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 1년 5개월 만에 신곡 ‘웨어 유 앳(Where u at)’을 발표한 태양은 25일 SBS ‘인기가요’를 통해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웨어 유 앳' 로 딱 한 번 무대에 서기로 했다.
당초 태양 측은 정식 타이틀곡 '웨딩드레스'에 좀 더 힘을 싣기 위해 홍보 활동이나 방송 활동을 하지 않기로 했지만 태양의 노래와 안무를 접한 팬들의 성원에 결국 단 한차례의 방송 출연을 결정했다.
태양은 안무자체가 상당히 격렬한 이 곡을 소화하기 위해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태양 소속사 측은 21일 OSEN과의 전화통화에서 "이번 무대를 위해 지난 번 뮤직비디오에 출연했던 미국의 유명 안무가 숀 에바리스토, 라일 베니가가 급히 다시 입국을 한다. 두 사람은 지난 9월 태양의 뮤직비디오 촬영을 위해 한국에 왔다가 다시 미국으로 돌아가 있던 상태였다. 하지만 태양의 깜짝 방송 출연 소식에 다시 한국으로 올 정도로 정성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해 '기도'와 '나만 바라봐'에 이어 1년 5개월만에 솔로 무대에 서는 태양은 신곡 '웨어 유 앳'을 통해 한층 발전된 노래와 춤 실력을 선보였다는 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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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YG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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