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습니다 l 열기
slballersll조회 8908l

'범죄도시4' 히트상품 '최강 빌런' 김무열 | 인스티즈

배우 김무열(41)이 영화 ‘범죄도시4’를 통해 훨훨 날고 있다. 극중 특수부대 용병 출신 악역을 맡아 1편 윤계상, 2편 손석구, 3편 이준혁에 이어 ‘범죄도시’ 빌런의 흥행 계보를 제대로 이었다.

지난달 24일 개봉해 상영 18일째인 6일 800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에서 김무열은 대규모 온라인 불법 도박 조직의 실세인 백창기 역을 맡았다. 자신의 앞길을 가로막는 이들을 잔혹하게 없애는 악랄한 캐릭터를 소화하기 위해 체중도 10kg 이상 증량했다.

특히 평소에도 각종 무술을 꾸준히 연마해 온 덕에 시리즈 가운데 가장 강력한 싸움 실력과 힘을 자랑하는 용병 출신의 ‘전투형 빌런’을 빈틈없이 그려내 눈길을 끌었다. 칼을 사용하는 필리핀 전통 무술인 칼리아르니스를 기반으로 단검을 주무기로 사용하는 고난도 액션까지 무리 없이 소화했다.

주연이자 제작자인 마동석도 “다른 영화보다 훨씬 액션 난도가 높기 때문에 정말 잘하는 숙련된 배우가 아니면 소화하기 힘들었을 것”이라며 “김무열은 내가 봐온 배우 중 가장 액션을 잘하고 실력과 연기력을 모두 갖춘 몇 안 되는 배우다”고 강조했다.

27년차 무술감독 출신 연출자인 허명행 감독 역시 “액션을 잘하는 배우는 많지만 그 중 김무열은 단연 다재다능한 배우”라면서 “극중 굉장히 어려운 아크로바틱한 액션 동작들도 NG 없이 모두 소화했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영화를 통해 보여준 뛰어난 액션뿐만 아니라 개봉 이후 무대인사 때마다 선보이는 따뜻한 팬 서비스로도 화제다. 특히 지난달 28일 제44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청각장애 관객들을 초청해 진행된 베리어프리 상영 및 무대인사에서 마이크를 내려놓고 수어로 자기소개와 감사인사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영상은 각종 SNS 등에 퍼져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켰고, 유튜브와 X(트위터)에서 각각 조회수 50만 건과 100만 건을 넘었다.

기세를 몰아 넷플릭스 ‘스위트홈’ 시즌3, 티빙 ‘우씨왕후’, 스튜디오X+U ‘노 웨이 아웃’ 등 잇달아 공개하는 차기작으로 상승세를 이어가겠다는 각오다. ‘스위트홈3’에서는 특수부대 요원 역을 맡아 다시 한번 강력한 액션을 펼치고, 왕위를 둘러싼 권력 다툼을 그린 ‘우씨왕후’로 오랜만에 사극에 복귀한다. ‘노 웨이 아웃’에서는 13년 만에 출소하는 희대의 살인자(유재명)의 법정 대리를 맡은 하위 1%의 변호사를 연기한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382/0001124091

추천

이런 글은 어떠세요?

 
돈키호테 로시난테 코라손  미소녀대리운전
영화 캐릭터보고 섹시하다고 느껴본적 처음
1개월 전
범죄도시는 빌런이 중요한듯 3편은 캐릭터가그래서 그런가 그렇게 인상깊지 않았고 나머진 다 포스있어서 재밌게본거같아요 김무열님도 정말 무서웠음 ㅠ
1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닉네임날짜조회
유머·감동 밀양 성폭행 재판 판사 신상정보 확산388 배고프시죠12:5269237
유머·감동 "임산부들 진통제 왜 둘 다 쓰냐 살만한가보네 7월부터 둘 중 하나만 써라”271 Tony Stark9:5574066 25
이슈·소식 현재 한국에서 심각하다는 넷플릭스 상황.JPG163 우우아아12:0577705 7
이슈·소식 현재 난리난 버즈3 디자인 유출.jpg110 마이MY20:0329295 1
유머·감동 동기가 내 이모티콘 손민수해서 기분나쁨177 키토제닉9:0076117 10
ATEEZ(에이티즈) 'WORK' MV1 홍땨댜 05.31 13:02 197 0
기후변화로 인류 멸망을 감지한 부자들 근황19 담한별 05.31 12:59 15603 5
퇴사하는게 맞을까?1 jihyun3082 05.31 12:56 2097 0
오늘 2시30분 민희진 2차 기자회견1 문지86 05.31 12:11 7764 3
"우리, 집이 수상하다"…김희선, 추리의 서막 slballers 05.31 12:10 2203 1
뉴진스는 레퍼런스? 아일릿 카피? 에 대한 정리 문지86 05.31 12:06 2416 0
막장 윤석열, 국힘 발의 법안도 거부권 행사6 요원출신 05.31 12:03 4495 2
'아이랜드2' 파트2 직행 6인, 엠카서 아이랜드 선배 '엔하이픈'과 조우 a+b=cd 05.31 11:49 1085 0
"최태원 연 이자만 650억 원, 망했다고 봐야"... 판사 출신 변호사의 일침29 나만없어고영 05.31 11:25 27548 9
아이돌 팬싸문화를 바꾼 전설의 탈덕 후기177 나만없어고영 05.31 11:18 98311 27
911 테러 당시 비상구로 84층을 내려왔던 한국인16 311344_return 05.31 11:18 20792 9
'미스쓰리랑' 윤서령, 물 들어올 때 노 젓는 '진또배기' 하하하하하핳 05.31 11:03 809 0
[단독] 민주당, '대선 1년 전 당대표 사퇴' 규정 개정… "李 연임 대비책”4 중 천러 05.31 10:57 1138 0
'완전체' 아르테미스, 첫 정규앨범 '달' 발매 me+you-I 05.31 10:44 1392 0
[단독] 민주, 오늘 '전국민 25만~35만 원 민생지원금' 당론 발의214 네가 꽃이 되었 05.31 10:41 80259 7
세븐틴 민규 어노브 화보.jpg1 라이스테라피 05.31 10:17 3691 1
"한국 망했다” 충격받은 美교수…"국가비상사태” 일침 Laniakea 05.31 10:13 3835 2
'살림남' 박서진, '암 완치 판정' 母 첫 생파→父와 첫 데이트 swingk 05.31 09:32 1256 0
"호중이 잡혀갔는데, 지금 공연해야겠어?”…임영웅 비난, 여론은 '싸늘'244 우우아아 05.31 09:31 101152 2
[단독] '명품백 전달' 현장에 목격자 있었다…'코바나' 출신 2명 동석2 218023_return 05.31 09:00 4236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