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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국힘 입당’ 김영주에 “아쉬워…채용비리 소명 못해 0점”
박지원·정동영 등 ‘올드보이’ 경선 참여엔 “최고위 의결 때 논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김영주 국회부의장이 탈당 후 국민의힘 입당 방침을 밝힌 데 대해 3일 “개인적인 선택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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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김영주 국회부의장이 탈당 후 국민의힘 입당 방침을 밝힌 데 대해 3일 “개인적인 선택 문제지만 함께하지 못해 참으로 아쉽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범야권 비례대표 위성정당 ‘더불어민주연합’ 창당 대회에 참석한 후 기자들과 만나 “김 의원께서 평가 결과에 대해서 매우 흡족하지 않으셨던 거 같다”며 이 같이 말했다. 이 대표는 “공직자 윤리 항목이 50점 만점인데 채용 비리 부분에서 소명하지 못하셨기에 50점 감점하는 바람에 0점 처리됐다고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상대 평가 항목이 아니고 절대 평가 항목이라 아마 그게 결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여진다”며 “소수점 이하 점수로 순위가 막 갈리는 상황이라 채용 비리 소명 여부가 크게 논란이 되다가 소명 안 된 걸로 판단됐다고 들었다. 그 점 때문에 안타까운 결과가 생기지 않았나 싶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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