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씨는 "오늘까지 연락 달라고 했는데 스타벅스 측은 아무 연락이 없다"며 "사람이 하는 일이니 실수가 발생할 수 있지만 너무 위험한 상황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스타벅스 측이 보이는 안일한 태도에 화가 난다"며 해당 글을 게시했다.
이에 대해 스타벅스코리아 측은 "뚜껑이 함께 갈린 것으로 추정된다. 원인 규명과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할 것"이라며 이같은 사고가 있었음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사건 발생 당일 본사 측에서 연락을 드렸고 해당 고객과 현재 배상 등에 대해 이야기를 하는 중"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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