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경향신문] ㆍ검찰 “2010년 광복절 특사 18명에 삼성 고위 인사 5명 포함”ㆍ이, 자수서에 ‘김백준 요구로 이건희 재가받고 40억원 대납’ 검찰이 이명박 전 대통령(77)이 이학수 전 삼성그룹 부회장(72·사진) 등 삼성 비자금 사건 관련자 5명을 사면한 2010년 8·15 특별사면도 삼성이 다스 소송비를 대납해준 대가인 것으로 보고 수사 중이다.v.media.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