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진은 19일 뉴스1과 전화 인터뷰를 갖고 7년 교제한 여자친구와 오는 4월14일 결혼식을 올린다고 알렸다.
이용진은 "결혼을 전제로 오래 연애해서 자연스럽게 결혼으로 이어졌다"며 "여자친구가 비연예인이어서 거창하게 알리지 않고 조용히 준비해왔다"고 전했다.
예비 신부에 대해선 "정말 현명한 사람이고, 내가 흔들리지 않도록 해주는 사람"이라고 애정을 표현했다. 이어 "언제나 그렇듯이 평범하고 행복한 부부가 돼 살고 싶다"며 "나는 재미있는 남편이 돼 항상 웃는 일이 많았으면 좋겠다"고 했다.
자녀계획 질문에는 "아직까지 생각하지는 않았다"고 했다. 신혼여행은 출연 중인 tvN '코미디빅리그' 관계로 잠시 뒤로 미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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