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의 남자 스탭의 글이라며 각종 커뮤니티에 퍼짐
몸 판다는 막말하는 쓰레기 글임에도 사람들이 문채원 욕함
실제 스탭 글
-공주의 남자 조연출님 홈피.
[ 공주의 남자 배우들중 제일 처음 캐스팅 되서 만난 채원양! 괜찮아요 아빠딸 끝나고 활 촬영 시작했다고 했는데. 활 촬영 끝나고도 하루쉬고 바로 공남 촬영 시작한 강철녀! 채원이를 만나고 다시 한번 사람은 격어봐야 안다는걸 깨닫게 해준 고마운 우리 문배우님....사랑해요!!!!]
공주의 남자 유상원 pd 블로그
http://mycontent.tistory.com/m/post/view/id/39
[초반기 겪어내기 어려운 질타와 오해아닌 오해속에서 묵묵히 자기 자리를 지키고 최선을 다하는 모습에 신뢰감을 주었던 배우가 있다. 바로 세령역의 문채원이다. '방송 초기, 대사톤이 이상하다, 어색하다. 민폐다' 등의 수많은 질타아닌 질타를 받으며 시작했던 세령이였다. 예능프로그램에서의 몇 장면으로 자세가 안되어있다는 거의 마녀사냥식의 몰이를 받았던 배우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자리에서 흔들림없이 꿋꿋하게 자신의 역할을 다해가는 모습에 많은 주변 스탭들이 측은해하였다. 오히려 촬영현장에서만큼은 밝게 사람들을 대해주었다. 본인은 사진속의 모습처럼 속으로 눈물을 흘리고 있었을지 모르지만,... ]
[이전 드라마에서는 어땠는지 모르지만, 공주남 제작 현장에서의 그 배우는 40일이 넘는 촬영기간동안 단 하루도 촬영 스탭들을 기다리게 해 본적이 없는 성실한 배우입니다. 항상 먼저 나와서 준비하고, 조금이라도 더 연습을 해보고자 노력하는 것이 보이는 배우더군요. 자신이 생각하는 연기가 안되면 밤새 속상해 하기도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조명팀부터 연출부 막내까지 스탭들을 참 잘 챙기는 모습이 참 좋아 보이는 배우입니다. 감독이라서 잘하고 나이 어린 스탭이라서 등한시하는 배우가 아니랍니다. 현장에서 이야기하는 스탭들은 가식적인 모습과 그렇지 않은 모습을 느낌으로 알거든요,
결론은 관계자니 스탭이니 이런 인증되지 않는 카더라 SNS, 밑에 김장훈 스탭글 포함 그딴거 믿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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