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김학의 동영상 입수 여성 <앵커> 이른바 김학의 동영상을 처음 입수한 것으로 알려진 여성이 검찰 수사단에 새로운 진술을 했습니다. 2012년 사건이 처음 불거졌을 때 경찰 고위 간부를 만나 여러 가지를 상의했다는 겁니다. 수사단은 당시 해당 경찰 간부가 왜 이 여성을 접촉했는지 조사하고 있습니다. 박원경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기자> 지난 월요일, 한때 건설업자 윤중천 씨의 내v.kakao.com