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으로 쓰는 글이라 가독성이 떨어질 수도 있음미다.
(피가 죰 나오니 피를 무서워하는 사람이라면 손으로 가리고 보세요)
여기 나오는 이 친구의 이름은 타카하타 슌ㅇㅇ
매사 인생이 지루하다고 생각하는 친구임; ㄹㅇ게임 밖에 안 하는 듯;
그런 슌에게도 흥미를 느끼는 친구가 있긴 함
바로 아키모토 이치카라는 여자애...
슌이 좋아하는 애임 ,,, 예뿜 ,,
슌은 학교에서 잠만 자는 친구임 ㄹㅇ 인생이 도 재미가 없나봐
오죽하면 수업하던 센세가 걍 자라 할 정도
쌤 표정보임?ㅋㅋㅋㅋㅋ ㄹㅇ해탈함
(피주의)
근데 갑자기 센세 가 터짐 센세 ,,,,
헐 저런
센세 대신에 요 대추같은 게 있더니
센세는 쓰러지고 대추가 교탁에 자리잡음
표정 심각함
(약간의 피주의)
난데없이 시작된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게임
근데 게임이 뭔가 심상치 않음;
ㅅㅂ대추새끼 표정 좀 보소; 렌즈가 안 맞으면 좀 빼던가
아무튼 게임의 룰은 일반 무궁화 게임과 같은데
대추가 다 외치고 뒤돌 때 이렇게 움직이고 있으면
(피주의)
되는 것.
그렇게 벌벌 떨고 있는 와중에 머리좋은 친구가 말함
슌 잘생김
아하 저거 뒤에 누르면 게임이 끝나나봄
아 그런 겨? 하고 다급해진 다른 친구가 달려가는데
대추샛기 갑자기 빠르게 뒤도는 거시다
사진은 없지만 이 친구는 ,,, 다희(die),,
요놈샛기 뒷통수를 보니 시간제한이 있음
아까 그 머리 좋은 친구가 말함
확신할 수 없지만 왠지 무슨 말을 하려는지 알 것 같다.
그래...
시간이 다하면 우린 모두 되는 거야...
앙대ㅐ!!!!!
그럴 쑨 없ㅅ서!!!!!!!!
멋지게 달려갔지만 구슬(피를 구슬로 표현한듯)에 미끄러져 그대로 다희,,,
다 죽고 둘만 남은 상황...
근데 게임 중에 책상은 어쩜 저렇게 동해 바다 갈라지듯 갈라놨냐
머리좋은 친구가 제안을 하나 함
구슬에 미끄러질 수 있으니까 자길 밟고 날라가서 버튼을 누르라는 거임
; 뜀틀하다가 맨날 똥꼬 모서리에 찧은 사람은 여기서 걍 죽겠네요
밟아!!
그래서 슌은 친구를 밟고
날아가서
누름
정확히 누른 것도 능력
게임 끝
크으으 승리한 자에게 원따봉 하나씩 드립니다.
???????
는 머리좋은 친구 다희,,,
저런?
설마 지금 슌이 눌러서 슌만 살았다고 하는 거임?
ㅇㅇ맞음
이렇게 뒷통수가 얼얼해진 슌....
렌즈빼라고 대추샛기
근데 우리 반만 이런 게 아니었네
옆반 생존자는 다름아닌 슌의 짝녀 이치카
도망가다가 체육관에 들어가게 됐는데 게임이 끝난 게 아니었음
위에서 보았듯이 땅이 갈라지고 나온 건
(근데 왜 쥐옷...? 귀 넘나 동그란 것,,,)
아이라인 짙게 한 고양이
그래요 두 번째 게임 시작;
이 방울을
무려 저기에; 넣어야 함;
이거 넣으면 농구 선수해야 하는 거 아님?;
근데 게임이 저거 넣기도 힘들어 보이는데
고양이가 쥐옷 입은 애들 음;
먹는 것만 찍혔는데 지나다니면서 애들 깔아뭉게기도 함
마이썽
얘는 고2 농구부 에이스
이제야 알 것 같다.
라고 하며 슛을 시도하는 친구
과연 방울은......
여기서부터는 영화로 확인!
제목은 '신이 말하는 대로' (2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