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전 대통령, 양산시반려동물지원센터 찾아...“입양문화 정착 기대”
문재인 전 대통령이 22일 ‘국제 강아지 날’을 맞아 경남 양산시 반려동물지원센터를 찾아 유기견 돌봄 활동과 함께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문 전 대통령의 반려동물지원센터에 민주당 양산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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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전 대통령, 국제 강아지 날 맞아 유기견 돌봄 활동
반려견순찰대·반려인과 반려동물 문화 확산 간담회
반려동물 받기 전 의무적으로 교육 받는 문화 필요
문재인 전 대통령이 22일 ‘국제 강아지 날’을 맞아 경남 양산시 반려동물지원센터를 찾아 유기견 돌봄 활동과 함께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문 전 대통령의 반려동물지원센터에 민주당 양산을에 출마한 김두관 후보가 동행했다.
국제 강아지 날은 2006년 미국 반려동물 학자인 콜린 페이지가 세계 모든 강아지를 사랑하면서 보호하는 것은 물론 유기견 입양 문화를 정착하자는 취지로 제안해 3월 23일일 기념일로 제정했다.
문 전 대통령은 이날 보호센터에 있던 유기견을 데리고 산책로를 걸으며 간식을 나눠주는 등 돌봄 시간을 가졌다. 이어 문 전 대통령은 반려동물지원센터 담당자에게 시설·운영 현황을 듣고 실외 놀이터에 마련한 간담회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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