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오는길에 지하철탔는데 6호선이라 그런지 사람이 많진 않아써
걍 앉을수있는 자리는 없고 서있는사람 몇뭉탱이 있을정도? 많은건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암튼..
6호선이 좀 젊은이 보다 어르신들이 많은데 어르신들 수근수근해서 보니까
어린것들이 저러고 있다.....
어린거 어케 알았냐면 저 녀자가 까만 삼디신어서 왠지 어릴것같음 ㅇㅇ..
사람들 뭐라뭐라 하는데 계속 저러고 남자가 거시기 줭내 긁는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진짜 바지안에 손 하두 꼼지락거려서 옆에 아줌마 인상찡그리고 일어남.
마주편 아저씨가 그래서 아줌마 여기 앉으라고 하고 바꿔앉아서 계속 궁시렁궁시렁 거림.
결국 그 신비주의 얼굴은 못보고 내리겟네 싶었는데 내리기 직전 갑자기 남자 머리 쳐듬 여자도 같이듬ㅋㅋ
얼굴 보니까 둘다어림 ..한 고1?고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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