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티아스 잠머(Matthias Sammer)
독일의 전 축구선수.
진정한 최후의 리베로
동독 축구의 가장 큰 업적, BV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최고의 레전드인 동시에 이제는 증오의 대상
현재까지 마지막 독일인 발롱도르 수상자로 요약되는 선수.
동독 출생
CM, CB, SW
드레스덴(1985~1990)
수투트가르트(1990~1992)
인테르 밀란(1992~1993)
도르트문트(1993~1999)
1995,1996 올해의 독일 선수
1996 발롱도르 (2-호나우두, 3-시어러)
EURO96우승(, vs 체코)
UEFA챔피언스리그 우승(94-95, vs 유벤투스)
도르트문트 감독(2000~2004)
수투트가르트 감독(2004~2005)
現 바이에른 뮌헨 단장(2012~)
독일의 레전드급 선수라면 다 한번씩은 거칠 바이에른 뮌헨을 선수시절 단 한번도 거치지 않은 안티 바이에른이었다.
특히 도르트문트 팬들에겐 레전드.
선수생활을 마치고 나서 스포츠 디렉터 자격으로 바이에른 뮌헨에 발을 들이게 되었고, 결국 단장의 자리까지 오른 현재는
칼 하인츠 루메니게 사장과 함께 앞장서서 도르트문트를 견제하며 비난하고 도르트문트의 선수 이적에 간섭하고 있다.
당연히 친정팀 팬들 입장에선 클럽의 전설적인 선수가 라이벌 팀의 하수인 노릇을 하며 친정을 괴롭히고 있으니 기가 찰 노릇.
메시가 레알에서 단장을하며 바르셀로나의 영입을 방해한다고 생각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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