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습니다 l 열기
웅냥냥웅ll조회 16004l 1

전 남친 폭행에 숨진 19세女…사망 전 데이트 폭력 신고 12건 | 인스티즈

[헤럴드경제=나은정 기자] 전 여자친구를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로 불구속 입건된 20대 남성이 과거에도 데이트폭력으로 여러 차례 신고 당한 것으로 파악됐다.

17일 경남경찰청은 전 여자친구를 주먹으로 여러 차례 때려 숨지게 한 혐의(상해치사)로 20대 남성 A씨를 불구속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일 오전 8시쯤 술을 마신 상태에서 거제시 고현동 한 원룸에 살고 있는 전 여자친구 B씨를 찾아가 주먹으로 폭행하고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B씨가 전날 만나기로 한 약속을 지키지 않았다는 이유로 B씨 원룸 비밀번호를 누르고 침입한 것으로 조사됐다.

B씨는 A씨의 폭행으로 외상성 경막하출혈 등 전치 6주의 진단을 받고 거제 한 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중 패혈증에 의한 다발성 장기부전으로 지난 10일 숨졌다. B씨가 숨지기 전 가족들이 인근 대형병원으로 전원하려고 했으나 거부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https://naver.me/5buZ4Hjg

추천  1

이런 글은 어떠세요?

 
   
진짜 너무 자주 이런일 있는데 국가의 방치로밖에
안보임

13일 전
이런 기사 진짜 몇번째 보는건지 인구수도 적은 나라에서 여친살해사건은 끊이질않네 기괴하기 그지없다
13일 전
외상성 경막하출혈
이거 그 단단한 머리뼈를 겁나 강하게 때렸다는거임...

13일 전
새 소 년  나는 새롭게 떠오른 외로움을
아이고 ..
13일 전
미쳤다..싫으면 헤어지면 되잖아 왜 죽여
13일 전
헤어지고 안만나준다고 죽인거래요...
13일 전
미쳤네요…
13일 전
이런 기사 몇번째 봐요? 그리고 왜 화제 되지도 않는거지? 사람이 죽었는데??
13일 전
살인자
13일 전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으로부터 B씨 사망원인이 폭행에 의한 것이 아니라는 구두 소견 받고 정밀 검사를 의뢰한 상태다. 외상성 경막하출혈 등 전치 6주의 진단을 받고 거제 한 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중 패혈증에 의한 다발성 장기부전이 사망원인인데요?
13일 전
어효씨 / 파 그래 국과수 취업하셔요~
13일 전
폭행으로 외상성 경막하 출혈이 큰 원인이 돼요…주먹으로 머리를 때려서 뇌에 피가 고이려면 반복해서 큰 충격을 줘야합니다.. 주된 사망원인이 패혈증으로인한 장기부전ㅇ어도 폭행으로 인함 일 수 있어요
13일 전
폭행이 누적되어 사망에 이르는 간접 원인이 됐을거 같은데요..?? 그리고 직접 사유 아니라 하더라도 그런 무차별 다발적 일방폭행이 정당화됨? 핀트가 벌레급이네
13일 전
제 말이 님들 뜻이에요 쓰고나니 핀트 어긋나게 보일수도 있네요 국과수 의견이 의아해서 발췌해왔어요
13일 전
여러차례 신고가 되었음에도 사망까지 이르게 한다니 ..그럼 그냥 신고 제도도 없애지그러세요? 죽을때까지 방치할거면 ..
13일 전
손모가지를 확
13일 전
그놈의 왜안만나줘 살인
13일 전
이들은 산채로 관에 담아서 수천마리 벌레들 양분이 되게하는 형벌에 처해야함
13일 전
UZUHAMA  우주랑 하마를 합치면 우주하마
ㅋㅋ...
13일 전
ㅎㅎㅎㅎ
13일 전
그냥 너무 가짢고 거지같아요; 자기보다 힘 센 사람한텐 본능적으로 숙이면서 자기보다 약하니까 술먹고 행패 부리고 폭행하고 저런것들은 좀 똑같이 좀 죽여버립시다
13일 전
진짜 법은 왜 안바뀌는 걸까요?
비슷한 사건이 이미 수십 개가 떠오르고 며칠 전에는 부산에서 13시간동안 초인종 눌러대던 스토커 남자도 있었는데 다 법망 피해 빠져나가요.
법은 법 없어도 살 수 있는 선량한 사람들을 지키기위해 만들어졌다는데 지금보면 클라이언트인 범죄자를 빼돌리기 위해 법이 만들어진 거 같고 그걸 허용하는 게 입법하는 국회의원, 사벚하는 판검사변호사인 것 같네오. 아... 수사 제대로 안했다면 경찰도요. 이래서야 사적 제재가 답인 것 같아요. 정말 슬프네요.

13일 전
진ㅁ자 끔찍하네 신체우위 이용하는거 진절머리난가… 저런 애들 좀 세상에 못나오게 하면 안되나.. 하
13일 전
진짜 가해자에게 너무 관대한 나라야..
13일 전
이건 저 남친도 가해자지만
경찰이랑 현행법도 가해자임;
여자 다 죽이네 ㅋ

13일 전
wnr
걍 종특임
13일 전
또 죽었네 언제까지 죽어야 하나요..
13일 전
도대체 이런 사건이 한두건도 아니고 매번 쏟아지는 사례인데 바뀌는거 하나 없다는게 ㄹㅇ어메이징 코리아임
13일 전
코로나 2년차 확진자 경보처럼 흔한 뉴스라 놀랍지도 않음 대단한 나라다
13일 전
^3^v  뿌이
제 친구의 친구 조카라던뎅.. 남 일 같지 않네요..ㅠㅠㅠ
13일 전
Dylan O'Brien  Rhodes
😥
13일 전
뭐하는거냐 법강화하라고 십
13일 전
베르룬  0.0003%
진짜 법은 왜 안바뀌는거지 대체 왜일까?
13일 전
12건이나 신고가 들어갓는데 걍 누구 하난 죽으라고 냅뒀네
13일 전
데이트 폭력 하는 것들은 똑같이 맞아 죽었으면 좋겠다. 무력으로 한 사람의 인생을 공포에 몰아넣고, 아프게 하고, 심하면 생명까지 앗아가는 놈들은 자기 보다 더 센 사람한테 똑같이 당해봐야지만 정신 차릴 듯. 한평생 그런 공포도, 고통도 느낄 일이 없으니까 무서운 줄 모르고 저리 날뛰지.
13일 전
하 진짜…
7일 전
손나은  손나 이쁜
미쳤나봐 진짜
7일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닉네임날짜조회
이슈·소식 노리개 단 장원영·곰방대 든 안유진…中네티즌 "중국 문화 훔쳤다”239 지수04.30 17:0381057 5
이슈·소식 현재 호불호 갈린다는 자막 스타일.JPG189 우우아아04.30 16:3273089 9
유머·감동 극명하게 희비가 엇갈린다는 현재 직장인들 상황135 어라라리라04.30 14:4978396 4
유머·감동 사장님한테 근로자의 날에 쉬는지 물어봤다가 혼남.jpg129 잘지내는거야04.30 12:2480758 1
팁·추천 이동진 범죄도시4 별점과 한줄평110 호롤로롤롤04.30 15:0070527 0
콘로우 머리(레게머리) 감는 법1 누눈나난 0:02 4423 0
한국인들이 기후위기를 잘 못느끼는 이유8 311324_return 04.30 23:54 16411 0
"엄마, 치킨집 아저씨가 기름 부었어"37 XG 04.30 23:53 23502 21
냉장고를 부탁해 전설의 1312억원짜리 레시피12 NUEST-W 04.30 23:49 17149 6
아침마다 습관성짜증내는 아이 어떻게 다루는게 맞는건가요5 wjjdkkdkrk 04.30 23:48 8357 0
경상도에서 대체할 말이 없다는 사투리.jpg32 키위냠 04.30 23:46 18526 3
사람 팔 다리를 자를 때 나는 소리22 NUEST-W 04.30 23:46 25913 2
일기는 감정 중심으로 써두는 게 좋아요1 판콜에이 04.30 23:45 3562 0
엄마의 "냅둬 아빠주게” 어디까지 줘봤나 말해보는 달글캡처41 용시대박 04.30 23:44 18787 0
젊은 히키코모리들 만나면서 느낀점.jpg7 아장아강 04.30 23:32 29616 24
[최초발언] 퇴사관련 솔직한 심정 고백, 결정했습니다 | 아침먹고 가2 EP.13 4차원삘남 04.30 23:12 1657 0
유튜브, 광고 늘리고 구독료 올리고... 소비자 불만 쇄도2 +ordin 04.30 23:05 2126 0
개그맨 이상해와 국악인 김영임이 결혼한 이유15 가나슈케이크 04.30 23:05 8257 1
생각외로 국어순화어가 잘된 케이스4 성우야♡ 04.30 23:04 12401 0
고교생 화장실 여교사 몰카 사건 잇따라…"생활기록부에 기재해야"2 우Zi 04.30 23:03 1383 0
"벽 탔나 봐"…주차장 길목에 가로로 누운 차, 타이어 자국 향한 곳은1 부농콩 04.30 22:47 9448 0
범죄도시4 주말 무대인사 일정(마동석,김무열,이동휘)1 nownow0302 04.30 22:33 4227 0
신선한 포스터 공개로 컴백 기대감 증폭시킨 아이돌 동구라미다섯 04.30 22:32 5976 0
EBS 창사이래 첫 압수수색...유시춘 이사장 "폭력적이고 치졸”5 담한별 04.30 22:32 3538 3
[분석글] 걸그룹 판을 집어삼키는 재벌집 막내딸들... 뉴진스 이야기11 이차함수 04.30 22:27 11493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