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혼나는지 이해못한 신입 간호사의 하루....jpg

[장욱]

뭘 잘했다고 울어...

[흐으으으]

ㄹㅇ 병원에서는 신입이라고 넘어가고 그럴 수가 없는데 작은 실수 한번으로도 사람 죽일 수도 있는 곳이라 군대처럼 긴장하고 일해야지.

[레오야 행복하면 야옹해]

하 빡침

[WOBiN]

진심 왜 웃은 건지 이해 안 가는..... 저렇게 혼날 때 웃음 절대 안 나오는데

[_ choiiii__]

안울려고 표정관리하다가 멘탈 터져서 울수도 있죠..

[붐버맨.K]

진짜 답답하다

[시이타]

저 당시에도 얼레벌레 일하는 사람 오조오억이었는데 지금은 저거보다 더 ^^; 트레이닝 기간문제가 제일 큰데 병원은 이제 두세달 지나가는 애 빨리 독립시키라 난리고 답답하다 정말

[유즈히코]

근데 신규로 들어가면 아는 것도 까먹고
잘 하던 것도 실수해요..ㅎ
그래서 혼나면서 배우게 되더라구요

[미지근물주먹]

음…신규잖아요…프리셉터 선생님도 명확히 알려주시고 타당하게 혼내시는데 머쓱해서 웃은거같고 저렇게 울며 기억하고 배우는거죠. 처음부터 어떻게 다 알고 익숙하게 해요 여러번의 경험이 숙련도를 만드는데…요새는 다들 비판보다 비난이 당연시되네요🥲🥲

[아자아자!오늘도 화이팅이닷!]

22222

[로꼬모]

물론 악의적으로 괴롭히려는 목적이라면 다른 얘기겠지만 저 간호사 말씀은 모두 사실이에요.. 환자 목숨과 직결된 직업이니 사명감 가지시는 것 같아 멋진데 신규간호사 상황도 이해는 가요 실수 안하는 신입이 얼마나 되겠어요 대신 저렇게 혼나면서 숙련되고 빠르게 배우시겠죠

[기가쥐니]

저 정도면 적절히 혼내셨네요.
저 간호사님 요즘은 성숙한 간호사가 되었으려나요

[헹ㅇㅇ]

신규때부터 잘하는 간호사가 어딨나 진짜 정신없음.. 다 저러면서 배우는거지 운다고 뭐라하면 진짜 세상 빡빡하다

[옥시싹싹~곰팡이제거♬]

저기 투석실이잖아요...오염에 예민한 곳이라 어쩔 수 없는 거 같아요

[헹ㅇㅇ]

ㅇㅇ 뭐라한 적 없고 저러면서 배운다는 뜻으로 댓글 적은 거예요 윗댓들이 왜 우냐 이러길래 울지도 못하게하면 살기 너무 빡빡하다는 의미입니당

[올프 평베베💗]

우는건 이해가 되는데 왜 웃지

[조아하고조아해서]

뻘쭘하고 상황모면하려고 웃는거같은데

[kirtbourne]

저 신규 저병원 네쌍둥이 출생이고 네명 모두였는지 몇명이었는지 모르겠는데 간호사됐어요
캡쳐 몇년 간격으로 커뮤에 올라오면 선배간호사 진짜 잘 가르쳐준다고 댓글들 많이
달렸었죠 뭐가 잘못됐고 어떻게 해야하는지 잘 가르쳐준다고....

[꿈돌이(30)]

그 혼나는게 웃기는게 아니라 카메라가 너무 앞에 있어서 머쓱하신것 같은데요....ㅋㅋㅋ

[양요섭˙]

저정도면 천사

[오이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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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itda]

3333333333

[용용용이]

와 선배간호사님 직업의식이 투철하시네요
하는 말씀이 멋져요

[30억]

저렇게 알려주는 선배있으면 다행임
목숨이랑 관련된거니 실수하면 신입이여도 당연히 혼나는게 맞지....좋게좋게 넘어가면 신입은 또 까먹고 실수하게되던데

[놓긔]

아 근데 너무 애기애기하시다 ㅜㅜ 옛날 생각나서 서럽네 나더..

[토요나가 타쿠토]

첨보고는 화났는데 생각보다 저렇게 혼나는 분위기에서 머쓱, 죄송한 마음에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서 머쓱하게 웃음짓는 사람들 있어요 사회생활하면서 배우는거죠 뭐..

[구마구미]

이제 저기 황설 간호사님이 인티회원 평균 연령보다 나이 많지 않을까 싶은데..

[수능교육방송]

이거 영상보면 저 프셉선생님 정말 천사세요 딱 잘못한 것만 짚어주시고, 잘못된 태도 고쳐주시고, 맘 추스를 수 있게 딱 빠져주시는 센쓰까지...모든 프셉쌤이 저분같으면 좋을텐데

[즈앙지]

저게 가르침이죠.. ㅠㅠ... 태움이 아닌......
정작 정신빠진 간호사들이 가르쳐주지 않고 태우기만하고, 가르침받고 태움당했다고 주장하는 아이러니ㅠㅠㅜㅠ

[살기싫은인생]

저런 분이면 진짜 감사한거죠..

[국내최초옹씨연예인]

저렇게 일로만 혼내는 선생님들이 진짜 천사다...

[JENO]

프셉이 천사네요

[도시락속칙힌]

근데 선임간호사분 바쁜 상황에서도 피드백 엄청 잘해주시는 것 같은데,,,,,

[위시]

혼내시는 쌤이 ㄹㅇ 천사인 거 같은데

[도영아]

뭘 울어

[바깥은여름]

저렇게 배우는거죠 뭥

[김 수현]

웃어요?

[김 수현]

선임분이 진짜 보살이네

[미도리미돌이]

저도 간호사 하다가 때려쳤지만, 저정도는 진짜
선배가 보살…. 투석실에서?!!! 머쓱이고 나발이고 웃음이 안나올 것 같은데..

[네 맘 온통 내 모습 채워지게]

근데 제가 선배였어도 혼내고 있는데 웃으면 화나긴 할듯... 진심으로 주의하라고 하는 말인데 진지하게 듣는것 같지도 않고..

[20년째 생얼]

근데 저러고나서 "태움 당하고있다" 말하고다니는 사람 분명 있겠다...

[까힛]

와 얼마나 프레임이 잘 못 잡혀있으면 이것마저도 태움이니 빡빡하다느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장난하나 본인 업무에 대한 최소한의 책임감도 없어 보이는데
모를 수도 있지? 저게 기본입니다만... 교육은 현장에서 하는 부분도 있지만
기본적인 건 이미 배워서 옵니다 기본을 모르는데 뭘 현장에서 가르치고 배웁니까...

[민윤기']

오염은 문제긴 함

[pupii]

카메라 들이밀고 찍으니까 웃은걸수도

[답댓 알림 대부분 꺼둠.]

신입이고 어리니까 웃으면서 슬픈 표정 감추려고 한 걸 수도.. 저거 오래 못감..
저 당시 신입인데.. 짤 끌올 계속 되서 여기서 모르는 사람들한테 욕을 또 먹네.. 에효;

[금준현]

제대로 알려주지도 않으면서 꼽주는게 잘못이지 저건 당연한건데...

[솜굼]

저건 태움아님 우리병원 와봐야 태움이 아 그렇구나 하지

[셀]

우는 건 둘째치고 웃는 게 진짜 노답

[도예삐]

생명을 다루는 일 앞에선 엄격해야죠.
그걸 빌미로 악의적인 행동과 언행을 행한다면 그게 태움이죠.

[428267_return]

신규면 충분히 실수할 수 있고, 프셉은 환자한테 피해갈까봐 엄할 수 있음 간단한 것도 실수한 나 자신이 어이없고 머쓱해서 웃음 나올수 있다고 생각함 문제는 그런 사소한 것도 방송에 박제돼서 몇년이 지났는데 악플받고있네..안타깝다

[아자아자!오늘도 화이팅이닷!]

ㄹㅇ여 개각박함 진짜 웃겨서 웃었겠냐고요... 다들 첨부터 프로 아니자나요

[샤라방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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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itda]

아 회사원이지만 후임 생각나서
보기만해도 화가 끓어오름

[굽이]

저거 풀영상 몇년전에도 봤었는데 딱 당황하고 멋쩍고 민망해서 나온거같았고 절대 이상한 느낌은 아니였음 물론 선배간호사 눈에 당연히 안좋게 보일 수 있지만 저거 십년이상 전 영상인데 몇년째 욕먹는거보면 안타까워요 사회초년생이니까 저런 습관을 못고쳤었을수도 있죠 선배도 인신공격도 아니고 맞는말만했고 혼낼만했고, 후배도 절대 저거가지고 태움당한다고 생각안했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