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쇼' 박명수와 김재환의 특별한 인연이 공개됐다.
24일 오전 방송된 KBS 라디오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그룹 워너원이 11인 완전체로 출격했다.
박명수는 "워너원 정말 어렵게 모셨다. 라디오여서 몇 명만 나오지 않을까 했는데, 이렇게 전원이 나와서 놀랐고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박명수는 멤버들을 소개했다. 그는 가장 먼저 김재환을 언급하며 "내 고등학교 후배다. 후배인지 몰랐다. 하지만 도와줄 것은 없다. 알아서 하는 것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http://m.entertain.naver.com/read?oid=421&aid=00029059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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