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서구 PC방 살인사건 피의자 김성수의 동생을 폭행 혐의의 공범으로 처리하는 방안을 경찰이 검토 중이다.
14일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 강서경찰서는 김성수가 지난달 14일 아르바이트생 신모(21)씨를 폭행할 때 동생 김모(27)씨가 형의 폭행을 도왔는지를 살펴보고 있다. 이에 따라 경찰은 동생 김씨에게 특수폭행 혐의 적용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공개된 현장 CC(폐쇄회로)TV에는 사건 당시 형 김성수가 신씨를 주먹 등으로 때릴 때 동생 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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