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될사람은된다'는걸 보여준 어느 일본 아이돌 일화 (feat.천년돌 칸나)

하시모토 칸나는 원래 지방에서 활동하는 무명아이돌이었음

어느날 팬이 찍어준 이 사진 한장으로
넷상에서
'천년에 한번 나올법한 비쥬얼'
'천사같은 아이돌'
로 화제가 되었고 지금은 각종cf,영화등
무명아이돌에서 전국구아이돌이됨

'기적의 한장'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는데
저도 '기적'이라고 생각해요.
그 사진은 무대 맨 뒤 가장 구석에서 춤추고 있는 사진이에요. 가려서 보이지도 않는 구석이었죠.
당시 그룹에 20명 정도 있었고 선발멤버가 정해져 있었어요. 이미 멤버가 정해져 있었지만 무대에 서고 싶어서 소속사 사장님한테 직접 담판 지으러 갔어요. 왜 나가지 못하는 거죠? 라고 말하고 댄스를 선보였더니 그럼 이번 무대는 넓으니까
뒤에서 춤춰도 좋아라고 하셔서 나올 수 있게 된 거예요. 그런 의미로도 '기적'이었어요.






요약

1 칸나는 선발멤버에서 탈락해 무대에 설수없었음
2 무대에 서고싶던 칸나는 소속사사장님 찾아감
3 무대구석에서 춤추라고 허락
4 무대 맨 뒤 가려서 잘 보이지도 않는 곳에서 찍힌 사진이 반년후 대박남













'화제가 되고 난뒤 사람들은
곧 없어질 인기라고 생각하시겠지만
깊게 생각하진 않아요
여러가지 일에 부름받고 처음하는 일도 많고
이 일이 더욱 재밌어요'

[허니원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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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한내꺼]

👍

[아유레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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