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16&aid=0001342933
이명박 전 대통령 형인 이상은 다스 회장이 경주의 한 안마업소에 단골로 드나들면서 ‘돈이 없다’고 호소해 약 6개월간 안마비 3만원 중 2만원만 낸 것으로 드러났다.
이상은 회장의 단골집인 경주의 한 안마업소 안마사는 18일 SBS ‘김어준의 블랙하우스’에 출연해 “재미있는 얘기 해드릴까요”라며 “(이상은 회장이) 제일 처음에 오셔가지고 돈이 없다는 거예요. 우리는 뭐 그냥 참 일반 노인분이다 싶어가지고 다른 분보다 좀 싸게 해드렸어요”라고 말했다.
안마사는 “한 6개월 정도 그렇게 다녔어요”라며 “그러다 TV 보니까 이명박 대통령 후보 나올 때 보니까 그분이 다스 회장이더라고”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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