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띠동갑 커플' 조현영-알렉스, 1년 4개월만에 결별 "바쁜 스케줄 탓 멀어져"

http://www.joongboo.com/?mod=news&act=articleView&idxno=1145348

20일 조현영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두 사람이 최근 결별했다"며 "연예인 선후배 사이로 지내기로 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조현영이 최근 연기 등 다양한 활동을 준비하면서 개인적으로 바쁜 시간을 보냈고,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사이가 멀어졌다는 설명이다.


조현영과 알렉스는 지난 2015년 10월 열애를 인정하고 공개연애를 선언했다. 당시 두 사람은 12살 띠동갑 나이 차이를 극복해 대중의 큰 관심을 받았다.


최근까지 방송에서 공공연하게 서로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지만, 결국 1년 4개월 만에 결별 소식을 전해 팬들의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잘생김의소년]

냉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