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년도 금지 이후 선의의 피해자가 늘어나고 있는 상황인데 이런 역차별적 일을 정부에서 나서서 해결이 필요할듯
주한 일본대사관이 올해 들어 만 26세 이상 한국 여성에 대한 워킹홀리데이 비자 발급을 사실상 중단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최근 수년간 워킹홀리데이를 원정 성매매에 악용하던 여성들이 일본에서 강제추방되는 사례가 잇따랐던 것이 영향을 줬을 것이라는 분석이 제기됐습니다.
업계 관계자는 "워킹홀리데이를 핑계로 일본의 유흥업소에 취업했다가 적발되는사례가 워낙 많다 보니 일본 정부에서 조치를 취한 것으로 보인다"면서 "이 때문에 애먼 사람이 피해를 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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