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누군가가 자신을 싫어하는 것에 대해 신경을 많이 쓴다
자존감이 낮은 사람 : "왜 나를 싫어하지?", "내가 뭘 잘못했지?" or "나도 너 싫어"
자존감이 높은 사람 : "니가 날 싫어하든 말든 신경이 안쓰여"
2. 한가지 방면에 매우 뛰어나거나 집착하는 모습을 보인다
("잘난게 없으니 이거라도 잘해야해", "이거만큼은 남들보다 우월해서 내세우고싶어" 라는 심리에서 기인함)
3. 누군가가 자신의 의견에 이의를 제기하거나, 다른 측면에서의 지식을 알려주면 '지금 나를 가르치려고 하네'라고 받아들인다
즉, 자존심이 쎄다
자존감이 높은 사람 : "오 이렇게 생각해볼수도 있구나", "내가 몰랐던걸 알게 되서 기뻐"
자존감이 낮은 사람 : "지금 내가 틀렸다고 모욕을 주는건가?" ,"내가 못났으니 나를 무시하고 자기는 잘났다고 뽐내는건가?"
4. 언제나 타인의 눈치를 본다
-> 사회성이 떨어지거나 인간관계에 어려움을 겪는다.
5. "저 사람이 나를 어떻게 볼까?"에 신경 쓰느라고 상대방의 감정을 읽을 여유가 없을때가 있다.
-> 사회성이 떨어지거나 인간관계에 어려움을 겪는다.
6. 상대방의 감정을 자기 식대로, 부정적으로 해석해 버린다.
'나에게 화가 난 거야. 나를 싫어하고 있어'
-> 사회성이 떨어지거나 인간관계에 어려움을 겪는다.
7. sns를 하면서 타인과 비교를 하고 자괴감을 느낀다.
자존감이 높은 사람 : 쟤는 쟤고 나는 나, 다 다른 인생이고 타인의 어떤하 모습을 봐도 아무런 생각이 들지 않는다
자존감이 낮은 사람 : "나는 지금 이런데 쟤는 왜 저렇게 행복하지?", "너무 부럽다", "나도 저렇게 되고싶다"
8. 타인을 진정으로 순수하게 사랑하기 어렵다
: "나같이 못난 사람을 왜 좋아할까?" "뭔가 노리는게 있나?" "나같은 애를 좋아하는걸 보니 니 수준도 알만하다"
상대를 자꾸 의심하며 확인하려고 하며 질투가 심하다
9. 타인을 진정으로 축하해주지 못한다
10. 타인에게 관용이 없으며, 남을 쉽게 헐뜯는다
남을 쉽게 판단한다
11. 타인의 칭찬을 받아들이지 못한다
: 아니라고 부정하기, "전혀 아닌데 왜 저래?", "입에 발린 소리인가..."
12. 타인을 인격체로 존중해주지 않고 소유하려고 한다.
뭐 요즘 커뮤 사람들 보면 자존감은 허상이다 없는 개념이다 라는 말을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대부분의 심리학자들과 정신과 의사들은 자존감이라는 개념은 반드시 있다고 주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