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 때 왕따인 애 생일파티가 나한텐 최고였음

[너는내바다]

😥

[이번생은 아마 처음이라]

😥

[백호는어흥]

그래도 나름 해피엔딩이네요... 아무도 안 가고 가니까 혼자 있었다 뭐 이런 엔딩일까봐 조금 걱정했는데

[뇨뇸]

난 솔직히 그자리 불편했다 맞다 나도 사실 부담스러워서 도망가고 싶었다 같이 뒷말도는 결말이 아니라서 다행이에여..

[참맛우유.]

10년도에 작성된 글이니까....
대략 6년전이 중3이라고 생각했을때 글 쓰던 시점에서 쓰니는 22살..
지금이 24년도니까 지금 쓰니는 36살...
아마 그 친구는 20년간 그 기억이 아주 행복하고 즐거웠던 기억이였을거임...

[최강일반인]

22...

[밍윤기]

33

[호시노 비비]

그래도 친구들이 가줬네요 ㅠㅠ

[줌바즈 러버]

반에서 겉도는 친구들 생파 몇 번 가본 적 있는데 그 애들 부모님께서 와준 아이들에게 정말 맛있는 거 많이 사줬던 기억이 나네요 아직도 기억 나요 ㅋㅎㅋ

[주머빱쿵야]

나도 그 겉도는 애였는데 4학년인가 처음으로 생일 파티 준비한다고 풍선도 붙이고 치킨 피자 등 여러 음식 시켜주셨는데 나보다 엄마가 더 신나하시더라ㅠㅠㅠ 모지라서 겉도는 애라 미안해 엄마ㅠㅠㅠ

[데헷-☆]

친구로 지내지는 않았어도 충분히 착하고 칭찬 받을 만 하다. 따돌림에 동참하지 않았으니까. 그 학생에게도 오래도록 좋은 기억으로 남았을 거야. -이상 중고등 왕따가...

[핑크공주]

행복한 삶을 살고 있길...

[아리링]

그 친구에게도 그 기억이 정말 특별한 기억이 됐을거 같네요. 두 분다 지금은 더 행복한 삶을 살고 계시길

[물렁감]

멋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