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리 동아리가 없는 이번 학교.
결국 동아리 창설부터 시작하게 된 여고추리반3
동아리 창설 방법
동아리명 정하고 (= 메추리반)
창설 목적 (= 악당 퇴치 및 정의 구현ㅋㅋㅋㅋㅋ) 기입하고
마지막으로 신청서에 지도교사 날인 받고
최종 보스 교장쌤 날인 받으면 끝!
창설 조건에 맞는 지도교사를 찾아가
동아리 소개를 시작하는 메추리들
추리반? 뭘 추리? 메추리?ㅋ
시작부터 아재개그로 받아치는데
공교롭게 정답임. 우리는 메추리반이 맞다!!
그리고 이 기회를 놓치지 않는 메추리반
운명이라며 싸인을 요청해봄
하지만 아재 개그엔 끝이란 없어..
...
조금도 웃기지 않지만
추리반 창설을 위해서라면..
18살이 아닌 것 같은 재재의 사회생활 짬..
여기에 아재 개그를 곁들인 약과 조공까지
결국 싸인 받아냄ㅋㅋㅋㅋㅋ
이제 마지막 관문.
교장선생님 싸인 받으러 감
만나자마자 쉽지 않다는 걸 느낌
그러나 여고추리반은
웃어. 웃자.
기분 좋은 교장쌤의 2차 공격
재재의 사회생활로 무사히 넘어감
진짜 잘 웃어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 공격
잠시 당황했지만
웃자 얘들아..
동아리 창설해야지
사회생활 결과 >
메추리반 동아리 창설 엔딩
급 피곤해지는 거 내 모습같다고ㅋㅋㅋㅋㅋㅋㅋㅠ
추천
현재 제2의 파검 드레스 논란이라는 사진.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