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전주의 한 중학교 운동부 감독이 과거 지도 학생들을 상습적으로 폭행했다는 주장이 학부모를 통해 제기된 가운데 피해 학생들도 들고 일어나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피해 학생들은 학부모가 지목한 운동부 감독이 아닌 다른 초등학교 운동부 감독에게 폭행 당한 것이라고 입을 모으고 있기 때문이다.
18일 J중학교 학생 A군은 “한 학부형의 자녀가 '폭..http://v.media.daum.net/v/201810181735155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