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엄마가 털어놓은 김아랑 스토리 김아랑(가운데)와 그의 어머니 신경수 씨(오른쪽), 김아랑의 동생 김서연 씨가 2016년 4월 국가대표 선발전 다음 날 서울 송파구 석촌호수에서 카메라를 앞에 두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대표 선발전 탈락 직후임에도 김아랑은 생글생글 웃고 있다. 제공 | 신경수 씨 쇼트트랙 김아랑 선수가 지난해 7월14일 자신이 교생실습을 하던v.sports.media.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