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연서, 3년 연속 화장품 모델 발탁…신뢰 이어간다

 배우 오연서가 3년 연속 화장품 브랜드 네오젠(NEOGEN) 모델로 활약한다.

오연서는 최근 네오젠과의 재계약을 체결하며 2015년도 모델로 활발히 활동할 전망이다.

밝고 건강한 이미지와 폭 넓은 인기 그리고 신뢰를 바탕으로 네오젠과의 3년 연속 모델 계약을 하게 된 오연서는 드라마 '왔다! 장보리'와 '빛나거나 미치거나'로 이어진 연이은 작품의 흥행은 물론 톱 여배우들의 전유물 화장품 브랜드 모델까지 승승장구의 행보를 보이고 있다.

네오젠의 관계자는 "오연서의 투명하고 맑은 피부와 밝고 깨끗한 이미지가 네오젠 브랜드 콘셉트와 잘 부합한다. 다양한 세대로부터 폭 넓은 인기를 얻고 있어 계약 연장을 하게 되었다"고 재계약 이유를 밝혔다.

네오젠은 이어 "앞으로도 뷰티 아이콘 오연서와 함께 2015년도 네오젠의 좋은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할 예정"이라고 기대감을 내비쳤다.

한편 오연서는 MBC 월화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에서 청해 상단의 실력자이자 발해의 마지막 공주인 신율 역으로 열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