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한령의 전환점, NCT DREAM과 중국 사회공헌활동 ‘착한 한류’ 추진[헤럴드경제=서병기 선임기자] ‘착한 한류 민관 협력프로젝트’가 한한령으로 위축된 한중문화교류의 새로운 물꼬를 틀 수도 있다. 한국문화산업교류재단(이사장 곽영진, 이하 재단)과 CJ그룹이 공동으로 주최한 ‘착한 한류entertain.naver.com
한국문화산업교류재단(이사장 곽영진, 이하 재단)과 CJ그룹이 공동으로 주최한 ‘착한 한류 민관 협력프로젝트’가 23~26일 중국 남경에서 진행돼 한한령으로 위축된 한중문화교류에서 하나의 새로운 전환점을 제시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중국인으로서 한국에서 연습생 시절을 거치며 가수의 꿈을 이룬 SM엔터테인먼트 소속 엔씨티 드림의 천러와 런쥔이 ‘꿈키움 교실’에 참여해, 케이팝(K-POP)을 통한 꿈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에 중국 텐센트, 강소위성방송국 등 중국 주요언론매체는 행사를 실시간으로 생중계하며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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