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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버츄얼 아이돌 그룹 플레이브 하이브·YG플러스 투자 유치…"해외 진출이 목표" | 인스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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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l style="margin-right: auto; margin-left: auto; border: 0px; vertical-align: top; text-size-adjust: none; max-width: 650px;">dt style="margin-top: 10px; margin-left: 3px; border: 0px; vertical-align: top; text-size-adjust: none; font-size: 15px; line-height: 20px; text-align: left; color: rgb(153, 153, 153) ;">▲ 사진: 블래스트 제공/dt>/dl>
    "버추얼 아이돌 장르가 한국을 넘어 다른 나라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여러 준비를 하고 있다. 지금 목표는 플레이브의 해외 진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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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일 서울 마포구 아만티호텔에서는 버추얼 아이돌 그룹 플레이브(PLAVE)를 제작한 블래스트(VLAST) 이성구 대표의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이성구 대표는 2002년 MBC 공채로 입사한 이후 여러 드라마와 VR 다큐멘터리 슈퍼 바이저로 활약했다. VLAST는 2020년 MBC 사내벤처 1기로 선정된 이후, 2021년 2월 첫 활동을 시작했고 같은 해 8월 자체 버추얼 라이브 시스템을 개발해 2022년 8월 광학식 버추얼 스튜디오를 완성했다.

    버추얼 아이돌을 만들게 된 배경부터 어떤 순간에 확신을 가졌는지 묻자 이 대표는 "처음에는 걱정이 많았다. 버추얼 아이돌로 정식 데뷔하기 전에 한 명씩 멤버들이 합류하며 연습생 신분으로 방송을 했다. 시청자가 20명 정도였고, 데뷔 후에도 크게 늘지는 않아 성공에 대한 고민이 있었는데, 그럼에도 시도를 할 수 있었던 것은 정말 열정적인 팬들이 계셨다. 그분들의 모습을 보며 이렇게까지 사랑을 받을 수 있는 IP고, 가능성이 있다는 생각을 가졌던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러한 생각이 확신으로 바뀐 것은 음악 방송에 출연하면서였다. 이 대표는 "데뷔곡인 '기다릴게'로 '쇼! 음악중심'에 나왔는데, 그 뒤로 크게 반응이 왔다. 그때가 진짜 저에게는 확신을 가졌던 시점인 것 같다"라며 "플레이브가 저희의 생각보다도 훨씬 크게 성장을 했기 때문에 작은 회사로서 여러 고충이 있지만, 좋은 콘텐츠와 앨범을 만드는 것에 있어 수많은 일이 필요하다는 것을 체감해 인을 보충하며 확장해가고 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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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l style="margin-right: auto; margin-left: auto; border: 0px; vertical-align: top; text-size-adjust: none; max-width: 650px;">dd style="border: 0px; vertical-align: top; text-size-adjust: n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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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플레이브는 지난해 3월 데뷔한 이후 꾸준한 성장세를 거듭해왔다. 특히 올해 초 발매한 미니 2집 'Asterun 134-1'은 초동 판매량 57만장을 넘어섰고, 이러한 기세에 힘입어 MBC '쇼! 음악중심'에서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이 대표는 "플레이브 같은 경우 여타 K팝 아티스트와 달리 국내 팬덤이 굉장히 큰 구조"라며 "보통의 K팝 아티스트 같은 경우 다른 아이돌을 좋아하다가 옮기거나 함께 좋아하는 경우가 많았다면, 플레이브 같은 경우 절반 정도는 K팝 신에서 넘어왔지만, 절반은 애니메이션 등 다른 장르를 좋아하셨던 분들이라 앨범 구매나 스트리밍도 이번이 처음인 분들도 많았던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초기에 혼란이 있었는데, 지금은 다들 K팝 시스템에 적응하신 것 같다"라고 전했다.

    팬들만 혼선이었던 것은 아니다. 사실 초반에는 멤버들도 이러한 시스템에 적응하는 것에 어려움을 겪었다. 이 대표는 "초반에는 멤버들도 정확히 이해를 못 했다. 버추얼 아이돌로 활동하자는 이야기를 했을 때 음악 활동만 열심히 하셨던 분들이라 이런 쪽에 지식이 없었고, 처음에는 모션 픽처에 놀라면서 어떻게 하는 건지 물어보고 그랬다. 정확하게 어떻게 돌아가는 것일까 반신반의하는 분들도 있었는데, 직원들이 계속해서 헌신적으로 방송을 준비하고, 또 기술 업데이트가 되어 가는 모습을 보며 이해를 하게 된 것 같다. 요즘에는 오히려 아이디어를 많이 내주고 있고, 적극적인 참여를 해준 덕분에 지금처럼 될 수 있게 된 것 같다"라고 답했다.

    이러한 팬들의 사랑 덕분에 플레이브를 둘러싼 오해들이 빠르게 해소되고 있다며 이 대표는 "처음에는 광고를 제안하시면 AI니까 사람이 필요 없는 것 아니냐는 그런 말도 들었는데, 이번 활동을 통해 1위를 한 것이 화제를 모으고 하면서 플레이브에 대한 이해도가 더욱 커진 것 같다. 지금은 기술 자체에서 어려움은 있지만, 인식 자체는 정말 좋아지고 있다. 팬들께 정말 감사를 드리는 부분이 작년에는 회사가 열심히 뛰어다녀도 다 안 되고 거절만 당했는데, 지금은 팬들의 사랑 덕분에 많은 제안이 오고 있다"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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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이 왤케 길지... 암튼 홧팅입니다요!!
10일 전
일단 노래랑 무대가 너무 좋고 방송이 너무 재밌어요 ㅋㅋㅋㅋㅋ 케이팝 키즈 + 무도 키즈를 끌어당기는 묘한 매력이 있음
10일 전
자랑스럽다 우리 영화들💙💜🩷❤️🖤
10일 전
감스트  김인직
👍
10일 전

10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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