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숫자는 순위와 무관
1. 환희(강타 작사/작곡)
지금 들어도 세련된 음악. 처음 전주에서 휘파람 소리 듣는 순간 띵곡의 느낌이 확 옴. 많은 사람들이 꼽는 최고의 수록곡 중 하나. 빛과 함께 강타가 만든 노래 중 최고로 생각.
2. The Way That You Like Me(유영진 작사/ 유영진•유한진 작곡)
사실상 H.O.T.의 노래 대부분이 유영진의 손을 거쳐갔지만 그 가운데서도 돋보이는 곡. 지금 내놔도 촌스럽지 않은 퀄리티에 아이돌 음악보다는 해외 팝 느낌이 많이 났음.
3. 우리들의 맹세(유영진•강타 작사/ 유영진 작곡)
개인적으로 토토가 엔딩으로 불렀으면 하는 노래. 곡명에서 볼 수 있듯이 영원히 함께 할 것을 다짐하는 노래로 H.O.T.표 발라드 중에서 좋아하는 곡.
4. 8•15(문희준 작사/작곡)
곡명에서 알 수 있듯이 지난 역사 속에서 처절하게 짓밟혀간 민족의 아픔을 노래한 노래. 가사를 보면 시대의 아픔을 직설적으로 표현하여 절대 잊어서는 안될 과거의 역사를 부르짖고 있음. 노래의 의미도 띵곡이고 당시 최고의 아이돌로서 이런 노래를 만들었다는게 놀라울 따름.
5. Natural Born Killer(토니안 작사/작곡)
토니안이 만든 노래로 그 당시 멤버들도 토니안의 이 곡을 극찬했음. 토니안이 이런 곡을(?) 할 정도로 헤비하면서 악을 지르는 포인트가 일품으로 토니안을 다시 보게 된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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