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0년 사리원 , 영국군의 오인사격으로 부모를 잃은 아이들.
1950년 원산,
1952년 , 죽은 아이를 묻어야 한다는 비참한 현실에 주저 앉은 부모.
1950년 서울, 서울 탈환전 당시 포화에 휘말려 사망한 어머니를 두고 울고 있는 아이들.
1953년 11월 25일, 북한 강제노동수용소에서 탈출하여 남한으로 돌아온 아들을 얼싸안고 기뻐하는 어머니
1951년, 무더위 속에서 자식에게 젖을 물리는 어머니
1951년 호남, 빨치산 토벌중 전사한 경찰의 장례식
1950년 함흥, 북한군이 처형한 시체들 속에서 아들을 찾는 아버지.
배고픔에 탈진한 아이를 일으켜 세우려 애쓰는 부모.
1950. 12. 19. 대구역 앞 , 전쟁터로 떠나는 아들에게 주려고 물을 떠온 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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