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9일 첫 방송 예정인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 편이 화제다.
tvN 금요일 예능 '꽃보다 청춘'은 아이슬란드 편에 이어 아프리카 편을 방송한다.
이번 아프리카 편의 청춘들은 '응답하라 1988'드라마로 대중에 잘 알려진 배우들이다.
안재홍, 고경표, 류준열, 박보검은 응답하라 1988 드라마를 마치고 포상 휴가를 위해 푸켓에서 여행을 즐기던 중, 방송 제작진에 섭외되어 아프리카에까지 떠나게 되었다.
꽃보다 청춘 측은 지난 12일 네이버TV캐스트를 통해 아프리카 편의 방송 영상 일부를 공개했다. 선공개된 영상 속에서 '응답하라 1988'의 4형제는 아프리카 한복판을 봉고차를 타고 달렸다.
네 사람은 차 안에서 대화를 나누었고, 류준열은 박보검에 "너 속옷은 있니? 우리 속옷은 그냥 가기로 했어."라고 말했다. 이어 안재홍은 "아프리카는 팬티가 비싸대"라고 말했고, 고경표는 "준열이랑 나는 노팬티야"라고 말해 박보검을 폭소케 했다.
실제로 네 사람은 아프리카 수영장에서 팬티를 벗어 던지는 장면을 연출해 기대감을 상승케 하고 있다.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