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얼굴을 그리러 미술학원에 온 세범수
시작하자마자 폭풍드로잉을 하는 다을이
다을이: 엄마!!
이범수: (어이없음)이게엄마야?
응?.....
?????????????.....
????????!???!!!!!???????....
그래도 소을이는 잘그렸겠지 똑순이잖아
기대한다 소을아(두근)
응?.....
다시그리는건가?ㅎㅎ
이번엔 잘그렸을거야!
다을이!! 기대됨 ㅜㅜ(두근)
소을이도 만족한듯한 표정
헐 귀여웡ㅋㅋㄱㅋㄱㅋㄱㅋㅋ잘그렸다
잘그렸는데 디테일을 추가하려고그러나?ㅎㅎ
응?...왜때문에...
남자범수들: ?......
큰범수: 야그거뭐야??
작은범수: (나라구?..)
자기도 어이없다는듯 웃는 소을이
다을이와 지옥에서올라온다을이
이제 선생님께 발표하는 시간
선생님: 2개나 그린거예요??
(엄마 다시그렸나봄ㅎㅎ)
이범수: 작가가 기분좋을때 그린거랑 기분좋지않을때 그린거 같기도하고
소을이: (이범수 가만안둬)
이번엔 다을이의 작품
선생님: 이건 굉..굉장히 뭐랄까
다을이: 아니야
선생님: 음.. 그럼 한번 소개해줄까요 우리다을이가??
다을이: 아니야
그래서 작품명은 아니야로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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