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필립 (거점공항 : 무안국제공항/광주공항)
신규 LCC 사업자 후보중 가장 먼저 소형항공사로 시작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으나,
모기업 필립에셋 회장이 주가조작 등으로 구속되고, 모기업이 폐업수순 밟는중
야심차게 시작한 무안발 국제노선 현재 운행 중단되었고
국내선 노선들도 축소운행예정
직원들 급여도 밀리는 등 자금난 등으로 LCC선정가능성이 갈수록 희박
에어로-K (거점공항 : 청주국제공항)
2017년 한차례 실패를 겪은 후 다시 도전장을 내민 항공사
최근 자본금 118억 추가 증자로 자본문제 큰 문제 없는듯하나,
해외자본이 투입되었다는 의혹이 있음
정부가 3월부터 도입하는 스텔스기가 청주에 도입될 경우
LCC사업자 선정에 변수가 될수도
(청주공항은 민.군 겸용공항)
플라이강원 (거점공항 : 양양국제공항)
양양국제공항을 거점으로 중국·러시아·일본 등에 취항할 예정.
지난 2016년 이후 세번째 도전장을 내미는 만큼 만반의 준비를 갖추는 모양새.
지난 면허심사의 탈락 사유로 꼽혔던 재무위험성을 보완하기 위해 자본금 유치에도 힘썼다.
특히 외국인 유치를 비즈니스 모델로 내세우며 강원도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고 있음.
그러나 연간 3만명, 하루 100명 언저리로 이용하는 양양공항 활성화에 도움이 될지는 아직 미지수
에어프레미아 (거점공항 : 인천국제공항)
신규 사업자 후보중 유일하게 중장거리 항공사를 표방하고 있으며, 스타트업 항공사로도 표방하고있음.
동남아·동북아 지역뿐만 아니라 추후에는 로스앤젤레스(LA)·밴쿠버 등
주 지역까지 진출해 차별화를 꾀하겠다는 각오다.
가디언스항공 (거점공항 : 청주국제공항)
LCC사업자 중 유일한 화물항공사로 도전장 내밈
최소 1-2곳 정도의 사업자가 선정될것으로 예상되는데,
에어로K와 플라이강원이 유력후보로 거론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