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습니다 l 열기
게터기타ll조회 8877l

이렇게 여과없는 출산 장면은 처음보는데 | 인스티즈ㅁㅂ

#mArticle > div:nth-child(7) {display: none;}ins div{display:none;}











추천

이런 글은 어떠세요?

 
그럼 고통 없인 안되는데 뭐라고 표현하나요?
10일 전
헐......... 원래도 낳긴 싫었는데 진짜 너무 고통스러워보여요ㅠㅠㅠㅠ
10일 전
트위터는 저게 문제임 무조건적으로 임신 출산은 안좋은거라고 가르치려함
10일 전
그럼 저 과정이 ㄹㅇ 숭고한게 아님 뭐임 위대한대
10일 전
정말요ㅋㅋ 약간 초등학생들이 어른들 말이면 무조건 반박하는 느낌이에요ㅋㅋ
본인들 개인의 의견이 없고 큰 흐름에 자아를 의탁해놓은채 모든걸 깨달았다고 착각하는 사람들...
저런사람들이 애낳으면 꼭 요즘 욕먹는 부모들처럼 되더라구요 ㅋㅋ

10일 전
참 17살이 모성애 있음 얼마나 있다고…
10일 전
저거...위에서 저렇게 누를 때마다 진짜 목으로 폐가 튀어나올 것 같은데 이렇게 내가 죽는구나! 라는 느낌...저러고 애 태어나면 행복은 커녕 치우라고 하고싶을 정도로 힘들고 눈물밖에 안나고 정신이 혼미한데 굳이 아이 젖 한번 물리고 가요 엄마 냄새 기억해야한다고...그땐 나는 신경 1도 안쓰고 애만 신경쓰는구나 나는 죽을 것 같은데...라는 생각 밖에 안 들더라구요 출산하고 전 진짜 강간이라도 당한 느낌이었어요
10일 전
진짜 진심...모든 출산 경험의 여성 분들 정말 상상도 불가능할 정도로 너무 고생 많으셨어요. 아무리 공감하고 이해한다 말로 떠들어도 당사자가 아니면 그걸 어떻게 다 알 수 있을까요..비절개 출산이든 제왕절개든 온갖 생생한 출산 경험들 들으면서 정말 무섭다는 생각이 제일 커요..ㅠ
물론 그것 외에도 비출산의 다양한 이유가 있지만 "실제로" 목숨이 왔다갔다하는 상황과 고통과 여전히 발전되지 않는 임출육 관련 의학적 기술들이 사실 작지 않은 이유기도 해요.
"고통보다 숭고함, 위대함", "모성애는 자연스럽게 나온다" 등등 당사자 아니라고 멋대로 떠들어 대는거 진짜 못 들어주겠어요. 제에발 그렇게 떠드는 사람들이 "저출산" 걱정되시면 직접 임신할 수 있는 기술이 꼬옥 대중화되었으면 좋겠네요^^

10일 전
저 트위터 혹은 X는 아직도 출산과 임신에 대한 공포조장은 끊임없고 제대로 알려주지 않는다, 혹은 모성애 주입 어쩌고 타령은 여전하네요~ 여과없는 출산장면 방송에 나오고 있는데? 고생하여 아이를 낳은 것에 대한 배려가 아예 없는 게시글들 정말 공감능력이 없는거 같아요
10일 전
저는 아이를 간절히 원했는데도 낳을 때 정신이 없었거든요. 간호사 선생님이 배를 밀고 누르고 그랬는데 기억이 없어요 너무 아팠어서ㅠ(무통을 못 맞은 탓도 있을듯) 하지만 결과적으로 아기가 무사히 태어나서 감사하고 그렇더라고요. 방송 클립 속 산모는 17세이고 그것도 타지에서 아이를 낳는 상황이라 더 혼란스럽고 그랬을 거에요... 하지만 어쨌든 엄마가 마음을 다잡지 않으면 뱃속 아이가 힘든 상황인 것도 맞아요. 그래서 의료진들이 단호하게 대처하는 거고... 아무튼 아이를 낳는다는 건 산모와 아기의 협업과도 같은 거라 어느 한쪽의 경중을 따질 수 없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10일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닉네임날짜조회
유머·감동 얘들아 너네 요즘 밥친구로 뭐 봄 ...?316 알케이05.04 20:5760942 7
유머·감동 파스타 좋아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50대 50으로 갈린다는 난제134 라라리라리라05.04 17:0865520 2
유머·감동 요즘 mz세대들은 기겁한다는 밥123 참섭05.04 15:0894365 1
유머·감동 친구가 교복은 성희롱이라는데 어떻게 생각해87 윤콩알05.04 14:5165230 2
이슈·소식 신안 염전노예 사건 또 터짐185 색지05.04 23:4548374
공모전 헌터 91세 할머니21 kitae7 05.03 12:02 24185 8
대구서도 '비계 삼겹살'…"불판 닦는 용이냐 물으니 맛있는 부분 빼 준거라더라"20 피지웜스 05.03 11:59 23259 1
혼밥을 눈치 보면서 한다고 핀잔들은 게 억울했던 연예인...JPG3 핑크젠니 05.03 11:43 9445 2
'예비비' 급할 때 써야 하는데…대통령 해외순방에 500억 넘게 사용6 뚜뚜야니 05.03 11:31 4659 1
5월 2일 3일 이틀 연속으로 연차 쓴다는 신입사원 논란191 어라라리라 05.03 11:10 93312 1
비니로 꽁꽁 숨기다가 최근에 바뀐 헤어 공개된 머리로 화제된 아이돌8 언니+야들 05.03 11:10 31127 1
대구 지역 아동센터 에어콘 기부 완료했습니다3 더보이즈 김영 05.03 11:00 5049 1
하이브 사옥 앞 근황 태래래래 05.03 10:58 13694 5
민희진이 기자회견에서 앨범 덜 찍자고 한 이유239 게터기타 05.03 10:56 105960
서양 사학자가 본 한일관계 "한국은 부모, 일본은 부모 버린 불효자식"6 qksxks ghtjr 05.03 10:55 12825 12
오직 유재석이라 살아남은 드립22 S.COUPS. 05.03 10:46 32947 9
거제 여자친구 살인사건 부모님 인터뷰1 맠맠잉 05.03 10:45 2454 0
9시 출근이면 몇시까지 도착해야할까 세대별 반응4 위례신다도시 05.03 10:38 8648 0
최근 팬들과 소통하고 다시 사라진 '하이킥' 최민용178 306463_return 05.03 10:37 54939 21
일본 대지진 예고 '난카이 대지진'16 950107 05.03 10:31 26240 0
초미녀 얼짱그룹 아이브 해야 직캠 썸네일 모음10 참섭 05.03 10:31 11139 1
리디 만화 e북 누구나 3권 무료& 1,000권 무료 이벤트1 원아앙 05.03 10:27 3084 2
보이스피싱 얘네는 지들이 뭐 되는 줄 아나1 임팩트FBI 05.03 10:23 7088 1
공부는 의지의 문제가 아니다... Laniakea 05.03 09:52 6747 6
데뷔 이후 냉미녀, 얼음공주 이미지를 쭉 유지해 오신 여배우 갑.jpg35 junhacham 05.03 09:25 40932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