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좌의게임] 알고 보면 더 재미있는 세계관

숲의 아이들은 인간이 오기 수천년부터 웨스테로스에서 거인과 함께 살고 있었어. 웨스테로스의 주인이지.

12000년전 최초의 인류는 에소스에서 웨스테로스로 갔어. 문명수준은 청동무기에 가축을 길들이는 정도였지.

나무가 필요한 인간은 숲의 아이들의 신성한 나무를 베어댔기 때문에 

숲의 아이들이 인간을 공격하고 두 종족 간의 전쟁이 시작돼. 

인간들은 청동무기에 가죽방패를 들고 싸웠지만 숲의 아이들은 마법을 쓰기때문에 이기지는 못했어.    

2000년간 치열한 전쟁으로 인간과 숲의 아이들은 멈추길 원했고 얼굴의 섬에서 평화적인 공존을 약속하고 전쟁은 끝이 나지.

전설의 왕 가스 그린핸드는 웨스테로스의 최초의 왕인데 최초의 인류들이 오기전부터 숲의 아이들과 거인들을 만났고 

건축왕 브랜든, 현자 랜, 스톰왕 듀란 등등 그의 아들 딸들과 후손들이 웨스테로스의 가문의 시조야. 

아들인 가스는 가드너 가문, 딸인 매리스는 하이타워 가문, 

딸인 플로리스는 세 남편을 얻고 그의 자식들은 플로렌드, 볼, 피크 가문의 시조지.

플로리스의 서자 현자 랜은 캐스털리 가문의 성을 빼앗고 스타니스 가문의 시조야.

스타크 가문의 시조 건축왕 브랜든은 거인의 도움을 받아 윈터펠을 건설하고 북부의 왕이돼.

스톰랜드의 스톰즈 엔드, 올드타운의 하이타워 건축을 도와주지.

바다의신, 바람의여신의 딸 엘레네이와 결혼한 스톰왕 듀란은 브랜든의 도움으로 스톰즈 엔드를 건설하고 듀란든 가문의 시조가돼.

그레이 왕은 전설의 바다용 나가와 싸워서 이기고 나가의 뼈왕좌에서 강철군도를 1000년동안 지배했어.

2000년후 몇십 년 넘게 해가 뜨지 않고 겨울이 지속되었던 대재앙, 

북쪽의 얼어붙은 땅에서 아더들이 내려와 모든 생명들을 살육하던 시대 긴 밤의 시대가 왔어.

최초의 인류는 숲의 아이들과 힘을 합쳐서 아더들과 싸웠고 마지막 영웅의 활약으로 아더들을 몰아냈어.

그리고 아더들을 막기위해 건축왕 브랜든이 거인의 도움을 받아 장벽을 세우고 나이트 워치를 만들어. 

장벽은 길이만 500km이상이나 되고 고대의 마법이 걸려 있어 아더들이 못넘는다고해. 

8000년이나 쳐들어오는 세력이 없어서 지금은 3개의 성만 남아있어. 

전설에 의하면 장벽 너머의 왕 요라문의 뿔을 불면 장벽이 무너진데..

장벽이 세워지고 몇백년후 나이트 워치의 13대 총사령관이 최전방부대의 외로움에 .. 

아더를 자신의 부인으로삼고, 밤의왕을 자칭하며 나이트 워치를 타락시키고 사람들을 아더들에게 제물로 바치지.  

그래서 보다 못한 격파왕 브랜든 스타크가 장벽 너머의 왕 요라문과 힘을 합쳐 몰아내. 

이후 그에 관한 모든 기록을 삭제해버렸는데.. 그는 소문에 의하면 겨울왕 브랜든 스타크의 형제이며, 이름은 브랜든이래. 

밤의왕 브랜든 스타크라고 이해하면 될거같아. 이 시절에는 이름은 똑같고 무슨왕 무슨왕으로 구별했나봐..

이후 8000년후 존 스노우앞에 밤의왕이 등장해. 스타크가문의 나이트 워치 13대 총사령관이 아더들의 수장이 되어서. 

참고로 존 스노우는 998대 총사령관이야. 

이제 잠깐 옆동네로 가보자. 

5000년전 에소스 대륙 남부지역에는 하피의 기스카르 제국이 있었어. 

가장 문명이 발전한 나라답게 수많은 노예를 부려서 피라미드같은 거대한 건축물을 짓고 높은곳에서 거주를해. 

지금의 노예도시들 이지.

하지만 미개했던 발리리아국가가 드래곤을 발견하고 길들여서 드래곤과 마법으로 기스카르 제국을 멸망시켜. 

그리고 기스카르의 노예제도를 배워서 더 악랄하게 부려먹지. 4600년동안...

그런데 지금 이 악랄한 국가출신의 가문 대너리스 타르가르옌이 용까지 데리고 와서 통치한다고하니. 얼마나 어이가 없을까싶다..

노예 맛을 본 발리리안인들은 드래곤과 마법의 힘으로 사방으로 세력을 넓혀나가. 

그래서 에소스에 있던 안달족은 발리리안인들을 피해 웨스테로스로 넘어가.

그런데 도망쳐온 주제에 웨스테로스에 있는 최초의인류의 왕국을 무너뜨리고 숲의 아이들을 북쪽으로 쫓아내. 

안달족은 철기무기와 문자를 가진 선진문명이여서 강했나봐. 

그리고 안달족은 웨스테로스의 문화, 관습, 종교 등 가장 큰 영향을 끼쳐. 

그래서 현재 모든 가문은 안달족의 피가 섞여있고 그들의 문화와 관습을 따르고 있어.  

최초의인류는 와일들링,자유민으로 이어지지.

안달족과 다르게 로이나르족은 발리리아인들과 오랫동안 공존을 했어.  

그런데 또 드래곤믿고 갑질하다가 갈등이 커지고 전쟁을 하네?

로이나르족은 모든 남자를 총동원하지. 그러나 결과는 로이나르족은 남자를 찾을수 없을 정도로 대패를해.

니메리아여왕은 모든 여자와 아이를 배에 태우고 웨스테로스로 도망가.

로이나르족이 버린 땅은 강이 범람해서 도시를 집어 삼키고 발리리아인들을 익사시켜.

이후 이지역은 안개가 끼고 치유가 거의 불가능한 전염병인 회색병이 돌아 사람이 못 사는 곳이 돼버려. 

도착한 곳은 웨스테로스 남부 도른지방이였지. 다행이 도른 지도자는 피난민을 받아주고 니메리아여왕이랑 결혼해. 

그래서 도른지방은 다른지방과 다르게 로이나르족의 영향으로 독특한 혈통과 문화가 있어. 피부와 머리색부터 보면 알수있지.

아리아의 다이어울프 이름도 니메리아인데.. 살아있다니 언젠간 나오겠지..

이 막강한 발리리안인들도 멸망을 하는데. 400년전에 엄청난 폭발이 일어나. 

이게 화산인지 마법의 폭주인지는 모르지만 위력이 엄청나서 발리리아땅이 산산조각이나 여러개의 섬이 되었지. 

지도에서도 볼수있는데 원래는 한덩어리였어.

그렇다고 해서 완전 멸망은 아니고 타르가르옌가문, 베라리온가문, 셀티가르가문은 미리 다른곳으로 이주했어.

타르가르옌가문은 미리 예언을 듣고 웨스테로스 드래곤스톤에 거주를해서 유일하게 드래곤을 가진채 살아남았지. 

멸망후 9개의 자유도시는 새로운 제국건설을 위해 에소스의 황제가 되어 달라고 하는데 이유는 모르지만 거절해.

대신 아에곤 타르가르옌은 누나 비센야 타르가르옌, 여동생 라에니스 타르가르옌과 함께 세마리의 드래곤을 타고 

칠왕국 통일 전쟁을 시작해. 여섯 왕국은 아에곤 무력에 의해 통합되었고 도른은 200년 후 평화적으로 통합되고 

웨스테로스 역사상 처음으로 통일을 이루지. 

아에곤은 왕의 의무와 긴장감을 느낄수 있게 적들의 무기 1000자루를 의자 모양으로 짜놓고 용의 불꽃으로 녹여 붙여서 

왕좌를 제작했는데 실제 칼날이 날카롭게 남아 있어서 앉을때 상당히 주의해야 했지.

이후 철왕좌는 웨스테로스에 왕의 권위와 권력을 상징하고 왕권을 의미해.

발리리아는 400년 전에 멸망했지만, 4600년동안 에소스 대륙을 지배했던 만큼 세계는 거의 발리리아인들의 작품들이야.

8개의 자유도시는 발리리아의 식민지였어. 

브라보스만 예외적으로 노예들이 도망쳐서 세운 도시지만 묶어서 9개의 자유도시로 부르지.

발리리아 멸망후 자유도시들은 아에곤 타르가르옌에게 발리리아 후예국가를 건설하자고 요청하지만 

거절당하고 각자의 길을 가고있어.

서로서로 사이가 안좋아서 치고 박고 싸우지만 어느 한 도시가 강해지면 서로 연합해서 밸런스를 맞추지.

브라보스는 발리리아인으로 부터 탈출한 노예, 피난민, 유목민을 무한대로 흡수해서 문화특성이 매우 다양해. 

종교도 다양하고 다양한 민족들이라 신체적 특징도 없지. 막강한 자본의 강철은행을 보유하고 가장 큰 함대를 보유하고 있어.

특유의 검술도 있는데 아리아의 스승이 브라보스의 제일검이였지. 그리고 암살자 집단도 있어.

발리리아의 끔찍한 노예환경때문에 노예들은 죽음으로써 고통을 벗어나기만 매일 매일 기도하고 있었어. 

수많은 언어의 기도를 듣던 누군가가 '죽음은 고통의 끝이며 축복'이라고 신내림 받고 가장 비참한 노예에게 선물?을 줘. 

이 첫번째 얼굴 없는 사람은 노예들에게 계속 선물?을 주던중 

어느 한 노예의 악랄한 감독관의 암살을 들어주는 대신 노예의 모든 것을 요구해서 두번째 얼굴 없는 사람이 탄생해.

발리리아인들은 얼마나 끔찍하게 노예들을 부렸으면.. 신내림까지 받게하는지... 

이 후 최초의 얼굴 없는 자와 그가 키운 다른 얼굴 없는 자들이 브라보스를 건국했다고해.

볼란티스는 발리리아와 가장 가까운 첫번째 식민지였어. 

발리리아가 멸망 후엔 다른 자유도시들을 정복하려 하는데 성공직전에 실패했어.

노예에 크게 의존 하는데 대너리스 타르가르옌이 노예제를 건드리는 바람에 경제에 심대한 타격을 입어. 

그래서 선전포고하고 전쟁 준비중인데..

군대 자체도 노예로 이루어져 있어서 대너리스 타르가르옌한테 갔다가 노예 해방될까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있지.

볼란티스에는 를로르의 큰 신전도 있어. 

를로르는 자유도시들에서 세력이 강한 종교야. 이들은 붉은 옷을 입어서 붉은 사제, 붉은 여사제로 불려.

이들은 불을 매개로 미래를 보고 상처를 치료하고 죽은 자를 부활시키지. 이들은 대너리스 타르가르옌이 구세주라고 선언해.

붉은 사제들은 드래곤이 부활한 시점부터 점점 강해지고있어. 멜리산드레도 존 스노우를 소생시키고 본인도 놀랬지.

발리리아의 멸망원인을 엄청난 폭발이었던 만큼 자연재해, 마술의 폭주. 신의 분노 등 많은 이야기가 많어.

를로르 교단에서는 발리리아의 화산을 를로르의 마법으로 막고 있었는데 

내부의 사건으로 마법사들이 전멸당해 남은 마법사로 막을려했으나 실패했다라고 말해.

펜토스는 브라보스와 동맹이야. 그래서 노예제를 폐지했는데 실직적으론 그대로 유지하고 있어. 

자유가 되었지만 빚이랑 앞으로 생활비를 생각하면 노예가 편할지도..

로라스, 미르, 리스, 코호르, 티로시, 노보스 자유도시는 아직 직접적으로 등장 안했어.

발리리아가 남긴것 중 가장 대표적인게 발리리아 강철이야. 특히 발리리아 강철로 만든 검은 가치가 대단해. 

검을 처음부터 만드는 기술은 발리리아의 멸망으로 없어져서 새로 만드는건 불가능해. 

자유도시 코호르에서 기술을 복원 하고있는데 아직은 이미 만들어진 검을 녹여서 다시 만드는 기술뿐이고 이것도 비밀이야. 

발리리아 강철검은 아더들을 죽일 수 있어. 그리고 더 중요한건 아더들의 무기를 막을수 있지. 

아더들의 무기는 일반 강철을 단번에 박살을 내버려. 방어가 안되는데 공격을 할수가 없자나. 일딴 템빨로 이겨야지.

블랙파이어

아에곤 타르가르옌이 사용하고 대대로 타르가르옌 왕들에게 내려오는 검이야. 블랙파이어 반란으로 지금은 행방이 불확실해. 

다크시스터

아에곤 타르가르옌의 누나 비센야 타르가르옌이 처음 사용한 검이야. 용기사 아에몬 등 타르가르옌 가문에 전해져 내려오다가 

마지막 소유자는 브린덴 리버스인데 장벽 너머로 유배를 간 이후 행방불명이야. 

그런데 브랜 스타크가 장벽 너머 세눈 가진 까마귀를 만나는데 이 까마귀가 브린덴 리버스이고 아더들에게 들켜서 탈출할때 

미라 리드가 검 하나를 가지고 나왔는데...

브라이트로어

라니스터 가문의 대대로 내려오는 검이야. 토멘2세가 발리리아로 탐험하러 갔다가 행방불명 되면서 같이 사라졌어.

그래서 타이윈 라니스터의 동생 게리온 라니스터가 가보도 찾고 발리리아 보물도 찾으러 떠났어. 

고인 취급중인데 돌아올 가능성은 있어.

하츠베인

탈리 가문에 대대로 내려오는 검인데 500년동안 내려왔다고해. 

랜딜 탈리의 소유인데 길리의 말실수로 와일들링을 들켜 아버지와 의절당하고 

샘은 하츠베인을 훔쳐 길리와 아기를 데리고 성에서 나와.

레이디폴로른

코브레이 가문에 대대로 내려오는 검인데 가문의 후계자가 아닌 둘째 아들 린 코브레이가 소유중이야.

롱클로우

모르몬트 가문에 대대로 내려오는 검이야. 조라 모르몬트가 소유하고 있었는데 자유도시로 도망가면서 놓고가.

그래서 그의 아버지인 나이트 워치 997대 총사령관 제오르 모르몬트한테 왔어. 존 스노우가 제오르 모르몬트를

위기에서 구해 그 보답으로 존 스노우에게 주지. 근데 조라 모르몬트는 아버지는 반란때문에 죽었다고 알고있는데

아버지의 유품을 존 스노우가 가지고 있으니 훗날 갈등이... 회색병은 고치겠지.

레드레인

드럼 가문 소유중인데 원래는 타이윈 라니스터에게 멸족당한 레인 가문의 가보일 가능성이 있어.

나이트폴

할로우 가문에 대대로 내려오는검인데 현재 기사 신분인 하라스 할로우한테 있어. 이 가문은 강한 사람이 후계자가 되나봐.

아이스

스타크 가문에 대대로 내려오는 검이야. 에다드 스타크가 킹스랜딩에 포로가 되어 뺏기고 라니스터 가문에 넘어가.

타이윈 라니스터는 코호르의 대장장이를 불러서 아이스를 녹여 위도우즈웨일과 오스키퍼 2개의 검으로 만들어.

위도우즈웨일

조프리 바라테온의 결혼 선물로 현재는 토멘 바라테온의 소유중 일듯.

오스키퍼

타이윈 라니스터가 제이미 라니스터에게 준 검이지만 후에 브리엔느에게 산사 스타크를 찾으라는 임무를 주면서 넘겼어.

임무를 마치고 브리엔느는 다시 제이미 라니스터에게 돌려주지만 받지않아.

사실 세계적으로 보면 발리리아의 영향이 없던 지역이 더 많아. 아직 미지의 대륙도 있고 또다른 대륙인지, 섬인지, 

장벽 넘머와 이어진 대륙인지, 에소스의 일부인지 알 수가 없어. 지도도 the known world 알려져 있는 세계이고.. 

그리고 에소스 대륙에서도 영향을 안받은 곳이 있어.

쉐도우랜드는 사람이 거의 살지 않는 미스테리지역이야. 드래곤, 악마, 몬스터들과 강력한 마법이 존재한다고 전해지고있어.

화석화된 드래곤의 알들이 발굴이 되는데 대너리스 타르가르옌이 받은 알3개도 여기서 사온거야.

쉐도우랜드에 사는 원주민들은 마스크를 쓰고 다니는데 피의 마법을 써. 도트락인들은 혐오하고 금기시하지.

칼 드로고의 육신만 살려내고 대너리스 타르가르옌이 불태워 죽인 미리 마즈 두어가 여기서 마법을 배웠어.

아샤이는 쉐도우랜드에서 유일하게 사람이 사는 모여사는 곳인데 누가 건설했는지 아무도 몰라.

도시의 건물들은 흑요석으로 만들어져서 음침한 도시지. 

드래곤에 관한 이야기나 신비로운 지식들을 보관하고 고대의 책들을 소장해.

아샤이의 마법사는 그림자를 묶고 조정하는 강력한 마법을 사용해. 

멜리산드레가 아샤이 출신이고 를로르를 섬기는 붉은 여사제이자 그림자술사야.

에소스 대륙에는 7왕국과 비등한 강력한 나라가 있어. 웨스테로스에서는 아주 멀리 떨어지고 뼈의 산맥이

막고 있어서 거의 전설의 나라로 취급하지만 쉐도우랜드, 콰스, 자유도시들과 교역을 하고있지. 

수 천년전, 거의 만년전에 지상의 신이 내려와 여명의 위대한 제국을 세웠어. 수 천년후에 멸망을 했지만

현재의 이 티(Yi Ti)의 황금 제국이 새롭게 세워졌지. 동방의 나라답게 많은 제국의 장군들과 황제가 있어.

이 곳에도 웨스테로스의 장벽처럼 괴물들로부터 제국을 지키는 장벽과 흑요석으로 만든 5개의 성이 있어.

바리스와 티리온 라니스터가 볼란티스에서 본 여사제가 이 티의 황금 제국 출신이야. 동양인이 모델이지.

왕좌의게임에는 많은 단체들이 있어.

마에스터는 올드타운에서 교육을 받은 학자야. 이들은 영주와 왕실에 배치 되어 통치를 돕지.

마에스터가 되면 출신 가문을 버리고 목에 사슬 목걸이를해. 국왕의 마에스터는 그랜드 마에스터라고해.

사슬 목걸이는 천문학은 청동, 역사는 구리, 점성술은 호박금, 회계은 황금, 전략전술은 철, 의술은 은, 처럼 

학문마다 대표하는 특정 금속을 수료할 때마다 고리로 받아서 졸업을 할때면 긴 사슬이 되어서 목걸이가돼. 

아주 가끔 발리리아 강철로 만든 고리가 있는데 상급신비마법을 연구한 마에스터야.

연금술사들인데 대표적으로 와일드파이어의 제조를 하지. 와일드파이어는 인화성 물질인데 더 뜨거운

것은 태양, 용암, 드래곤의 불꽃 셋뿐이라고해. 만들 때에 마법이 필요한데 드래곤의 탄생으로 제조효율이 

올라 티리온 라니스터에게 엄청나게 뛰어 넘는 양을 제공하지.

원래는 국왕의 군대였는데 조프리 바라테온이 즉위로 라니스터 가문이 커져 지금은 무법자 신세야.

아직 로버트 바라테온의 백성이 남아있다의 명분으로 깃발 없는 형제단을 창설하고 의적 생활을해.

리더인 베릭 돈다리온(애꾸눈)은 그레고르 클리게인(마운틴)에게 죽었는데 토로스(탈모)가 우연히 살려.

토로스는 를로르의 붉은 사제지만 신앙을 버린지 오래였는데 드래곤의 탄생으로 힘이 커져 우연히 살린거지.

베릭 돈다리온 생명의 댓가로 캐틀린 스타크가 리더가 되고 학살, 약탈하고 막장으로 가는데

드라마에선 베릭 돈다리온이 아직 살아있는 걸로 보아 원작과 다른 길로 갈듯.

브라보스의 설립자이자 암살자 집단인 얼굴 없는 자들은 표적이 누구인지 상관없이 무조건 성공하는 걸로 유명해.

대신 의뢰인의 모든 것을 요구해. 이들은 얼굴을 바꾸는 마술을 쓰지. 아리아 스타크가 여기서 교육을 받는데

임무에 납득하지 못해 고의로 실패를해. 그래서 시종에게 아리아 스타크를 죽이라고하지.

시종을 죽이고 돌아온 아리아 스타크를 보고 드디어 아무도 아닌자가 되었다고 칭찬하지만 아리아 스타크는

열불내고 탈주해버려. 근데 순순히 보내주면서 마치 계획된 것처럼 웃고있었지.

거세병은 아스타포르에서 훈련한 노예병사들이야. 이들은 이름도 없고 자아와 개성을 말살시키는 끔찍한 훈련을 받고

초인병사가돼. 얼마나 쌔냐면 500년전 50000명의 토트락인과 3000명의 거세병이 전투를 했는데 도트락인은 12000명이죽고

거세병은 2400명이 죽었지. 도트락인의 대장 칼도 죽어서 도트락인은 항복의 의미로 머리를 한 웅큼식 잘라놓고 물러났어.

대너리스 타르가르옌은 웨스테로스 정복을 위해 거세병 8000명을 구입했어.

레인보우가드는 로버트 바라테온이 죽자 반란을 일으킨 렌리 바라테온이 만든 기사단이야.

킹스가드를 모방해서 만들었어. 대장은 로라스 티렐인데 지금은 동성애를 빌미로

누이인 마저리 터렐과 함께 교단에 잡혀있어. 브리엔느 타스도 이 기사단인데

렌리 바라테온이 그림자마술로 죽고 시해의 범인으로 몰려 빠져나온 상태야.

강철은행은 브라보스의 은행으로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은행이야. 한번 빌려준 돈은 무슨 짓을 해서라도 받아내는

걸로 유명해. 심하면 얼굴 없는 자들까지 고용하지. 예를 들어 토멘 바라테온이 왕위에 오른후 서세이 라니스터는

무기한 연장을 선언하고 안갚았는데 반대세력 스타니스 바라테온에게 접근해 철왕좌의 빚을 떠안아주면 탈환하는걸

지원하겠다고해.

킹스가드는 말그대로 근위대야. 7명의 기사로 구성하고 국왕을 바로 옆에서 호위해서

가장 명예롭고 높은 지위야. 그런데 그 대가로 영지를 가질수없고 결혼도 못하고 후손도

남기지 못하지. 그래서 실력보다 왕족이나 고위 귀족들로 구성하는데 때론 고위 귀족의

자식을 인질로 잡기위해 임명도해. 제이미 라니스터처럼.

나이츠 워치는 8000년 전 건축왕 브랜든 스타크가 창설한 단체인데 이들은 웨스테로스 내의 싸움엔 

상관없이 웨스테로스 전체만을 지키는 집단이야. 과거에는 세상을 지키는 단체로 수많은 인재들이

자원입대하였는데 지금은 8000년이나 지나 괴물들은 전설로 변해 겨우 유지중이지. 아더는 커녕 가끔오는

와일들링과 전투가 고작이고 인식이 나빠져 범죄자들의 수용소가 되버렸지.

1. 여명의 시대(The Dawn Age) - 약 12000년 전

2. 영웅의 시대(The Age of Heroes) - 약 10000년 전

3. 안달족의 침략(The Andal Invasion) - 약 6000년 전

4. 발리리아의 시대(Age of Valyria) - 약 5000년 전

5. 7왕국(세븐 킹덤) 시대(The Seven Kingdoms) - 약 3000년 전

6. 타가리옌 왕조(Targaryen Dynasty) - 1 AL

7. 로버트의 반란(Rovert's Rebellion) - 282 AL ~ 283 AL

8. 로버트 왕의 재임기(King Rovert's Reign) - 283 AL ~298AL

9. 왕좌의 게임 (Game of Thrones) - 298 AL 이후~

드라마는 로버트 바라테온이 재임 후부터 시작하니깐 발리리아의 멸망후 로버트 바라테온의

왕위등극 전까지 스토리를 대략적으로 알 필요가 있어. 작가는 왕좌의 게임(얼음과 불의 노래)이 

완결되면 반지의 제왕, 호빗처럼 과거로 돌아가 발리리아제국에 대한 스토리를 쓴다고는해.

드래곤스톤은 발리리아제국 시절 발리리아인들이 만들었어. 웨스테로스의 척박한 화산섬에 만들었지.

왜 만든지는 티리온 라니스터도 "왜 발리리안인들은 드래곤스톤까지만 오고 코앞에 있는 풍요로운땅

웨스테로스를 정복하지 않았지?"라고 의문을 품었지. 

500년 전 꿈꾸는 자 다에니스 타르가르옌의 예지로 타르가르옌 가문은 드래곤스톤으로 피신해.

타르가르옌 가문은 발리리아의 40개의 가문 중 큰힘이 없었어. 

그래서 드래곤스톤으로 이주했을때 다른 가문들은 권력투쟁에서 밀려 나간걸로 봐서 별 신경안썼어. 

타르가르옌 가문도 예언 듣고 이주를 했지만 솔직히 예언에 확신도 없었고 반반이었다고봐. 

하지만 실제로 100년후 발리리아는 멸망하지.

발리리아 멸망 후 에소스 대륙은 약탈과 정복을 일삼고 웨스테로스 대륙은 7왕국이 치고박고 싸우는 혼란기였어.

혼란은 100년이 지속되고 자유도시들은 타르가르옌 가문에게 새로운 발리리아를 세우고 에소스 대륙을 통합해 달라고

요청하지만 그는 거절하고 웨스테로스의 통일의 길을 선택해. 이미 아에곤 타르가르옌은 웨스테로스 통일을 구상중이 였거든.

발리리아 멸망 100년 후, 드라마 시작 시점으론 300년 전쯤 아에곤 타르가르옌의 웨스테로스의 정복의 길은 시작돼.

그의 누나 비센야 타르가르옌, 여동생 라에니스 타르가르옌과 세마리의 드래곤을 타고 1500명의 병력으로 

한 어촌에 거점을 만들어.

정복후 이 어촌은 인구가 급속도로 상승하고 거대한 항구도시이자 수도로써 왕의상륙지 말그대로 킹스랜딩이야.

처음 공격은 리버랜드, 강철군도를 지배하고 있는 하렌 호알이야. 

하렌 호알은 아에곤 타르가르옌의 항복을 무시하고 성에서 농성을 택해. 

결과는 아에곤 타르가르옌이 드래곤을 타고 성을 다태워버려서 하렌 호알과 성안에 사람들은 모두 죽어. 

하렌 호알은 폭군이여서 리버랜드 사람들은 모두 기뻐했어. 

에드민 툴리를 리버랜드 대영주로 임명하고 빅콘 그레이조이가 강철군도의 대영주가돼.

스톰랜드의 왕 아르길락 듀란든은 아에곤 타르가르옌에게 동맹으로 딸 아르겔라 듀란든과 혼인을 건의해.

아에곤 타르가르옌은 유일한 친구인 오리스 바라테온을 혼인상대로 제시했는데 

아르길락 듀란든은 부하가 공주를 넘본다고 분노하여 전쟁이 일어나. 

오리스 바라테온은 아르길락 듀란든을 1대1 결투에서 죽이고 아르겔라 듀란든과 결혼을 하고 

새롭게 바라테온 가문을 세워. 사실 문장 그대로 하고 이름만 바뀐거야.

웨스터랜드의 왕 로렌 라니스터와 리치의 왕 메른 가드너는 동맹을 맺고 아에곤 타르가르옌에 맞서지.

동맹군은 55000명이고 아에곤의 병사는 10000명인데 그냥 숫자일뿐 드래곤3마리로 다 태워버렸지.

메른 가드너는 사망을 했고 로렌 라니스터는 항복을 하고 대영주로 인정받아. 

가드너 가문은 남자들이 다 죽어서 집사 가문인 티렐 가문이 충성을 맹세하고 대영주가 되지.

이후 아에곤군대는 도른을 침공해. 

하지만 공녀 메리아 마르텔은 앞선 전투들을 알고있어서 전면전을 피하고 게릴라전으로 맞서지. 

1차 도른 전쟁에서 여동생 비센야 타르가르옌의 드래곤이 거대한 쇠뇌에 맞고 추락하고 

비센야 타르가르옌이 생포당해서 아에곤은 도른 정복을 포기하고 회군을해.

이때 북부의 왕 토렌 스타크는 남부의 소식을 듣고 군대를 소집하여 남진했는데 아에곤의 군대와 드래곤을

보고 무릎을 꿇고 북부의 대영주로 임명하지. 

이후 베일을 다스리는 샤라 아린도 아에곤에게 항복을하고 도른을 제외하고 6왕국이 통일에 성공을해. 

하지만 끝내 도른만은 정복하지 못하고 사실 아에곤 타르가르옌은 7왕국 통일을 보진 못했어. 

이제 타르가르옌 가문의 왕국 시대가 시작하지. 연도도 (A)AL 말그대로 After Aegon's Landing 에이곤의 정복후

로 쓰이지. 다음 왕은 아에니스 1세 (37AL~42AL)인데 왕실에 불만을 가진 자들이 반란을 일으켜서

드래곤스톤으로 피신하는 무능한 왕이야. 재위 기간 5년, 35세의 젊은 나이에 건강 상태 악화로 죽어.

다음 3대 국왕은 마에고르 1세 타르가르옌 (42AL~48AL)이야. 눈에 거슬리면 바로 숙청하는 폭군인데

아에니스 1세 가 죽고 왕위 계승권때 반대하는 그랜드 마에스터를 죽이고 왕위에 올라. 

이후 칠신교의 전사의 아들들이 7대7 결투 재판 뜨자고 해서 킹스가드와 같이 참가해서 모두 죽여버려. 

부상은 당했지만 부상에 회복한 후엔 드래곤을 타고 킹스랜딩의 칠신교 신전을 습격해 모두 불태워 죽여버리지.

그 후 종교무장금지법을 선포하고 올드타운을 없앤다, 안없앤다로 싸우는 중 하이 셈턴(하이 스패로우)이

죽자 갈등은 끝이나. 후에도 무장한 종교단체는 본인이 직접 나라를 돌면서 숙청을 하지.

재위 시절에 레드 킵(철왕좌가 있는 왕궁)이 완성되었는데 이보다 훌륭한 건물은 있어서는 안되는 이유로

건축에 참가한 사람들을 모두 죽여버려. 

결국 온 나라가 들고 일어놔 왕을 끌어 내리려고 했는데 철왕좌에 앉은 상태로 죽은채 발견돼.

4대 국왕은 2대 국왕 아에니스 1세의 아들 자에하에리스 1세 (48AL~103AL) 인데 타르가르옌 왕조 최고의 성군이야.

55년 동안 아직 완벽하지 못한 통합을 내정으로 거의 완료한 왕이야. 내정은 노잼.

5대 국왕은 제아하에리스 1세의 손자 비세리스 1세(103AL~129AL)인데 앞선 왕이 잘 닦아놔서 그런지

무난한 통치로 타르가르옌의 최전성기를 맛보지. 하지만 타르가르옌 왕조의 내전의 불씨를 제공해.

비세리스 1세는 평소에 병을 앓고 있었는데 아들이 없었기에 맏딸을 후계자로 전제로 교육을 시켰어.

후에 재혼을해서 아들이 생겼는데도 맏딸을 후계자로 지명하고 죽었지. 

그런데 원래라면 공주가 아무리 나이(능력)가 앞서도 남동생이 있으면 왕자가 후계자인 것이 당연한거였어.

왕이 죽자 위원회는 왕의 죽음을 숨기면서 동맹세력에 연락을 하였고 이후 국왕의 죽음을 알리고 

왕자 아에곤 2세 타르가르옌(129AL~131AL)을 국왕으로 선언을해. 출산을 위해 잠시 드래곤스톤에 있던

공주 라예니라 타르가르옌은 빡쳐서 공주 지지세력을 소집하기 시작해. 이후 후계 자리를 놓고 

공주 라예니라 타르가르옌과 왕자 아에곤 2세 타르가르옌이 다투며 내전의 시작을 알렸지.

공주(유언과 능력) VS 왕자(계승권 전통) 각각 사람들이 보기에도 합당한 명분이라 온 나라는 절반으로 싸웠어.

이 전쟁에서 타르가르옌 가문은 엄청 손해가 있었어.

제일 큰 손해는 드래곤이였는데 20마리 정도의 드래곤이 실질적으로 전멸했어. 

이로 인해 타르가르옌 왕가는 지방 세력을 통제하기 힘들어서 드래곤을 부활시킬려고 별짓을 다했는데도 성공하지 못했어. 

왕자와 공주도 치명적이였는데 추격 과정에서 아에곤 2세는 두 다리가 부러지고 

라예니라는 사로잡혀 아들이 지켜보는 앞에서 아에곤 2세 드래곤의 먹이가 되었지. 

얼마나 치열했으면 결국 왕이 되었지만 전쟁 동안 타르가르옌이 몰살당해서 왕위는 공주의 아들인 아에곤 3세에게 불려주지.

이후 아에곤 2세는 독이 든 와인을 마시고 죽어서 아에곤 3세가 성인이 될때까지 왕국의 7인 섭정 위원회가 5년동안 통치를 하지.

아에곤 3세 타르가르옌(131AL~157AL) 통치 기간에는 마지막 드래곤까지 사망해서 드래곤의멸망 이란 별칭이 생기지. 

알을 깨우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였는데 모두 실패로 돌아가. 

후에 어머니가 드래곤에게 산채로 먹힌 기억 스트레스때문인지 과음으로 죽어. 

그런데 타르가르옌 왕조시절에 드래곤스톤은 드래곤의 부화장으로 썼는데  

아직도 어딘가에 드래곤의 알이 무더기로 숨겨져 있다라고해.

실제로 드래곤이 멸종한 후에도 타르가르옌 가문의 왕자들은 드래곤의 알을 하나씩 받았어.

다에론 1세 타르가르옌(157AL~161AL)은 최초로 도른 정복에 성공한 왕이야. 모든 내정은 숙부 비세리스 2세에게 맡기고 

정복 놀이에 물두한 왕인데 도른 정복 2주후 총독으로 맡긴 티렐가문의 영주가 도른인의 함정에 죽고

도른 전역에 대반란이 일어나서 반란 진압 과정에 병사 40000명과 같이 진압 과정에서 죽었어.

다에론 1세의 동생인 바엘로르 1세 타르가르옌(161AL~171AL)은 광신도인데 오로지 기도와 종교에 몰두해 있었어. 

그래서 실제로 통치한건 숙부 비세리스 2세였지. 그는 결국 지나친 단식 기간때문에 굶어 죽어.

다에론 1세와 바엘로르 1세 때 대신해서 통치한 비세리스 2세(171AL~172AL)는 왕이 된지 얼마 안되어 병들어 죽어. 

아들인 아에곤 4세가 왕위에 빨리 앉고 싶어서 독살했다라고 소문이 있는데 

비세리스 2세도 바엘로르 1세를 독살하고 왕위에 오른거라는 소문이 있어.

비세리스 2세의 아들 아에곤 4세 타르가르옌(172AL~184AL)은 무능한 아에곤으로 유명한데 

그가 한것은 많은 타르가르옌의 씨앗을 뿌린거야. 

상당히 많은 여자와 사생아를 가졌는데 그래도 다행히 이들 중에 뛰어난 자들도 있었어. 

위대한 서자들 이라고 불렸는데 대표적으로 브리덴 리버스(세눈의까마귀)가 있지. 

그런데 자신의 모든 서자를 적자로 인정하는 유언을 남겨서 비세리스 1세처럼 유언으로 인해 

또 엄청난 왕위 계승권 전쟁을 야기하지.

다에론 2세(184AL~209AL)는 왕세자 때 도른을 다스리는 대가문 마르텔 가문의 여자 미리아와 결혼을 하고

여동생도 마르텔 가문에 시집을 보내 칠왕국 통합에 성공한 왕이야. 하지만 최악의 결과를 낳았지.

무능왕 아에곤 4세의 위대한 서자들 중에 다에몬 블랙파이어가 있었는데 아에곤 4세가 왕가의 보검

블랙파이어를 서자 다에몬 블랙파이어에게 물려주면서 사람들은 적자인 다에론 2세와 서자인 다에몬과 비교하기 시작해.

이 와중에 다에론 2세는 도른과 혼인으로 통합을 이루지만 도른인과 수 백년간 싸워온 남부의 영주들은 큰 불만을 품었지. 

엎친데 덮친격으로 아에곤 4세는 사생아들을 모두 적자 신분으로 인정하는 유언을 남겨. 

그 후 위대한 서자들 중 한명인 아에고르 리버스의 설득에 넘어가 

다에몬 블랙파이어는 반란을 일으켰고 불만을 품은 사람들이 그의 밑으로 몰려왔어.

블랙파이어 주인 다에몬 블랙파이어의 반란에 브리덴 리버스가 다에론2세를 지지하고 맞섰어.

브리덴 리버스는 발리리아 강철검 다크시스터를 소유하고 명사수에 뛰어난 마법사였지.

브리덴은 다에몬의 아들을 저격해서 죽이고 시체를 놔둔채 기다려서 계략에 넘어간 다에몬은 브리덴의 화살에 사망해. 

이에 분노한 반란군 2인자 아에고르 리버스는 돌격을 하고 붕괴하면서 반란은 끝이나. 

아에고르 리버스는 남은 잔당들을 데리고 에소스로 탈출하지.

이후 다에론 2세 국왕은 열심히 국정에 임해 아버지때 부터 휘청거린 왕국을 다시 일으켜 세워.

사실 다에몬과 비교당할땐 외모와 검술 이런거였지만 다에론 2세는 선량하고 학구적이였거든. 

아에리스 1세(209AL~221AL)는 독서광인데 문제는 문제들이 터져나올때도 무시하고 책에만 빠져 살았어. 

하지만 핸드인 브리덴 리버스가 다 해결했지. 

221년, 218년에 반란군 잔당들이 뭉쳐 만든 황금용병단이 2차 3차 블랙파이어 반란을 일으켰지만 

브리덴 리버스와 아들들이 다 무찔렸어.

마에카르 1세(221AL~233AL)는 다에론2세의 아들이고 아에리스 1세의 동생이야. 233년 마에카르 1세가 죽고 

왕위계승 대의회를 열었는데 다에몬 블랙파이어의 아들 아에니스 블랙파이어가 왕위를 주장하는 서한을 보내. 

핸드인 브리덴 리버스는 목숨을 보장해줄테니 대의회에 참여하라고했지.

하지만 브리덴 리버스는 약속을 어기고 웨스테로스에 상륙하자마자 붙잡아 처형했어.

그 책임으로 브리덴 리버스를 나이트 워치로 추방을해. 악역을 떠맡은 거지만 핸드가 거짓말을 했으니 어쩔수 없이 보낸거같애.

이후 브리덴은 세 눈 까마귀, 브랜의 스승이지.

이후 왕위는 아에곤 5세(233AL~259AL)였는데 형인 아에몬은 계승 서열이 앞서는 자신이 왕실에 있는 게 

문제가 될 거라 판단하고 나이트 워치의 마에스터가 되었지. 후에 존 스노우와 만나는데 엄청 오래사네.

아에곤 5세는 마에카르 1세의 막내아들이야.

아에곤 5세는 259년에 레이가 타르가르옌 왕자의 탄생을 축하한다고 섬머홀에 드래곤의 알 7개를 준비하고 

와일드파이어로 부화시키려했어. 하지만 실패로 돌아가고 큰 화재가 발생하고 차남인 자에하에리스 2세가 즉위했지.

훗날 진짜로 드래곤을 부활시킨 대너리스를 볼때 실패한 이유는 쉐도우랜드의 피의마법사 제물이 빠진듯.

자에하에리스 2세(259AL~262AL)는 약속된 왕자가 탄생한다는 예언을 듣고 자기 자식인

아에리스 2세(미친왕)와 라엘라 타르가르옌을 결혼시켜 레이가 타르가르옌을 낳게했지.

260년엔 블랙파이어 가문의 마지막 후손인 마엘리스가 반란을 일으켰는데

이때 바리스탄 셀미가 마엘리스를 살해하고 킹스가드가되었지.

자에하에리스 2세는 몸이 약해 37세의 나이에 죽어.

아에리스 2세(262AL~ 283AL)는 최악의 폭군인데 처음에는 유능한 왕이였는데 어느순간

점점 광기에 미쳐 푹군이 되어버렸어. 그의 광기때문에 타르가르옌 왕조시대는 몰락해.

그가 맛이 가기전엔 나름 정치를 꽤 잘했고 백성들이 사랑했었다고해.

조안나 라니스터는 왕비의 보좌관으로 킹스랜딩에서 지냈는데 이때 아에리스 2세는 왕비의 시녀를 성적으로 좋아했었어. 

그런데 더욱더 조안나 라니스터를 어린시절부터 짝사랑했었지. 

훗날 조안나 라니스터는 고향으로 갔고 타이윈 라니스터와 결혼해.(263년) 

아에리스 2세는 결혼식에서 "초야권이 폐지되어서 아쉽다"라고 떠들면서 참석하는데 

초야권은 결혼식 첫날밤은 남편이 아니라 영주가 대신 치르는건데 성군 자에하에리스 1세 국왕이 금지 시킨거야.

하지만 첫날밤 옷을 다른 남자가 벗기는 풍습은 남아있었고 이에 아에리스 2세는 어떤 행동을 했다라고해.

이후 조안나 라니스터는 제이미 라니스터, 서세이 라니스터를 낳은 3년 후에도 조안나 라니스터 자식을 보고싶다는

아에리스 2세의 핑계로 킹스랜딩으로 갔어. 여기에서도 성희롱 발언을 서슴치않았고 그 후 어떤 일이 있었는지 모르지만..

이러한 결과가 독자들 사이에서는 제이미(266년생), 서세이(266년생), 티리온(273년생)  

아에리스 2세의 핏줄썰이 돌고있지만 숫자계산하면 가능성은 낮은듯.

277년 아에리스 2세가 미치게 한 큰 계기가 있었는데.

더스켄데일은 킹스랜딩전 중심지역할을 하면 번영하던 도시였는데 그 자리를 빼았겨서 

영주 데니스 다클린은 왕실에 권리와 지치권 보장등을 요구해.그런데 뜻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세금거부로 항의를 하지. 

이에 아에리스 2세는 대화로 풀겠다고 소수의 호위만 데리고 더스켄데일에 갔는데 배신으로 모두 포로로 잡혀.

타이윈 라니스터는 곧바로 군대를 더스켄데일을 포위를 했고 데니스는 공격하면 왕을 죽이겠다고 협박을 했지. 

킹스가드 바리스탄 셀미가 왕을 구출을 하고 반란은 끝이나 사실 아에리스 2세 빼고는 작은 소동이였어.

6개월 동안 갇혀 있던 아에리스 2세는 극도의 편집증이 생겨. 

쇠가 무서워 머리도 손톱도 못 자르게 되었고 국정운영에도 큰 문제가 생겨.

타이윈 라니스터는 아에리스 2세 타르가르옌과는 어린시절부터 친하고 아에리스가 왕이 된 뒤 핸드로도 일했지.

그런데 더스켄데일에 갇혀 있던 탓에 피해망상까지 생겨 타이윈 라니스터가 언제 자신을 죽일지 모른다는 두려움을

품게 되고 스테폰 바라테온으로 핸드를 교체하려고해. 그런데 스테폰 바라테온이 오는길에 해상 사고로 죽자 

이 소식을 들은 아에리스 2세는 더욱 확신을 가지고 이후 심하게 견제를 하지. 사실 오래전부터 아에리스는 타이윈에게

열등감을 느꼈어. 더스켄데일에 혼자 간 이유도 타이윈없이 잘 할수 있는걸 보여주기 위해서였고 하지만 많은 사람들은

국정운영은 사실 타이윈이 다한다라고 생각했지. 실제로 이걸 말한 사람은 아에리스 2세가 혀를 짜를 정도로 심한

열등감을 느꼈어.

타이윈 라니스터는 레이가 타르가르옌 왕자와 딸 서세이 라니스터를 결혼시키고 싶었지만 아에리스 2세는 계급이

차이가 난다고 모욕적으로 거절해. 그 뒤에도 핸드에 있었지만 제이미 라니스터를 킹스가드로 임명하자 사임하고

고향으로 돌아갔어. 킹스가드의 의미는 가문의 대가 끊긴다는 소리였거든.

그후 아에리스 2세는 타이윈 라니스터를 견제하기 위해 엘리아 마르텔과 레이가 타르가르옌의 혼인으로

도른지방의 지지를 받지. 이에 타이윈 라니스터는 훗날 언젠간 올지 안올지 모를 복수의 칼날을 갈아.

웨스테로스는 극단적으로 긴 계절의 변화를 겪고 최소 몇 년은 한 계절만 지속하는데 무작위적인 계절변화는 

자연 속에 마법의 영향을 받는다고해.

사람들이 겨울을 두려워 하는 가장 큰 이유는 겨울의 지속은 긴 밤의 시대가 다가오듯 낮이 점점 짧아져서그래.

281년 기나긴 겨울 끝에 봄이 찾아왔어. 

2달동안 잠깐의 거짓 봄이 였지만 당시의 사람들은 모두 겨울이 끝났다고 믿었었지. 

봄이 찾아오고 하렌할의 휀트 가문은 칠왕국 전체가 들썩이는 엄청난 규모의 축제를 개최했어.  

더스켄데일 사건 이후 출입이 없던 아에리스 2세도 왔어. 반란 모의를 할 지 모른다는 피해망상 때문이였지만 

그 정도로 엄청 큰 축제였지.

여기에는 북부의 대영주 릭카드 스타크가 자식들 브랜든, 벤젠, 리안나를 데리고 참석했고(호도르도 온듯?) 

도른의 명가 아침의 검 아서 데인과 동생 아샤라 데인도 왔어. 리치의 대영주 메이스 티렐도 참석했고 

킹스랜딩에서는 라에가 타르가르옌 왕세자와 엘리아 타르가르옌 왕세자비도 왔지.

(아서 데인이 소유한 명검 여명은 가주에게 전해 내려오는 것이 아니라 가문 내에서 가장 뛰어난 검사에게 물려주는데 

그러한 검사가 없으면 봉인한다고해. 이 검을 수여 받으면 아침의 검이랑 칭호를 받는데 거의 칠왕국 제일검이라고 생각하면돼.

여명은 도른에 떨어진 별에서 나온 정체불명의 금속이라 발리리아 강철검은 아니야. 검도 빛나고 이게 진정한 유닉크템인듯.) 

베일의 대영주 존 아린은 대자 에다드 스타크와 로버트 바라테온을 데리고 왔지. 존 아린은 오랫동안 자식이 없어서 

허전함때문에 스타크 가문과 바라테온 가문에 부탁해서 대신 키웠는데 그래서 로버트와 에다드는 친구이자 형제이고 

존 아린은 아버지 같은 존재였어. 그냥 칠왕국의 모든 귀족 가문은 다 참석한걸로 보면돼. 타이윈 라니스터만 빼고 말이지.

이 당시 스타크 가문은 혼인을 진행 중이였는데 브랜든 스타크는 리버랜드의 캐틀린 툴리, 

리안나 스타크는 스톰랜드의 로버트 바라테온와 약혼한 사이였어. 

축제 연회때 에다드 스타크는 혼자 앉아만 있었는데 안돼보였던 브랜든이 아샤라 데인에게 동생을 소개시켜줘. 사람들은 

이때부터 사귄거라 말하지, 킹스가드 바리스탄 셀미도 아샤라 데인에게 반해 지켜보았었는데 마상시합때 아샤라 데인과 

스타크 가문의 남자의 동침을 목격한걸 회상했었어. 바리스탄 셀미 말로는 축제 중에 제일 아름다웠다고 말하지.

마상시합의 결승은 왕세자 라에가 타르가르옌, 킹스가드 바리스탄 셀미였는데 우승은 왕세자였어.

우승한 기사는 사랑과 미의 화관을 한 여성에게 주는 전통이 있는데 모든 사람들은 왕세자비 엘리아를 주목했지. 

그런데 라에가는 자신의 왕세자비를 지나쳐 로버트 바라테온과 약혼한 리안나 스타크에게 화관을 바쳤어. 

대놓고 머라고 하는 사람은 없었지만 유부남과 약혼녀에겐 좋은 모양새는 아니였지.

축제가 끝나고 1년후 리안나 스타크는 로버트 바라테온과 결혼하러 내려가는 중 라에가 타르가르옌이 나타나 데려가 버렸어.

리안나는 바람둥이 로버트를 결혼상대로 탐탐치 않았던 상황이라 백마탄 왕자였지.

브랜든 스타크도 캐틀린 둘리와 결혼하러 리버런으로 내려가는 중 이였는데 

소식을 듣고 리안나가 납치되었다 단정하고 길을 돌려 킹스랜딩에 난입해. 

그리고 브랜든 스타크는 레드 킵에 쳐들어가서 레이가 왕자와 결투 요구를 외쳤지만 정작 레이가는 킹스랜딩에 없고

리안나와 기쁨의 탑에서 잘 살고있었지. 이 소동으로 아에리스 2세는 킹스랜딩에 난입한 브랜든과 일행을 반역죄로 체포했어. 

그리고 아에리스 2세는 브랜든의 아버지 릭카드 스타크를 아들의 반역죄로 킹스랜딩으로 소환해. 

릭카드 스타크는 결투의 심판을 요청을 하고 아들의 대리인으로 나섰는데 기사와 싸울줄 알았지만 

아에리스 2세는 대리인을 불로 정하고 릭카드를 산채로 태웠어. 

브랜든은 목에 가죽으로 묶고 손에 거의 안닿는 거리에 검을 꽂아두고 아버지가 산채로 타는걸 지켜보게했고 

결국 릭카드는 불에 타죽고 브랜든은 검을 잡고 구할려다가 가죽에 목이 졸라 최후를 맞이했지.

그리고 아에리스 2세는 존 아린에게 대자 에다드 스타크와 로버트 바라테온을 넘기라고 요구해. 

하지만 존 아린은 아들 같은 스타크와 로버트를 죽게 할 수 없어서 군대를 소집하고 반란을 일으키지.

반란군의 주 핵심은 바라테온 가문, 스타크 가문, 아린 가문, 툴리 가문 이였고

국왕군은 타르가르옌 가문, 왕세자비의 가문 마르텔, 리치의 티렐 가문 이였어.

아에리스 2세와 사이가 안좋았던 타이윈 라니스터의 라니스터 가문은 반란군 국왕군 양편에서 요청했는데 

모두 노코멘트로 일관했어.

반란의 시작점은 베일의 항구도시 걸타운이야. 다수의 베일의 가문은 반란에 가담않고 국왕편에 섰는데

걸타운에서 농성을 시작했어. 에다드와 로버트는 걸타운에서 배를 타고 고향으로 돌아가 군대를 소집할 예정이였는데

걸타운이 막혀 반란을 시작도 못해보고 끝날 위기였지. 이에 존 아린의 반란군은 바로 걸타운으로 공습했고

가장 먼저 성벽에 올라간 사람은 로버트였어. 걸타운은 함락되었고 패배한 농성하던 다수의 가문은 반란군에 가담했어.

곧바로 배를 구해 고향으로 돌아간 에다드와 로버트는 바로 그들의 기수 가문을 소환했지.

릭카드와 브랜든의 죽음으로 북부는 베일과 다르게 모든 가문들이 반란에 가담했지만 

스톰랜드에서는 베일에서처럼 국왕편을 드는 가문이 나왔어. 

스톰랜드의 국왕편 가문들은 섬머홀에 집결한후 스톰즈 엔드로 진격하는 계획이였지만 

로버트는 간파하고 미리 섬머홀에서 대기후 차례차례 오는 군대를 각개격파해. 

이후 항복하고 포로로 잡힌 국왕편 가문들은 모두 전향해 반란군에 가담했지.

하지만 기세가 오른 로버트의 반란군은 서쪽으로 더 진격했는데 애쉬포드에서 산산조각 나버렸지.

리치의 티렐 가문에 충직한 랜딜 탈리(샘 탈리 아버지, 하츠베인 주인)군대가 로버트 군대가 모두 집결하기 전 공격의 시작으로 

국왕군은 로버트 군대를 박살내버렸어. 

이 후 승리한 리치의 가문들은 스톰즈 엔드로 진격했고 아에리스 2세가 임명한 핸드 존 코닝턴의 국왕군이 로버트를 추격했어. 

로버트는 남은 극소수와 함께 북부로 도주했어.

도주 중이던 로버트 바라테온은 부상 치료를 위해 스토니셉트에 숨었어. 존 코닝턴은 스토니셉트를 포위하고

로버트를 찾았지만 주민들의 방해로 쉽지 않았어.

결국 시간은 흐르고 스타크, 아린, 툴리의 연합군이 도착해버렸지. 반란군은 바로 국왕군을 공격했고 

이에 숨어있던 로버트도 뛰어나와 참여했어. 밀려나기 시작한 국왕군은 전력을 보존하기 위해 후퇴했어.

아에리스 2세는 패배에 격분, 존 코닝턴을 추방했고 반란이 큰 위협이란 것을 깨닫고 혼자 죽을 수 없다고 생각해 

연금술사들에게 와일드파이어를 킹스랜딩 전체구역에 비밀리에 설치하게 했어.  

왕세자비 엘리아의 친정 마르텔 가문에서 10000명 도른 지원병이 왔고 총사령관은 레이가 타르가르옌이 맡았어.

스톰즈 엔드로 진격한 리치군은 공성만할뿐 국왕군에 합류하지 않았고 타이윈 라니스터에게 원조 요청을 다시 했지만 

이번에도 묵묵부답이였지. 그래도 이곳 저곳 소집되어 최종적으로 40000명 국왕군이 모였어.

반란군은 북부의 모든 군대가 참가했고 일부 가문을 제외한 리버랜드와 일부 가문을 제외한 베일의 군대였어.

35000명의 반란군은 남진했고 40000명의 북진하던 국왕군과 충돌했지. 

혼란스러운 전투중 승패를 좌우할 레이가 타르가르옌과 로버트 바라테온의 일기토가 시작되고 치열한 결투 끝에 

로버트의 워해머가 레이가의 가슴을 강타하고 끝이나. 레이가 왕세자가 죽자 국왕군은 붕괴하여 전투는 끝이나고 

이 전투에 참여한 킹스가드 바리스탄 셀미는 큰 부상으로 생포한 뒤 전향하지.

반란 시작 1년째 국왕군과 결정적인 승리를 한 반란군은 킹스랜딩으로 진군했고 

하지만 마지막 군대 국왕군 리치군은 의미없는 공성만을 계속하고 있었어. 

패색이 짙은 이 때 묵묵부답이였던 타이윈 라니스터가 군대를 이끌고 킹스랜딩에 나타났어.

타이윈 라니스터는 반란군으로부터 킹스랜딩을 지키러 왔다라고 했지만 아무도 믿지 않았지. 

심지어 아들인 제이미 라니스터도 반대하고 성문을 열어 주지 말자고 했어. 

타이윈의 속내를 알고도 그랜드 마에스터 파이슬은 아에리스 2세에게 성문을 열 것을 요청하고 성문은 열렸어.

열림과 동시에 라니스터 군대는 국왕군을 공격하고 

웨스터랜드의 군대는 왕성을 제외한 도시전역을 함락하고 약탈과 살인을 시작했어.

절망적인 아에리스 2세는 연금술사이자 핸드인 로자르트에게 도시 전역에 설치한 와일드파이어를 점화하라고 명령하고 

제이미 라니스터에겐 타이윈 라니스터를 죽이라고 지시하지만 마침내 킹스랜딩의 모든 사람들을 태워 죽이는 미친 계획을 듣고 

참고 있던 분노가 폭발하여 로자르트를 죽인후 철왕좌에서 아에리스 2세를 처단해. 

사실 아에리스 2세는 제이미 라니스터를 악착같이 괴롭혔었는데 한 예로 하렌할의 축제때 모든사람들은 제이미가 

킹스가드 임명식을 하고 마상시합에 나갈 것으로 예상?당연하다고 생각했지만 아에리스2세는 임명식이 끝나자마자 제이미를 

킹스랜딩으로 복귀시켜. 그리고 곁에서 수 많은 미친짓 중 릭카드를 태우는것도 지켜봤었지.

제이미는 왕을 지킨다는 맹세를 어겨서 왕의 비밀을 지킨다는 맹세는 꼭 지키겠다라고 생각하고 다른 사람에겐 

이 사실을 말하지 않아. 이 모든걸 모르는 사람들은 제이미 라니스터를 기회주의자로 생각하고 국왕살해자란 칭호를 얻지.

타이윈 라니스터 부하 그레고르 클리게인(마운틴), 아모리 로치는 왕세자비를 찾아 보는앞에서 아들 아에곤,

딸 엘리아를 잔인하게 살해하고 왕세자비 엘리아 타르가르옌을 겁탈하고 죽여. 이들이 잔인한 행동때문에

왕세자비 친정인 마르텔 가문은 라니스터 가문에게 큰 원한을 품지. 이 후 드라마에서 복수의 결투를 하지만...

이 와중에 리치군은 스톰즈 엔드를 포위하고 시간만 낭비하고 있었어. 

너무 막강한 성이라 메이스 티렐은 성의 보급선만 막고 기다렸지. 

1년 가까이 지속되어 극심한 기아에 시달렸는데 스톰즈 엔드의 지휘관 스타니스 바라테온은 악착같이 버텼어. (드라마에선

스타니스가 쫌 그렇치만 원작에선 조조급 능력치로 평가하는 인물이라 원작과 달라서 독자들의 큰 불만중 하나)

식량상태가 얼마나 심했냐면 한 기사가 부하를 데리고 탈영하다 잡혔는데 스타니스는 투석기로 쏴버리라고 명령했지만 

마에스터는 비상식량이니 감옥으로 넣자고 했어. 쥐까지 다 잡아먹고 가죽장화를 먹으면서 버티고있었지.

이때 다보스 시워스가 해상 포위를 뚷고 식량을 가져와 더 버틸수있게 되었고(원래 천한신분인데 이것 때문에 기사된듯)

킹스랜딩을 함락한 에다드 스타크가 구원군과 함께 도착하자 항복하며 공성전은 끝이나.

반란이 일어나자 아에리스 2세는 임신한 라엘라 타르가르옌과 비세리스 타르가르옌을 드래곤스톤으로 피난시켰는데 

라엘라 타르가르옌은 대너리스 타르가르옌을 낳고 사망했고 스톰즈엔드에서 출발한 스타니스 바라테온의 함대가 도착하기 직전 

소수의 국왕파가 비세리스 타르가르옌과 대너리스 타르가르옌을 에소스 대륙으로 탈출시켜. 

이 것으로 반란군의 승리로 전쟁은 끝이났어.

반란이 끝날 무렵 에다드 스타크는 리안나 스타크를 구출하기 위해 기쁨의 탑으로 갔어. 

그 곳엔 킹스가드 3명이 레이가 왕세자의 임무로 리안나 스타크 호위를 하고있었지. 

그 들 중 1명은 칠왕국 최고의 기사 아서 데인도 있었어. 하지만 다구리에 장사 없다고 

쪽수 많은(원작은 7:3 드라마는 6:2) 에다드 스타크가 이겼어. 

에다드는 기쁨의 탑 꼭대기로 갔지만 리안나는 피에 젖은 침대에서 "약속해줘" 유언을 남기고 죽었어.

그 후 에다드는 데인 가문의 성 스타폴로 가서 아서 데인의 검 여명을 여동생 아샤라 데인에게 전해줬는데

오빠의 죽음에 큰 충격으로 투신자살 해버려. 하지만 아서 데인, 아샤라 데인의 조카 에드릭 데인의 말에 따르면 

딸이 사산된 충격이라고해. 하지만 시체가 발견된 적이 없어서 아직 살아 있다는 소문도 있어.

캐틀린 툴리는 원래 에다드의 형 브랜든 스타크와 약혼했지만 릭카드와 브랜든이 사망한뒤, 반란 성공을 위해선 

툴리 가문이 절대 필요했기 때문에 에다드 스타크와 결혼했어. 그 후 반란 출정하기 전에 롭 스타크를 임신했는데 

롭을 낳고 전쟁이 끝나서 윈터펠에 왔더니 웬 서자가 있었던거지. 서자 존 스노우의 어머니에 대해서, 

윈터펠에서는 아샤라 데인과 에다드 사이의 아들이라는 소문이 돌았어. 캐틀린이 소문의 진위를 묻자 

따뜻한 성격의 에다드는 처음으로 크게 화를 냈고 조치를 취했는지 소문은 잠잠해졌지. 사실 바리스탄 셀미의 회상에

아샤라 데인이 스타크의 남자와 동침했다 라고 하는데 이 스타크의 남자가 브랜든인지 에다드인지도 불확실해.

그리고 세상 사람들은 윌라로 알고 있는데 에드릭 데인이 깃발 없는 형제단에서 아리아에게 존의 어머니가 자신의 유모인 

윌리라며 말하고 덧붙여서 아샤라 데인의 아이는 딸인데 사산했다라고 말해. 윌라가 누구냐면 반란을 시작할때 걸타운에서

배편을 제공한 어부의 딸인데 그 여자 뱃속에 서자를 남기고 떠났다라고해. 그런데 윌라가 최남단 도른지방 데인가문의 

유모인걸 보면 반란 내내 에다드와 동행하다가 검을 돌려주러 데인 가문에 갔을때 헤어진듯. 

실제 반란 중 로버트가 서자의 어머니 이름을 묻자 에다드는 윌라라고했지.

쏠로 일때 일저지르고 결혼후 반란에 참여했는데 임신한 윌라가 나타나 책임감에 데리고 다녔을수도..

하지만 독자들은 리안나 스타크와 레이가 타르가르옌 사이의 사생아 라는 설을 가장 지지하고 있어.

피에 젖은 침상은 출산을 의미하고 유언은 리안나를 레이가에게 빼앗겨 질투에 미친 로버트때문이고 

에다드는 항상 아들대신 핏줄로 언급을 하고 존의 이름은 에다드가 친아들은 아니지만 

아들처럼 대해준 존 아린에게 따온거고 썰은 많이 돌고있어.    

어쨌든 반란은 성공하고 로버트 바라테온 (283 AL ~298AL)은 철왕좌의 앉게되고 존 아린은 핸드에 임명돼. 

존 아린은 도른과 협정을 맺고 이로써 일곱 왕국은 로버트의 왕위 등극을 인정해주고 

타르가르옌 왕조 시대의 막은 내려갔어. 

애초에 로버트의 목적은 리안나를 되찾고 자신과 에다드, 존 아린 등 동료들이 살아 남는 것이었고

왕좌에 앉은 후 나라를 어떻게 통치하겠다는 생각 자체가 없었어. 원하는 삶도 아니였고 

맞지 않는 일을 해야 하는 스트레스로 술을 입에 달고 살았고 식욕도 절제 하지 못해 점점 살찐 술주정뱅이가 되었지. 

왕으로 즉위하고 웨스테로스에서 가장 부유한 라니스터 가문 서세이 라니스터와 혼인했어.

하지만 아직도 리안나를 잊지 못하고 술에 취하면 리안나를 불러돼서 서세이와는 사이가 안좋았어. 

사실 서세이가 짝사랑하던 레이가 타르가르옌을 죽인 사람이 로버트였으니 매우 안 좋았지.

국정 운영도 빵점이였는데 특히 사치가 엄청 심했어. 엄청난 상금의 마상 대회를 계속 열었고 연회와 사냥을 즐겨했어. 

이러한 결과 전왕 아에리스 2세때는 국고를 엄청나게 쌓아 두었는데 이 엄청난 금을 다쓰고도 왕실의 빚까지 엄청나게 늘어났어.

로버트 바라테온이 왕위 즉위하고 약 6년후 강철 군도에서 반란을 일으켰어. 

이들은 해적질로 부와 명예를 얻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하고 강한 마초냄새를 풍기는 바다 사나이들인데

해적질에 자부심을 가지고 있어서 물건은 칼질을 해서 가져오는 것이 당연하다고 여기고있어.

하지만 자세히 들여다 보면 허세킹에 해적 집단이야. 애초에 반란 이유도 해적질을 막아서 해적질 자유를 위해서야.

그리고 이 들의 대사에는 항상 허세가 들어가있는데

제대로 물건을 돈 주고 사면 "아무리 급하지만 내가 이런 짓을 하다니"  이딴 허세를 부리지.

반란 실패후 발론 그레이조이는 로버트에게 "너는 내 목숨을 가져 가도 되지만 나를 반역자로 매도할순 없다. 

나는 충성을 맹세한적이 없다." 허세를 부리지만 로버트가 "그럼 지금 충성을 맹세 할래?" 한마디에 바로 무릎꿇고 

충성을 맹세하지.(안하면 죽으니깐) 

이후 아들 테온 그레이조이를 10년 만에 재회 하면서는 "니가 건 그 목걸이는 돈주고 산 것이냐? 뺏은 거냐?" 이러면서 갈구고

연약한 육지사람같이 됐다며 한탄하지.(그 연약한 육지사람에게 무릎 꿇은 사람이..)

유론 그레이조이는 지금 대너리스에게 자기의 빅X를 박아준다고 사람들에게 허세부리고있어. 

사실 유론 그레이조이는 원작에선 허세만 있는게 아니야. 유론 그레이조이는 발리리아로 탐험해서 

용을 다루는 드래곤의 뿔피리를 가져왔고 발리리아 강철 갑옷도 소유중이지. 

하지만 드라마에선 아샤 그레이조이가 대너리스와 먼저 동맹을 맺어 배 1000척을 내주고 드래곤에게 죽을듯.

실제로 마초스러운 자부심과 다르게 전투에서도 허세킹인데 해적이니 육상전에서는 거의 호구라 치더라도 해상전에서도 

스타니스 바라테온에게 쳐발렸지. 실제 반란 과정에서 이긴적이 없어. 반란의 시작은 라니스포트 기습으로 시작해. 

라니스포트에 잠입해서 라니스터 가문의 함대를 모두 불태웠지. 기습 성공 이후 리버랜드 해안의 성 시가드를 공격했지만 

시가드는 전투 대비가 잘 되어 있어서 실패로 돌아갔어. 이 와중에 스타니스 바라테온이 국왕군 함대를 이끌고 도착하고 

강철 함대를 유인해 섬멸후 국왕군은 강철 군도에 상륙하지. 국왕군은 동시다발적으로 진압했는데 

그레이트 윅은 스타니스 바라테온이, 올드 윅은 바리스탄 셀미가 진압했어. 

동시에 그레이조이 가문 본거지 파이크 성을 빼고 모두 파괴했지. 

이 후 파이크 공성전은 성벽이 무너짐과 동시에 돌격을해서 진압에 성공했지. 

돌격에 최선봉은 토로스였고(현재 깃발 없는 형제단, 를로르의 붉은 사제) 

이때 같이 활약한 조라 모르몬트는 전투 후 로버트에게 직접 기사 서임을 받았어.

파이크 성 제압후 발론 그레이조이는 무릎을 꿇고 반란은 끝이나. 

이 결과 아직 어려서 반란에 참가하지 않은 테온 그레이조이는 스타크 가문에 대자겸 인질로 잡혀갔어.

이제 과거로 조금 돌아가서 드라마 출발점을 알아보면.

베일의 동쪽 해안가에 위치한 핑거스는 늘 비 바람에 시달리는데 불모지 같은 이곳에 베일리쉬 가문의 조상이 정착했어. 

브라보스의 용병이였는데 코브레이 가문의 초대를 받았지. 출세하여 약간의 땅을 얻어 가장 작은 지역에 정착 했고 

그 아들은 리버랜드의 대영주 호스터 툴리와 친구로 지냈는데 호스터 툴리는 친구의 아들을 대자로 키웠지. 

이름은 피터 베일리쉬 였어. 대영주 아들 에드뮤레 툴리는 베일리쉬의 땅사이즈와 피터 키때문에 그를 리틀핑거라 이름 붙여줬어.

딸도 있었는데 캐틀린 툴리, 리사 툴리가 있었고 그들과 함께 자랐지. 

함께 자라면서 피터는 캐틀린을 사랑했고 리사는 피터를 사랑하는 삼각 관계가 형성 되었어. 

이 때문에 리사는 캐틀린에게 열등감을 느꼈지 캐틀린은 브랜든 스타크와 약혼을 하였고 이에 격분한 피터는 브랜든과 

결투를 하지만 목숨만 겨우 유지하고 리버런에서 쫒겨났지. 그러던 중 미친왕이 브랜든 스타크를 처형했고 반란이 일어났어. 

반란군의 동맹을 위해 리사는 존 아린과 결혼했고 피터는 리사를 이용해 걸타운 세관 통제관으로 임명돼. 

피터의 재무 능력은 엄청 뛰어났고 존 아린은 눈여겨 보고있었지. 마침 방탕한 로버트가 뛰어난 재무대신을 찾았고

피터 베일리쉬는 킹스랜딩으로 갔어. 그 후 왕실 수입은 엄청 늘어 났고 고속승진 했지.

존 아린은 서세이의 자식들의 외모가 로버트 바라테온과 너무나도 다른 것을 보고 스타니스 바라테온과 함께 

조사를 시작했고 제이미의 아이들이란 걸 알아냈어. 그래서 존 아린은 또 다시 피바람이 불 것을 예상하고 

그의 외아들 로버트 아린(대자 로버트왕 이름을 따왔어)을 스타니스의 영지 드래곤스톤으로 피신 시킬려고해. 

그런데 리사는 광적으로 심하게 아들 로버트 아린을 과보호하는데 이는 과거의 낙태경험후

(과거 캐틀린에게 고백후 차여서 만취한 피터의 침대에 들어가 밤을 보냈어) 거듭되는 유산과 사산 끝에 

겨우 로버트 아린을 낳았기 때문이야. 아들과 떨어져야 되는걸 이용해 피터는 리사에게 남편을 죽이고 

자기와 결혼하자고 꼬드기는데 꼬임에 넘어간 리사는 존 아린을 독살후, 

존 아린은 살해당했고 라니스터 가문이 로버트 왕까지 죽이려 한다고 캐틀린에게 거짓 편지를보내.

이 와중에 로버트왕 가족이 윈더펠에 왔는데(이 때 편지 받음) 제이미와 서세이의 근친을 목격한 브랜이 혼수상태에 빠졌고

반신불수가 된다는 사실에 모든사람들은 저러느니 차라리 죽는게 낫다라고 수근거렸어.

로버트왕도 지나가는말로 죽는게 차라리 낫다라고 했는데 이걸 들은 조프리가 아빠의 칭찬을 받을려고 

급히 몰래 용병을 섭외 브랜 암살을 사주하지.(어릴때부터 정상아닌듯) 하지만 암살은 실패하고 캐틀린은 암살의 단도가 

엄청난 고급 단도임에 알아채고 범인을 찾기위해 킹스랜딩으로 향했어. 

이 정보를 들은 피터는 티리온이 범인이라는 거짓정보를 흘려서 캐틀린은 티리온을 납치하였고  

(발리리아 단도는 피터가 로버트왕에게 선물했던 단도인데 이후 로버트는 조프리에게 선물했는데 이건 모르는듯) 

이 것으로 스타크 가문과 라니스터 가문은 엄청난 문제가 발생하지.

[오빠모기닮았어요]

이거영화인갛오??보고싶어요우아

[희망은 언제나 당신 뒤에 있어요:)]

슼슼 수능끝나고 봐야지 감사합니당

[교촌살살치킨]

슼슼 대박!!!!

[동방신기에서여신을맡고있습니다]

헐 이게 다 드라마안에 설명되있긴 했나요?? 책을 읽어봐야겠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