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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트밀 죽으로 보이는 아침을 먹고 있는 귀여운 아가들의 사진으로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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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샤
오트밀 우유죽?
보통 보리나 귀리로 만든다고 한다. 서유럽의 오트밀죽보다는 고소하고 먹을만 하다고
아예 가루로 갈아서 스프처럼 만드는 경우와, 곡식 알갱이가 살아 있는 두 종류가 있다고 한다
약간 달달하게 먹는 경우도 많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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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린(블리니)
메밀과 밀가루로 만든 크레페
위는 기본형이고 이것저것 치거나 넣어서 다양하게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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잼이나 꿀 따위로 달게 먹기도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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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는 역시 햄치즈 블리니라고 (아래는 햄치즈+달걀이라니 맛잘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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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르니키
코티지 치즈 팬케이크
안에 코티지 치즈가 들었다. 이건 뭐 그냥 맛이 없을 수가 없는 조합
보통 베리류를 곁들여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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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샤(오트밀죽)와 블리니(메밀 팬케이크), 시르니키(코티지 치즈 팬케이크)로 차려낸 러시아 아침 밥상
사진처럼 보통 홍차를 곁들임(러시아인은 영국인 보다 홍차를 많이 마심 ㅋ)
- 의외로 맛있을 거 같은 러시아 가정식 아침식사 요리들
오트밀 죽으로 보이는 아침을 먹고 있는 귀여운 아가들의 사진으로 시작 카샤 오트밀 우유죽? 보통 보리나 귀리로 만든다고 한다. 서유럽의 오트밀죽보다는 고소하고 먹을만 하다고 아예 가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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