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노란손수건 카페에 들어갔는데 운영자분께서 아이들을 기억해달라고 어플 추천을 해주셨더라구..
받았는데 어플이 참 예뻐.. 그러면서도 마음이 참 아프더라
세월호 위젯도 있던데 이 어플도 많이들 받아봤으면 해서 폰맹컴맹인 나여시가 잇게로 달려왔어...
아직 다운로드수가 1000선이더라구
예쁘고 의미있는 앱이라 여시들도 함께 받아줬으면 해!
아이폰 https:///KmBlno
안드로이드 https:///JfEfeC
또는 앱스토어에서 노랑나비나 리멤버0416으로 검색해도 나와.
생일인 아이들 알람을 받아볼 수 있고, 아이들을 스케치한 그림, 아이들의 부모님이 쓰신 편지를 볼 수 있어.
또 세월호 사건후 며칠이 흘렀는지도 확인가능해
아래는 어플 키면 나오는 첫 화면이야!
↓아래와 같이 생일이 있을때마다 알림받기, 매주한번씩 또는 매달 한번씩 알람받기 선택이 가능해.
그리고 위에서 호흡모션이 뭔지 궁금해할까봐 직접 보여줄게
해화 초상화를 누르면 이렇게 부모님편지가 떠..
한의사가 꿈이었던, 부모님의 사랑스러운 딸이었을 해화..
내일이 해화와 단비 생일이네 나도 지금까지 제대로 챙기지 못한적이 많은데 내일 #1111로 문자도 보내려해.
이 글을 보는 여시들도 함께해줬으면 좋겠어!
아무튼... 해화 초상화 누르면 뜨는 이화면 하단 가운데에 있는 노란 버튼을 누르고 마이크에 숨을 불어넣으면...
이렇게...
그리고 이렇게 노란 리본이 만들어져...
마지막으론 이렇게 채색이 되고..
이 창이 뜬다
우리가 기억하는게 유가족들한테, 그리고 사랑하는 친구를 잃은 아이들한테 큰 힘이 된다더라구...
어려운 일이 아니니까 여시들도 같이 이 어플받아서 아이들 생일을 기억해주고, 세월호 참사를 기억해줬으면 좋겠어!
올해 4월도 이렇게 끝나가네 글 읽어줘서 고마워 여시들
이번 한주도 행복하고 따스한 한주가 되길 바라!!
혹시 틀린거 있으면 알려줘 바로 고칠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