
사실 설명안듣고 자기주장만 반복하고 소리지르고 손찌검 하시는 분들도 가끔계셔서 힘든것도 있는데 대부분은 그저 신체적으로 기능이 떨어지고 경험적으로 체험을 못해보셔서 그래요. 조금씩만 넓은마음으로 약자에 대한 관용을 보이는 사회가 된다면 좋겠습니다.

1개월 전
배울 기회가 없는 분들인데 어디서 배워요...
1개월 전
모든 노인 분들이 저러진 않아요..ㅋㅋㅋ
1개월 전
아 양쪽 다 이해가 돼서..
1개월 전
10eg394j  난나라난나
나도 늙을때까지 바뀌려 노력하지 않으면 진상 취급 당하려나... 벌써 부담스럽당
1개월 전
모를수는 있는데 저렇게 당당하게 고집부릴 일도 아님
1개월 전
황민현은  왕자님
그냥 나도 늙으면 내가 젊었을때 이용하던 서비스들이 다 바뀌고 발전할텐데..저분들은 오죽할까싶어서 답답하면서도 이해가 되더라고요
나이가 들어도 쉽게 받아드릴수있는 분, 아닌분들로 나뉘어질테니깐요

1개월 전
자판기 처럼 노인 전용 간소화된 키오스크가 보급화 되면 좋겠어요
1개월 전
우주♡  EXO
병원에서 일하는데 걍 제가 포기했어요
1개월 전
진짜 몰라서 미안해요~ 하면서 잘 말하고 듣는 어르신이 있나 하면 그냥 반말 찍찍 하면서 아 몰라 난 이런거 몰라 알아서 해줘 근데 내 마음에 들어야 되고 알아서 내마음 알아들어 난 나이먹어서 모르는게 당연해 몰라
이 마인드면 그냥 진상 노인네에요 ㅋㅋ
진짜 연령대 높은 상권에서 본인들이 면대면으로 겪어봐야 이해하지 ㅜ 저도 겪기 전에는 그래도 노인분들인데 이해하자ㅜㅜ! 였지만 이젠 저러면 한숨부터 나와요 ㅋ 배우려는 의지가 1이라도 있어야죠 ㅋㅋㅋㅋㅋ
나중에 너는 안 늙냐고 한다면.... 그렇게는 절~대 안 늙을 거라서 괜춘^^

1개월 전
저는 좀 안타깝기도 해요... 물론 눈닫고 귀닫은 채로 무조건 큰소리내며 해달라는 분들도 계시지만, 막상 곁에서 천천히 친절하게 응대해드리면 부끄러워하시거나 몇번을 고맙다고 말하시는 분들도 계시거든요. 문화회관이나 행정복지센터에서 하는 프로그램이 있는지조차 모르시는 분들도 많은 것 같고... 조금 더 친절한 사회가 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사실 키오스크나 여러 전산 시스템들이 불친절하게 디자인되어 있는 매장들이 많잖아요 어르신분들은 급격하게 변화된 세상이 낯설고 충분히 어려울 수 있으니까요
1개월 전
뭐든적당히  수익률은 안 적당히
나이에 관계없이 저 정도는 그냥 진상이예요. 직업 특성상 노인들 많이 보는데 저정도로 막무가내인 사람들 잘 없어요. 이해해주는 것도 정도가 있지
1개월 전
스마트폰은 잘만쓰더만
1개월 전
자식들이 붙들고 교육 해준거죠
1개월 전
진심 나이들면 눈 침침하고 귀 안들리고 이해는 감 근데 진짜 남의 말 1도 들을 생각안하고 고래고래 지르고 말 싹수없게 하는건 인간대인간으로 진짜 노인이어도 못 참겠더라 옆에서 도와드릴까요? 하는데도 남의 호의에도 빽빽 진짜 그건 인성 문제임 똑같이 나이들었지만 안그러는 진짜 ‘어르신’들도 많다는거.
1개월 전
제가 알바하는 곳도 나이드신 분들 많이 오시고 이것저것 요구 많이 하시는데 저정도면 진짜 손에 꼽을수있을 정도의 진상이라고 생각해염
1개월 전
어휴 우리 부모님도 어디가서 저런 취급 받을까봐 무섭네
많이 알려드리고 내가 많이 심부름 다녀와야지

1개월 전
CharliXCX  CRASH
본문 내용은 걍 진상인데 우리 모두 늙는다 각박하다 하면서 진상한테 공감해주시는 분들이 많네요 당연히 시대의 흐름에 뒤처지는 사람들을 배려하고 공감하는 자세는 필요하지만 본문 같은 케이스에서 나올 이야기는 아닌 거 같아요 알바생도 저정도면 엄청 친절하고 노력한 거지.. 저기서 뭘 더 어떻게 하나요
1개월 전
929
스마트 기기 잘 사용하시는 어르신들이 대단한거라고 생각해요..

배우고 싶어도 그 기회가 없으신 분들도 있을거고 여러번 반복해서 알려드려야해서 쉬운 일이 아닌데 무슨 배우려는 '노오력'이 없어서 그런거다? 이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1개월 전
무지에서 비롯된 행동은 배려받을 수 있지만
반말, 정해진 메뉴얼에 대한 불만, 과도한 서비스 요구같이 무례한 행동들까지 노인이라는 이유로 용인해야하나요? 본인이 대우받고 싶은대로 다른 사람들에게 행동해야한다고 생각해요

1개월 전
목소리 크시고 따지는 어르신들 대부분...... 자기의 마음이 이해받았다 생각이 들면 금방 누그러지실 거예요
1개월 전
노인분들 어려운 거 당연하고 도와드리고 배려해 드려야 하는 건 당연하게 생각합니다. 근데 본문은 어르신 태도도 옳다고는 생각되지 않네요. 글처럼 키오스크 전용 매정에서 일하는데 손님 엄청 몰리는 상황에서 저렇게 하나하나 요구하시고 알려드려야 하는 상황이 반복되면 정말 힘들어요. 어른신분들도 직접 해봐야겠는데 알려줘요~ 하시는 분들도 계세요. 무작정 난 몰라! 이러고 당연한 듯 요구하시는 부분은 어르신분들께서 고쳐야 할 부분이라고 생각해요. 시대가 변함에 따라 예전에는 당연시 여겨졌던 부분이 지금은 당연하지 않게 된 부분도 있고 따라갈 필요도 있으니까요.
1개월 전
냥부기  누르면돈들어오는리키
메뉴판이라도 보고 얘기하셨으면 좋겠어요 하나부터 열까지 다 맞춰달라는 태도에요
1개월 전
냥부기  누르면돈들어오는리키
물론 친절하신 분들도 많아용
1개월 전
세상이 빠르게 변해가는거같긴 해… ㅠㅠ
1개월 전
본문은 그냥 진상...
1개월 전
모를수 있고 배우는게 어려울수 있지만 가르켜주는 사람 도움을 주는 사람에게 지켜야 할 예의가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모른다고 예의를 안지켜야 하는게 아니시잖아요 어르신분들도 사회를 생활하기 위한 매너는 지키는게 맞다고 생각해요 세상은 급격하게 바뀌어도 기본 예의는 안바꿔지잖아요
1개월 전
안저러시는 어른분도 엄청많습니다...ㅋㅋㅋ 그리고 요즘 키오스크 배우기나 뭐 스마트폰 활용법 이런 강좌 각 행정복지센터 주민자치 뭐 이런거에서 엄쳥 많구요 른들 대상 활동이나 이벤트도 많아요... 본문은 그냥 배울생각이 없으신것같네요
1개월 전
어떻게 해야 되는지 잘 몰라서 그렇다 죄송하다,미안하다 정중하게 부탁하시는 분들도 많으세요 그분들은 여러 번 물어보셔도 전혀 죄송할 게 아니다라고 하고 이해하실 때까지 친절하게 답해드리는데 저렇게 막무가내로 나오시는 분한텐 솔직히 한숨밖에 안 나와요....
1개월 전
해보려는 생각조차 없는건 답답한거 맞아요ㅠ..저희 엄마도 그렇게 연세가 많으신 것도 아닌데 무조건 “이런거 할 줄 몰라 해줘”부터 나오더라구요....
1개월 전
노인분들과 1020의 학습습득을 같다고 생각하면 안됨... 봉사기관에서 스마트폰 알려드리는 일을 해봤는데 일단 눈부터 침침하시고 알려드려도 기억하고 이해하는 걸 어려워하세요 .. 물론 무턱대고 모른다 씅질내는건 잘못되었지만 서로서로 이해하는 세상이 됐음 하네요 언젠간 우리도 그렇게 될거랍니다
1개월 전
배우려는 의지도 없어 보이네요... 저건 나이를 떠나서 그냥 고집인 것 같아요
1개월 전
늙어서 문제가아니라 저런식이면 젊어도문젠대?
1개월 전
아 답답해
1개월 전
그래서의도가뭐냐고  취업하게해주세요
키오스크가 문제인건데 애초에 키오스크만 없애면 될일인데여,, 젊은 사람도 주문하기 너무너무 힘들어요 뒤에서는 기다리고 있지 기계는 내맘대로 안되지.. 선택해야하는건 왜이렇게 많은지요!
1개월 전
메뉴판 안읽는게 아니라 못 읽을 수도 있잖음? 그리고 딱봐도 메뉴가 뭐 있는지도 모르는 노인한테 크리스피 같은걸 뭐하러 10분이나 설명을...? 알바도 평범해보이진 않네... 요즘 저런 서비스직에 계신 분들이 그냥 좀 삔또 상하면 진상으로 단정짓고 응대하는걸 많이봐서ㅋㅋ
1개월 전
어렵다
1개월 전
저 경험 이후로는 저 할아버지분은 이 매장은 이렇구나 익히셨겠죠, 팍팍해진 세상에 잠시 좀 서운함을 느끼시면서도요 (희망편이라면ㅎ) ㅠ지금이든 더 발전된 미래든 모두가 각자만의 경험과 시간이 필요한 거라고 생각해요.
1개월 전
메뉴판도 메뉴이름들이 다 특이하고 영어라 읽어도 알기어려울거같음
1개월 전
답답해도 이해하고 기다려야죠 젊은 사람들만 사는 세상이 아니니까요 소리 버럭버럭 지르면서 자기 할 말만 계속하는 그런 사람 아니면요…그리고 DT는 당연히 모를 수 있다고 봐요 이건 어쩔 수 없죠 설명 해드리는 수 밖에는요 그리고 키오스크 안내 할 수 있는 인력 배치해야 한다고 봅니다 우리 사회가 갈수록 노년층이 혼자서 무언가를 할 수 없게 변해가긴 하는 것 같아요
1개월 전
22
1개월 전
우리야 크리스피, 스파이시, 쉬림프같은 외래어를 쉽게 알아보지만 나이드신 분들은 힘드시죠 ..
나이들면 여러 새로운 지식을 한번에 받아들이기 힘들어하세요.
저럴 때는 그냥 원하는 스타일 듣고 메뉴추천하는 게 맞는 거 같고, 드라이브 쓰루같은 경우에는 그냥 다른 사람들 차가 오가는 길이 다른 데 주차해달라고 했으면 될 거 같아요.

1개월 전
메뉴판이랑 사용하는 용어들 보면 다 영어 범벅이라 어려워하실만 하셔요 예전 어릴때 저 햄버거 사준다고 롯데리아 갔을때도 안매운 햄버거 두개 주세요 라고 하셔서 알바생이 못 알아들었던 적도 있어요 그리고 한번 가르쳐드린다고 제대로 숙지하지 못하세요 학습능력이 점점 떨어지셔서,, 유도리있게 넘어가는게 제일 좋은데 본문은 알바가 센스가 조금 없었다...! 잘넘어가는거 부드러운거 -> 버거 추천하면 대부분 응 알아서해줘요~ 하시고 / 음료수 필요하신가요? 라고 한번 이라도 물어봤으면 시간 어느정도 단축 되었을텐데ㅎㅠ 솔직히 우리나라는 뭐 더 필요하신거 없으세요? 이런 얘기 잘 안하고 A주세요 하면 A만 입력하기도 하니까요 어르신들에게 불친절한 구조는 맞는것같아요
1개월 전
키오스크를 어려워하는건 공감할수있음 시대가 지나고 나이를 먹으면 지금의 102030도 똑같이 헤메고 어려워 할거임 근데 저렇게 막나가는건 그냥 저 사람이 답이 없는거 맞아요 나이 먹었다고 다 저렇게 막나갑니까
1개월 전
오 제가 하고싶은 말을 그대로 적으셨어요
1개월 전
키오스크 사용 못하는건 이해

근데 정중히 설명해도 막무가내로 하는 행동이 잘못됨

1개월 전
제시 린가드  단소부는 사나이
Kfc 뿐아니라 대부분의 키오스크 매장이 중장년 배려가 없음
1개월 전
늙고, 늙으면서 배우는 능력이 떨어지는 게 문제가 아님... 설명을 해드려도 들을 생각이 없으신 게 문제임... 패푸 알바할 때 종종 저런 분들이 계셨는데, 설명을 하고 추천을 해드려도 그냥 ~~한거 달라며 똑같은 말만 반복하셔요ㅠ 이걸 맘대로 주문해 드릴수도 없고 굉장히 난감했어요.. 뭔가 미숙해보이는 것 자체가 부끄러워서 화가 나시는건진 모르겠지만, 저런 태도는 좀 힘들어요
1개월 전
잘몰라서 하는 행동이 문제가 아님
걍 안들음 걍 해줘~ 이런식임
저 세대가 다 그랬으면 노인분들 다 그래야하는데 그것도 아님 찬찬히 설명들으시다 그럼 이거주세요 하는분들도 많고 이러이러해서 이렇게 부탁드립니다 하면 아이구 내가 잘몰라서그래 미안해요 하면서 바로 부탁들어주시는 분들도 많음 이런분들께는 최대한 원하시는 거 다 해드릴려고 나도 노력많이함. 이건 이렇게 사야 이게 나오고 혜택있고 등등 그리고 사은품이나 서비스같은건 옛날에도 당연한것이 아니였...

1개월 전
저분한테 KFC는 패스트푸드점이라기 보단 그냥 치킨집인거죠... 일반 식당이랑 다르다는 개념자체가 없으신건데 그냥 적당히 유도리있게 대응해도 될 것 같아요 솔직히 요즘 메뉴들 다 영어고 영어 알아도 뭔메뉴라는거야 싶은 것도 많아요 너무 빨리 고도화되고 복잡해진 사회인데 학습능력이 떨어지게되는 노년층에겐 더 어려울 수 있겠죠... 조금은 더 너그러워졌으면 좋겠네요
1개월 전
원래는 키오스크 사용 난감해하시는 노인분들이나 중년분들 많이 도와드렸는데 이젠 그냥 안 도와드립니다.. 도와드리는걸 당연하게 생각하는건지 고맙단 말 한 마디 없이 카드만 쏙 빼가는 분도 많고 사실 내가 해주기보다는 하는 법을 알려드리고 다음에도 잘 주문하셨으면 하는 마음이 커서 알려드리려고했던건데 됐고 그냥 주문이나 해줘 라는 마인드의 분들도 굉장히 많아요... 고맙다고 말해주신 분들도 계시지만 많지않았습니다 선의 베풀고 반 이상 확률로 또 기분 더러워지겠지? 싶어서 점점 안 나서게 됐어요 본문이 무슨 말인지는 이해가 가네요....
1개월 전
다른 의견이지만 막무가내인 사람은 나이를 가리지 않고 어느 나이대에나 있는데 세대가 다르면 그 세대 전체를 묶어버리는게 아쉬워요. 전 오히려 노인분들 중에 배우려는 분들을 더 많이 봤어요.
1개월 전
본문은 그냥 진상이죠 쉴드 칠 게 있나...... 서비스직이라 저런 사람 많이 상대해 봤는데 진짜 글만 읽어도 답답하네요
1개월 전
시장에서도 저러면 파는사람이 욕할걸요? 키오스크 적응못한건 안쓰러워할수있어도 알바생한테 저러는건 진상이죠
1개월 전
Michael Scott  DUNDER MIFFLIN
본문은 키오스크 문제가 아님 저런 노인들은 편의점을 가든 마트를 가든 시장을 가든 지보다 만만해보이는 애들한테 똑같이 저럴 거
1개월 전
냠냠냠임  냠냠
본문은 그냥 진상 이신데요?
노인분들 묶어서 못배운다고 하지 마세요;
처음 시도하는거 배우려고 하시고 정중한 분들도 많아요ㅎㅎ..노인이라 학습력 떨어진다고 묶어서 얘기하면 그런 노력하시고 정중하게 행동하시는 분들이 뭐가 되나요

1개월 전
222222222
18일 전
잘 모르시는 거 인정, 계속 알려드리고 해야하는 거 맞지만 본인이 배울 의지가 없고 무조건 모르겠다 고집 부리면서 니들이 해라 이러는 게 맞는 건 아니죠
1개월 전
이해함... 솔직히 기죽어있는 게 더 마음아픔 당당하면 그냥 화만 삭히고 말지 괜히 기죽어있으면 화나는데 마음 아픔
1개월 전
저희 할머니 여든 언저리신데도 키오스크 잘만 쓰시고 서브웨이 가서 주문도 하십니다 신메뉴 저보다 잘 알고요 새로운 것 나오면 독수리타법일지언정 검색해보시면서 살아요 그냥 배우려는 의지가 다른 거예요
13일 전
뭉탱이  로 있다가 유리게슝
할아버지들 소리만 안 지르면 될텐데 자꾸 소리지르긴해요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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