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sid1=001&oid=001&aid=0009970808(서울=연합뉴스) 정빛나 기자 = 반려견에 목줄을 채우지 않은 주인을 신고하면 포상금을 지급하는 일명 '개파라치' 제도가 시행을 하루 앞두고 무기한 연기됐다.농림축산식품부는 애초 22일로 예정됐던 반려견 소유자 준수 사항 위반에 대한 신고포상금제 시행 시기를 연기한다고 21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