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간 루이비통 멘즈를 이끌었던 영국인 디자이너 킴 존스의 세번째 디올 컬렉션트렌드를 따르면서도 하우스 아카이브를 적절히 배치하며 수많은 관계자들에게 이번 시즌 최고의 컬렉션 중 하나로 주목받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