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앱 수수료는 배달통 2.5% < 배달의 민족 5.5% ~ 9% < 요기요 12.5%
배달통, 배달의 민족은 수수료는 저렴하지만 상위노출을 위해 약 3~7만원을 써야한다는 단점이 있고, 요기요는 월정액 상품이 없는 대신에 전화 결제가 불가능하며 무조건 앱을 통한 결제만 가능하다는 단점이 있음.
예를 들어서 20,000원 치킨을 구입한다고 가정했을 때,
배달의 민족) 외부결제 수수료 700원 + 배달의 민족 수수료 1,100~1,800원 > 실제 점주몫 17,500~18,200원 (VAT 별도)
배달통) 외부결제 수수료 700원 + 배달통 수수료 500원 > 실제 점주몫 18,800원 (VAT 별도)
요기요) 외부결제 수수료 700원 + 요기요 수수료 2,500원 > 실제 점주몫 16,800원 (VAT 별도)
그렇기 때문에 일부 업체들은 쿠폰을 주지 않거나, 제공되는 양을 덜 주거나 배달앱 가격의 차이륻 두는 등 여러가지를 차선책으로 마련하고 있음.
(참고로 예전에는 약 23%의 수수료를 기록하기도 했었음)
네이버 지식인, 블로그, 카페, SNS 여러 곳에서 배달앱의 수수료로 인한 하소연, 지적은 꾸준히 볼 수 있음.
수수료를 약 5~16%나 가져가기 때문에, 질이 떨어질 수밖에 없다는 어쩔 수 없다는 말들도 들림.
점주들의 최대의 고민은 배달앱에 등록을 해야하나, 등록을 한다면 몇 개 업체에 등록을 해야하나 등이 있음.
심지어 신규 유입이 아니라 기존에 전화로 주문을 하던 단골들까지 배달앱을 이용하게 됨으로써 타격이 만만치 않다고 함.
또 배달앱들이 악질인 이유는 초기에는 무료로 배달앱 상단에 올려주거나, 점주가 신청하지도 않았는데도 올려줬다가 시간이 지나고 정식으로 계약하라고 반협박을 하는 경우가 많다고 함. 일부를 제외하고는 울며 겨자먹기로 신청하는 현실.
참고로 배달의 민족 전화결제, 배달통 전화결제는 건당 수수료가 부과되지 않습니다.
요기요 주문, 배달의 민족 바료결제, 배달통 앱 주문의 경우 건당 수수료(외부결제 수수료 포함 6~16%)가 부과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