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부장관에 여성학자 권인숙 유력[동아일보] 문재인 정부 1기 내각 구성이 이낙연 국무총리 후보자 인준안을 둘러싼 힘겨루기로 청와대가 속도 조절에 나선 가운데 장관 인사에 대한 하마평이 꾸준히 나오고 있다. 여성가족부 장관으로는 ‘부천 성고문 사건’의 피해자인 권인숙 명지대 교육학습개발원 교수(53·사진)가 유력하게 검토되고 있다. 문 대통령 대선 캠프에서 공동선대위원장을 맡았던 권 교수v.media.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